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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전설 달성] 클래식 미드 손님 작성자 : 감자깡 | 작성/갱신일 : 2016-04-20 00:44:06 | 조회수 : 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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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4월 19일 새벽, 야생/정규전 도입 전의 마지막 등급전 전설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달은 손님, 기돚, 템법 위주로 게임을 했는데, 그 중 많은 판수와 고승률을 차지했던 손님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흔하디 흔한 손님덱이지만 정규전 도입 전에 첫 전설을 노리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덱 선택의 이유

다들 아시다시피 현 메타는 위니흑, 노루, 파마 이 세가지 덱이 등급전을 거의 장악한 상태입니다.

이 덱들 모두에게 좋은 상성을 보이는게 미드 손님이구요.

이전에 미드 손님이 유행할 때는 리노흑도 등급전의 비중을 크게 차지해서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현재는 노루, 위니로 인해 거의 보이지 않는 추세입니다. 손님을 돌리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거죠.

덱 공략법

멀리건은 공통적으로 이글도끼, 구울, 고수사 등의 저코스트 하수인과 무기 카드를 위주로 잡고 가시면 됩니다.

물론, '죽빨+내분+손님' 콤보가 모였다면 그대로 들고 가시면 됩니다. 내분이 안 잡혔더라도 죽빨, 손님이 같이 잡혔다면

들고가는 것 또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1. 미드 드루

현재 정규전 너프 목록 1순위에 올라와있는 노루입니다.

사실상 약만 잡히면 무상성인 덱인데, 초반에 약을 잡을 확률이 70% 가까이 된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손님으로는 비교적 잡기 쉬운 편입니다.

살아있는 뿌리는 불안정한 구울로, 정자 벌목기는 이글도끼로 (상대방의 사기를) 수월하게 대체가 가능합니다.

광전사 또한 상대가 하수인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까다로움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휘둘이나 천벌, 영능을 강요해 상대

하수인 템포를 늦추게 할 수도 있구요.

최상의 시나리오는 역시 죽빨, 손님, 내분으로 칼 타이밍에 손님을 불리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초반에 방제작, 구울, 광전사 같은 자잘한 하수인들로 필드를 잡아가시면서 하나씩 나오는 드루 하수인들

을 무기와 함께 견제해주시면 됩니다.

빠르게 손님을 못 풀더라도, 이렇게 게임을 이끌어나가면 전격각도 수월하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손님을 풀면

거의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현메타의 정점에 있는 덱이라고 불리는 위니 흑마입니다.

초반에 고효율의 저 코스트 하수인들을 전개하면서, 상대의 하수인은 압도나 하사관 등으로 쉽게 끊어 필드를 잡아가는

덱이라 많은 덱들이 상대하기 힘들어 하죠. 하지만 이 덱 역시 손님이 초반 러쉬만 잘 수비해낸다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

습니다. 이글도끼, 죽빨 등으로 상대 초반 하수인과 토큰들만 제 때 잘 끊어주기만 한다면 수월하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덱은 무기와 연계가 가능한 해적이 2장이기 때문에 더 버티기 수월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체력을 어느정도 유지한 상태에서, 손님을 풀면 드루와 마찬가지로 거의 게임을 이긴 것과 다름 없습니다.


템포스톰에선 2티어로 평가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론 아직도 1티어라고 생각하는 파마 기사입니다.

파마 기사 역시 초반 하수인들을 무기로 견제하면서 저코 하수인을 전개해 나가는게 좋지만, 상대방의 비밀에 대해 곰곰

히 생각하시면서 플레이하셔야 합니다. 먼저 비밀부터 건드려보고 후회하지 마시고, 최악의 수까지 고려해서 신중하게 

플레이하셔야 합니다. 상대 비밀이 빠질 때마다 꼭 카운팅해서 효율적인 대처를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상대방의 하수인과 비밀을 지워나가면서 자신의 필드를 잡아가는게 좋은 시나리오입니다. 맨땅에 수수께끼가 혼자 나오

는건 크게 무섭지 않거든요. 6코 이전 칼타이밍에 손님을 푸는 것 역시 베스트죠.



그리고 위 덱들을 상대할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은, 두번째 방제작을 꼭 아껴야 한다는 점입니다. 초반에 상대 하수인들을

몸으로 찍으면서 버티다 보면 손님을 풀 때 이미 체력이 거덜나 게임을 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초반엔 어그로로

방제작을 한 장 던지되, 두번째 방제작은 손님과 연계해서 방어도를 쌓는데 꼭 쓰시기 바랍니다.

카드 선택에 관하여

손님덱을 얘기할 때 자주 언급되는 카드들이 있습니다.


이 카드들은 개인적으로 그저 취향차라고 생각합니다.



의 경우, 손님덱 자체와 시너지가 좋고 불필요할 수 있는 전사의 영능을 바꿔준다는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게 된 카드입니다. 저도 이전에 꽤 써봤지만 최근 들어서는 잘 쓰지 않는 편입니다. 일단 핀리라는 카드 하나에

의해 하수인 카드 한 장이 빠지게 됩니다. 핀리가 영능을 바꿔서 이점을 준다곤 하나, 발견 효과이기에 3가지 영능이 뭐

가 주어질지 알 수가 없습니다. 성기사, 주술사, 도적같은 손님덱에 불필요한 영능이 잡힌다면 오히려 전사 영능보다

쓸데가 없으며, 벌목기나 누더기 골렘같은 하수인 대신 핀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하수인 질에서 손실을 보게 되는거죠.




이 카드 저 카드 넣어보며 손님덱을 굴러본 결과, 둘 다 좋다는게 결론입니다. 취향차라고 할까요..

벌목기는 필드 싸움에 더 큰 힘을 실어줄 수 있지만, 카드를 더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건 정예병입니다.

저는 손님으로 필드를 잡았을 때, 손님 사이의 벌목기에서 파멸의 예언자가 나온 이후론 잘 쓰지 않고 있습니다.

정예병이 돌진 효과로 처리하기 어려운 하수인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구요. 빠른 딜 누적으로 킬각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둘 다 써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된 기타덱

글의 도입부에 언급했던 기름 도적덱과 템포 법사덱도 참고하시라고 올려둡니다. 둘 다 현 메타에서 충분히 좋은 덱들이

고, 전설가는데 큰 기여를 한 덱들입니다.



최근에 힐봇을 사용하지 않고 누더기 2장과 나이사를 사용하는 대회덱이 유행 중인데, 저는 이 클래식 기름도적이 더

승률이 잘나온 것 같습니다. 힐봇이 간간히 보이는 돌냥, 어수리, 냉법 상대로 정말 중요한 키카드이기 때문이죠.

암검은 방밀을 하도 많이 만나서 거의 고정으로 사용 중입니다. 방밀전 승률을 확 올려줬네요.



퍄퍄덱은 아마 이 덱 구성을 그대로 쓰시는 분들이 꽤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덱을 여러번 수정해봤으나 개인적으로

이 구성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라그가 마치 파마의 라그처럼 조금 아쉬울 수 있는 덱의 뒷심을 채워줬습니다.

4급 구간과 1급 구간에서 이 덱으로 크게 재미를 봤네요.

글을 마치며

사실 덱들은 정말 특별한 부분 하나 없는 덱들이지만, 야생/정규전 도입 전의 마지막 등급전이라 의미를 두고 글을 한번 

남겨봅니다. 아직 전설을 가지 못한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질문이 있으시면 글로 

남겨주세요. 다들 즐거운 등급전 되시길.. 야생전, 정규전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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