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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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빅덱 쓸만합니다
작성자 : Hufshyvana | 작성/갱신일 : 2014-06-12 00:58:08 | 조회수 :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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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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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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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빅덱이랑 큰 차이는 없습니다.
기사 빅덱은 보통 6코 이전을 어떻게 버티느냐로 승패가 갈리는데요, 제 덱은 6코 이전에 조금 더 힘을 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센진을 두장 넣은건 최근에 주문도적이 많아졌기 때문에, 혼절, 절개, 요원 등등을 4코에 빼주는 용도로 쓰구요,
드루이드와의 초반 싸움 혹은 위니와의 대전에서도 센진의 역할이 큽니다.
지혜의 축복이 한장 들어간 것도 제 덱의 특징인데요, 이 카드를 여러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은근히 드로우 용도로 사용하기 보단, 초반 핸드에 잡힌다면 초반에 상대방이 올리는 2~3코 하수인에 걸어줘 심리전을 겁니다.
상대가 본체를 쳐 드로우를 해도 좋고, 드로우를 의식해서 안치고 넘겨도 이득입니다.
또한 위니나 비트덱 상대로 광기-동전-지축 콤보를 사용할 수도 있구요, 여러 용도로 초반에 힘을 실어줍니다.
해리스 존슨을 쓰셔도 좋지만, 수액 괴물이 드루이드, 흑마 상대로 더 좋기 때문에 저는 수액괴물을 쓰고 있구요,
배후자 혹은 흑기사 대신에 실바나스를 쓰시거나 소누나를 한장 더 쓰셔도 됩니다.
성기사 빅덱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상대 필드를 어느타이밍에 어떻게 정리하냐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광기-평등 / 평등-신성화 / 평등-게돈 등의 콤보로 필드를 잡고 그 이후에 큼지막한 하수인을 올리는게 포인트구요
제가 생각할 때 성기사 빅덱에서 제일 잘 이용해야 하는 하수인은 김종말 (파멸의 예언자)라고 생각합니다.
첫 핸드에 상대가 뭐가 나오던 파멸의 예언자는 한장 들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지축 만큼이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첫번째로는 필드 정리 역할이죠, 그리고 두번째 역할은 상대의 어그로를 끄는겁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할 수 있는 역할은 상대의 핵심 주문을 빼는 것이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잘 사용하시면 좋은 방법은 김종말을 상대의 키카드가 나오는 타이밍에 빈 필드에 내놓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문도적 같은 경우 5턴이 되기 직전에 김종말을 올린다던지, 혹은 주술사의 경우 늑대들 소환할 타이밍에 써주시면 그 다음 자신의 턴에 필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그냥 생각나는거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는데요, 한번 사용해봐주세요
첫핸드에서 우선으로 잡을 것은 김종말-광기-지축-평등-상대에 따라 진은검 / 신성화 순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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