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노'하수인,  소량의 도발. 그리고 명치에 던지는 마법.

즉 수비를 하면서

명치를 쳐버리는 덱입니다.

운용 법 :

 첫패는 1~3 하수인 or 주문 카드를 뽑습니다.

무기를 가진 전사나 도적 같은 경우 격노 하수인에 무조건 무기로 들이박는데요

무기로 들이박는 순간 놈의 체력은 빠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얼음화살, 화염구 , 불덩이 작렬 등으로 이미 킬각이 나올 것입니다. 격노 하수인은 도발용입니다. 하지만 도발유닛의 경우 대체로 침묵에 걸리거나 주문에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격노유닛들은 공격력이 격노가 되지않으면 높지 않고 평범하기 때문에 무기로 들이받는 경우가 많아서 피가 금세 빠지는데요. 슬슬 화염구나, 불덩이 작렬등에 의한 킬각이 나오게 됩니다.

위니덱 같은 경우는 신비한 화살과 불기둥을 잘 이용하시면 바로 킬각이 나옵니다.

이놈들이 격노 하수인이 무서워서  격노 하수인에 위니들을 들이박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킬각이 잘 안나오지만

위니 하수인의 단점은 후반에 잉여가 된다는 것입니다. 적절한 미드코스트들을 구성함으로서 후반갈수록 유리해집니다. 초반에도 신비한 화살과 불기둥이 있다면 그리 불리하지도 않습니다.

카드 수급은 잘되는 편입니다. 전리품 수집가를 2장 넣어서 카드 수급에 용이하며

격노가 받을 침묵을 대신 쳐맞아 주는 (주술사의 1코스트짜리 침묵) 역활까지 합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고통의 수행사제 1장을 더 추가하였으며

신비한 지능은 패가 자주 말리기 때문에 1장만 넣었습니다.

그 이외에 들창코를 안넣고 소누나를 넣으셔도 됩니다만 .(6코짜리 천상의보호막 도발)

소누나 같은 경우 죽을 확률이 들창코보다 작고 안정적인 도발이 가능하며

들창코 같은 경우 도박성이 있습니다. 4/4 코스트에 2/2도발 소환이라 바로 죽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어그로를 끌 수 있다는 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 저기서 .(하수인 + 영웅 모두 에게 )데미지를 주는 주문 카드는 다 있어야 합니다. 불덩이 작렬 1장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비록 10코스트로 늘어났지만  핵심 카드입니다.

 하수인 같은 경우 취향에 맞춰서 바꾸셔도 됩니다. 센진을 넣으셔도 되고 격노 하수인을 빼셔도 되긴하지만

격노 = 뎀지+도발 둘다 수행한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마법으로 인한 킬각이 잘나옵니다.

이점 유의하면서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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