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시작한지 1주일 되가는 뉴비입니다.

덱 평가 좀 해주십사 직접 짠 덱 올려봅니다.

일단 컨셉은 힐과 필드정리, 도발 등으로 버틴후 시린빛 점쟁이, 하늘빛 비룡 등의 드로우를 이용,

빠르게 손을 확보해서 마무리 하는 컨셉입니다.

직접 이틀정도 돌려보니, 요새 유해하는 돌냥, 흑마 위니 상대로는 드로우만 보통 이상 나온다면 괜찮은 승률을 보였고, 사제, 법사, 주문 도적 상대로는 반반(적이 빠른 드로우를 이용하여 손에 8개 이상 카드를 들고 있을 때 시린빛 점쟁이를 이용하면 제 손도 채우고 상대 카드도 버리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게 주효하면 이기고 아님 지더군요.)

전사, 같은 성기사, 후반 보는 드루 상대로는 약간 불리(원래 반반 싸움이어야지 맞는데 이건 제가 아직 익숙해지지 못해서 인것 같아요.) 주술사 상대로는 많이 불리했습니다.

마나 커브는 적당한 것 같고 제가 보기에는 괜찮은 것 같은데 혹시 더 보완해야 하거나 앞으로 발전가능한 방법이 없을까요?

본 시즌 시작하기전인 3월 31일에 시작해서 15등급까지 초고속으로 올려놓고 본 시즌 시작하면 한 자리수 가겠거니 했는데 지금 19등급에서 자꾸 막히네요ㅠㅠㅠ

올린 카드들 말고 전설은 리로이 하나 더 있고, 혹시 필요하다면 전설 한 두개 정도 더 맞출 정도의 과금을 할 용의가 있습니다.

PS. 이 덱 보시고 어떤 방향으로 운영하면 좋겠다~ 같은 조언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고수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