(구) 덱 시뮬레이터
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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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초보 마스터3 따는법 덱의 컨셉
작성자 : 뮤으 | 작성/갱신일 : 2013-11-10 15:41:50 | 조회수 : 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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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도적으로만 마스터3을 딴 뮤으라고 합니다
마스터 2까지는 순식간이였구요 마스터 3 까지는 하루걸렸습니다
도적은 초반이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특히 연계를 잘생각해서 덱을 짜야 됍니다
처음 카드를 픽할때도 상대의 직업, 내가 후공이냐 선공이냐 에 따라 다르게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가 흑마이면 첫핸드에 칼날부채가 들어 왔을시 잡지만 대부분은 다시 셔플합니다
후공일때 처음카드 픽을 생각한다면
SI7요원 이나 폭풍의 칼날이 손에 잡힌다면
2턴때 반지를 내고 3마나로 적에게 2데미지 + 유닛, 2데미지 + 무기
를 줄수 있기때문에 그런생각으로 하나를 잡아서 초반을 잡을 구상을 합니다
적에게 광역기가 많이 없는 직업이라면 1턴때데피아즈단 두목이 잡힌다면 구술을 내고
연계로 바로 하수인 2명을 필드에 불러서 필드 장악을 시도합니다
에드윈이나, 퀘스트가 걸린다면
특히 에드윈은 2턴에 적이 하수인을 냈다면 핸드에 기습이 있으면 2턴부터
6-6 의 하수인을 부를수 있습니다 또한 그러지 않다 하더라도 2턴에 4-4를 낸다면 상당히 쉽게
필드를 장악할수 있습니다 특히 사제를 상대할시 유용합니다
퀘스트는 2턴에 단검을 부르고 3턴에 퀘스트를 내고 구술, 독칼, 기습등으로
쉽게 키울수 있고 또 못키우더라도 퀘스트에게 상당한 어그로가 쏠리게 돼므로
유용합니다
또다른 콤보로는 손에 붉은 해적단 약탈자가 손에 들어 온다면 2턴에 단검을 부르고
3턴에 독과 함께 꺼내 5-3 이라는 괴랄한 하수인을 부를수 있습니다
이런한 콤보들의 장점은 보통 단검을 가지고 있으므로
초중반 필드정리가 쉽다는겁니다
폭풍의 칼날은 적영웅에게도 들어가므로 마지막에 극적인 승리또한 부르기 쉽습니다
초반 필드 를 쥔다면
중후반은 암살과 기습절개 콤보와 폭풍의 칼날
그리고 암살자의 검으로 중후반을 끝냅니다
도적를 플레이하면서 느낀것은
덱을 구상할때 소소한 콤보들을 염두해두면서 핸드를 픽하고 덱을 짜는것이 승률향상의
지름길이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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