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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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욕진 인내의 시간...
하지만 내가 한 번 마법을 쓰기 시작하면 그땐 끝이야!"
제 덱의 테마는 "드로&한방" 입니다. 카드를 최대한 모으면서 버티다가, 10 마나가 모인 순간 한 번에 터뜨리는 것이 이 덱의 목적입니다. 맞고 맞고 맞으면서 버티다가 한방에 뻥!!! 하면 상대가 나가떨어집니다. 조잡해보이지만, 무과금 슈터라면 한 번쯤 봐두는 것이 어떠신지?
*보라색은 드로용, 녹색은 상대 필드 정리용, 주황색은 콤보용 카드들 입니다. 중요한 내용은 빨간색^^
게임 시작시 최우선적으로 잡아야 하는 카드들은 "카드뽑기" 옵션을 가진 카드들입니다. 제 덱은 마나 5 이상의 카드가 단 3장뿐입니다. 저코스트 카드가 대부분이라 초중반에 사용하기 좋지만, 그만큼 카드 소모가 빠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잊지 마세요 .카드 소모가 빠르다는 것은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카드만 소모된다면 그것은 불리한 점이 되겠지만, 소모력이 드로력과 결합되는 순간 그것은 "카드의 고회전률"이라는 장점이 됩니다. 최대한 카드를 많이 뽑아내면서 웬만한 건 그냥 맞고, 상대 필드가 쌓이면 얼음 회오리로 멈추거나 신비한 화살, 신비한 폭발, 변이, 불기둥으로 정리해가면서 버텨주세요. 드로를 하여 활용이 다 된 기술자와 발명가는 상대 영웅을 중점적으로 딜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렇게 버티면서 최대한 빠르게 콤보 카드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 콤보는 "코볼트 흙점쟁이+얼음화살+얼음창" 입니다. 5코스트를 소모하여 9 데미지를 뽑아냅니다. 이 콤보가 베이스임을 염두하며 저 세 종류의 카드들과 화염구는 아끼고 버티면서 틈틈히 상대 하수인들을 잡아줍시다.
승부의 순간은 10마나가 확보되는 순간입니다. 초반부터 드로에 열을 올리셨다면 보통 코볼트 흙점쟁이와 얼음화살, 얼음창이 각자 하나씩 정도는 있습니다. 이 콤보를 베이스로 화염구, 달라란 등을 핸드 상황에 맞게 맞춰가며 상대 영웅을 일점사 해줍시다. 한번에 10대 중후반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미 초반에 기술자, 발명가와 신비한 화살, 영웅능력 등으로 약간의 작업이 되어 있다면 상대방의 체력은 너덜너덜 걸레짝이 됩니다.(사실 이 쯤 되면 저도 걸레짝이라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만...) 한 번 콤보를 터뜨리셨다면 다음의 자신 턴이나 다다음 턴이면 상황을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콤보는 " 코볼트 흙점쟁이 2 + 얼음화살 2 + 얼음창 2" 입니다. 10코스트 사용으로 22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카드가 무려 6장이나 필요하지만 카드 회전률이 빠르기 때문에 한 번 노려볼만한 콤보입니다. 이외에도 "코볼트 흙점쟁이 + 화염구 2" 도 있습니다. 10코스트로 14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콤보를 넣기 전에 항상 유의해야 하는 것은 상대의 필드 상황입니다. 솔직히 콤보를 터뜨리더라도 왠만큼 딜교환이 되어있지 않는 이상 상대가 한 번에 죽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반드시 상대방의 필드가 어느정도 정리되어있는 시점에서 콤보를 노리셔야 합니다.
이 덱이 굉장히 허술해 보일지 모르시겠지만 실제로 사용하신다면 실제로 허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기본 카드가 주축인 무과금 덱이거든요. 하지만 그 점을 감안한다면 충분한 가성비가 나오는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덱을 사용하실 때는 항상 코에 집중하세요. 승부의 냄새를 맡으셨다면, 바로 지금! 하고 콤보와 함께 상대방의 체력도 너덜너덜, 멘탈도 너덜너덜, 내 양심도 너덜너덜해지는 충만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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