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은 다른 명치덱이랑 비슷비슷합니다. 

명치덱 특성상 에픽전설카드가 없어도 충분히 힘을 냅니다. 있으면 더더욱 좋겠지만요.

첫핸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2코도끼랑 1~2코하수인이 잡히는게 아주 좋은데 이건 순전히 운이니까 패스하고

항상 필드정리를 할것인가 머리를 찍을것인가 판단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런건 상대방 직업과 내 핸드를 보고 경험이 좀 쌓여야 되는데 저도 많이 부족하구요. 

이 덱의 약간의 특징은 풋내기기술자 2장에서 1장을 빼고 거기에 지휘의외침을 넣었습니다.

비용과 드로우1장은 동일한데, 우리 하수인으로 상대하수인을 칠때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돌냥이랑 붙을땐 초반 저코하수인싸움이 가장 치열한데, 지휘의외침이 비밀폭덫의 하드카운터입니다.

폭덫에 하수인만 썰리지않는다면 냥꾼은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또 회전베기1장입니다. 제가 사용한 바로는 뺄 수가 없습니다. 아주 귀합니다.

전사의 머리찍는 힘도 필드싸움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무기나 주문뿐만이 아니라

무조건 하수인으로 명치를 때릴 수 있어야만 겜을 이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