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방패 밀어치기가 없어서 돌진하는건 아닙니다. -_-;

전사 특성상 카드 드로우가 원활하지 못하고, 무기를 사용하게되면 피관리가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속전속결로 게임을 진행하는게 상당히 주효하게 먹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반 핸드는   전쟁도끼, 노움, 갑판원, 공포의해적, 아라시 중에 고르시면 좋습니다.

@@@ 전쟁도끼가 잡힌다면 초반 4코까지 필드는 내줄일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1~2 코 하수인이 7, 3코 하수인이 8,  2코 무기가 2개  4코 무기가 2개 = 초반 필드장악력 최강

본체피가 어느정도 까이기 마련이지만 신경쓰지 않습니다. 상대방은 더 너덜너덜하니까요.

체력3 ~ 5 도발은 하사관(+2),  전쟁도끼(3), 정예병(4) 를 이용해서 바로바로 날려줍니다.

**** 지휘의 외침을 사용해주면 더욱 빛이 납니다.

내면의 분노는 케바케로 적 하수인 1피를 잡는데 사용해도 좋습니다.

가급적 무기는 내구도가 2인데 1번은 필드에 1번은 본체에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운영 해주시면 좋습니다.

마무리 콤보로는 일반적으로 

4코   4)리로이6 + 0)내분2 = 8

6코   4)리로이6 + 0)내분2 + 2)광란3 = 11

8코   4)리로이6 + 0)내분2 + 4)필격6 = 14       

10코  4)리로이6 + 0)내분2 + 2)광란3 + 4)필격6 = 17   이고 이케아를 장착한 상태라면 +5가 추가되겠죠.

리로이대신 비젼골렘으로도 대체가능합니다. 저는 둘다 덱에 집어넣고 사용합니다.

최근 은빛종자, 소누나, 부대장 등이 각광을 받고있는 분위기라서 3코에 혈기사 하나 센스로 넣어서 쓰고있습니다.

맘에 안드시거나 없으신분은 흉늑인, 요정용, 거품광전사 등으로 대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