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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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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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일단 인증
흑마법사 500승을 찍으려고 시작했는데 650등부터 드루이드에게 2번 돌냥에게 1번 방밀전사에게 1번
총 네번을 지고 40등권까지 올라온 덱입니다.
주문형 어그로흑마라던가 하이브리드흑마라던가 이미 소개는 되어있는 덱이고
다른점이 있다면 영불과 임프를 하나씩 빼고 암불과 지불을 넣었다는 점입니다.
암불의 경우는 압도와 연계해서 사용하면 드루이드의 높은 생명력을 지닌 하수인들까지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하여
승률을 많이 올려주는 편이고
지불의 경우는 위니흑마와 파마전에 승률을 올려주는 역할입니다.
굉장히 효율적으로 하수인 교환을 하게해주는 카드들로 필드를 유지해주면서
10~15정도의 딜만 채워넣어 주면
언제나 사기급으로 평가받는 흑마의 영웅능력으로
행상인으로는 1순위로
자신의 필드가 탄탄하다 싶으면
오픈부터 지금까지 사기카드인 비룡은 다음카드를 찾는 동시에
죽고 검폭 영불과 연계하기에 굉장히 효율적인 카드이자 낮은 평균비용으로
운영이 가능하게 해주는 키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운영방법은 항상 손에 들고있는 주문카드들의 딜을 계산하며
상대 필드를 정리하여 하수인으로 인한 딜을 쌓을지
어느정도의 누적을 해놓고 주문으로 피니쉬를 보던지 해야하는 경우인데
제가 굴려본 바로는 영불과 압도는 손에 잡고있다가 피니쉬로 쓰는게 좋은편인거 같고
검폭은 그냥 막던지는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드루이드를 상대한다면 모든 주문을 털더라도 필드를 잡는편이 더 승률이 나오는것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새 템포전사라고 도발이 많고 소용돌이를 기용하는 전사가 있던데
해본바로는 난투가 없어서 괜찮게 이기는 편입니다.
하지만 누더기가 정 짜증난다면 지불을 하나빼고 갓빼미를 2장쓰는편도 좋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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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뽑아서 필드를 유지시키며 명치를 더 때려줄수있고
광역기를 예상한다면 종자를 뽑아서 다음턴에 압도와 영불로 킬각을 보는경우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 카드에 관해선 말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