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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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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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인벤 들어와서 처음으로 글 써보는 RiBerGain (눈밑에블랙홀) 입니다.
원랜 첫 가루전설도 헬스크림 만들었을만큼 전사 좋아하던 전사유저였는데
Amaz님 트위치 방송이나 다른 해외대회에서의 Miracle Rogue를 본 뒤로 그 매력에 반해버려서
이제는 주문도적 / 각종전사 / 쌍군야포 이렇게 세가지만 하고있네요 ^^;;;
여타 주문도적과 별반 다를 바 없지만 좀 다른게 있다면
1) 즉시 드로우를 위해서 전리품 수집가가 아닌 풋내기 기술자 를 썼다는 점
2) 가젯잔 전 타이밍에서도 가젯잔 은폐 후에도 쓰기 너무 놓은 독칼을 한장 더 넣었다는 점
3) 은폐 / 폭칼 / 전멸의 비수 / 칼날 부채 / 대지고리회 선견자
를 도합 7장 으로 해서 유동적으로 바꿔가며 덱을 짜보시면 자신만의 주문도적이 완성됩니다.
ex) 저는 선견자와 폭칼을 2장, 나머지는 1장씩 넣었구요. (1 / 2 / 1 / 1 / 2)
게임 돌리시면서 좀 안 쓰인다 싶은거 빼주고 필요한거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은폐 두장도 좋기는 한데 그렇게 되면 칼날부채가 폭칼을 뺴야해서 개인적으로는 비추(딜 부족)
이 정도가 게임 몇십판 해보면서 덱 고치다 가장 괜찮게 승률 나오는 조합 같아요.
주문도적들이야 다 똑같다고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카드 자체가 아니라 운영이거든요
특히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건
다른 덱들을 만났을 때의 첫 패 선택법!
이것만 잘 해도 왠만해서는 지기 힘든게 주문도적입니다
(가젯잔이나 리로이가 30장 중에 가장 바닥에 깔리지 않는 이상 ㅎ)
<< 첫 패 고르기 >>
1) 레이나드 등 초반이 의심스러울 때
기습 / 요원 (또는) 기습 / 전멸의 비수
이렇게 두 장의 콤보 들고가는 게 최강입니다 ㅎ
--> 왠만한 초반덱이 필드 까는 것들을 다 막아줍니다.
그 외에는
어떤 덱을 상대하건 맹독 / 가젯잔 / 마음가짐 / 은폐 이 순서로 잡으면 좋습니다 ㅎ
마무리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상대방 피 보면서 모이면 달리는 걸 추천합니다.
10코스트 최상콤보는 리로이 그밟그밟 냉혈냉혈 (무려 한 턴에 26뎀)
여기에 코스트에 따라서 폭칼을 섞던지 은폐되어있던 가젯잔에 냉혈을 멕여 끝내던지 다양함니다 ㅎ
월말에만 달려도 충분히 전설 찍습니다!!
11급에서 3일만에 전설 달은 인증샷 마지막으로 올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
질문 / 친추 등등 받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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