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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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아옳옳옳에 나온 그 홍만킹입니다.

1200승 할 동안 만렙이 성기사 밖에 없을 정도로 성기사만 플레이하고 있으며
요즘 HIT를 비롯해서 재미있는 대회가 많아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지만,
얼마전 대학리그 결승에 성균관대 대표로 출전해 사용했던 덱 올려봅니다.
래더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덱이고
제가 2등급에 오래 붙어있지를 못해서 2등급~전설까지도 먹힌다고는 확답을 못드리겠습니다.
(2/25 전설 찍었습니다. 전설은 레이나드 위니덱으로 달았습니다. 전설 유통기한 3일 남았네요.. 후.)
따로 승률 통계는 안냈지만
3턴 이후에 하수인이 나오는 술사, 미드레인지 드루, 거인흑마, 사제, 법사, 성기사 빅덱 상대로 굉장히 강합니다.
3턴 전에 하수인을 다 까는 위니흑마, 돌진냥꾼, 돌진성기사, 흑마멀록덱 상대로는 승률이 반 이하로 나옵니다.
상대에 직업에 맞춰서 초반에 처리하기 까다로운 하수인
구원+붉은십자군성전사 / 요정용+여명회파수병 / 혈기사 / 무클라 등으로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것이 주 전략입니다.
이기는 판은 일반적으로 두가지 상황으로 게임이 흘러갑니다. (7~9턴)
1. 상대 체력을 많이 깎음
> 노스랜드 / 리로이 / 평등 + 응징의격노 등으로 킬각을 노려봅니다.
2. 체력은 많이 못깎았지만 사술 / 변이 등 메즈기, 저격기를 많이 뽑음
> 구원 + 티리온으로 상대를 답답하게 만듭니다.
컨셉은 흑마위니덱이랑 비슷하지만 하수인을 전개가 한 턴 늦기 때문에
위니덱이나 돌진덱을 상대로는 초반 핸드에 신성화를 가지고 계시거나 상대 핸드가 말려야 '겨우' 이길 수 있습니다.
누가 자유게시판에 제 욕 쓰신걸 봤는데 저는 실제로 래더에서 위니 상대로 4턴에 각 안나오면 칼서렌합니다.
(특히 단검노움이 올라와있는데 잡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그냥 빨리 끄는게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미드레인지 드루이드와 주술사를 굉장히 잘 잡기 때문에 승률은 그럭저럭,
전설은 못갔지만 3등급~2등급 사이에 계속 붙어있습니다.
개강 전에 전설을 찍어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2등급 구간부터는 저도 이 덱 안쓰고 카피충이 되어야할듯합니다.
(2/25 전설 달았습니다. 전설은 레이나드 위니덱으로 달았습니다. 레이나드 짱임)
(구차하지만 이 덱으로 레이나드 만나서 이겨본 적 있습니다)
대학리그 주최측에서 영상 유튜브에 올려주신다고 했는데
올라오는대로 첨부하겠습니다.
인하대 1 : 3 성균관대
1세트 인하대(드루이드) 승 vs 패 성균관대(전사)
2세트 인하대(드루이드) 패 vs 승 성균관대(성기사)
3세트 인하대(주술사) 패 vs 승 성균관대(성기사)
4세트 인하대(사냥꾼) 패 vs 승 성균관대(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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