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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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가는 방법으로 다들 템포가 빠른 덱(냥꾼류, 위니흑마, 파마)을 사용해 판수로 씹어먹는 방법을 꼽지만
사실 파훼가 쉽고 카운터가 비교적 극명한 덱으로 올라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판수 = 전설 공식은 동의하지만 가면 갈수록 이 판수라는 것이 몇판이 될지 모른다는 소립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전설을 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예측 불가능한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메타를 벗어난 기괴한 덱이나 옛 스타일의 덱이 드문드문 전설덱이라 칭하며 등장하는 이유입니다.
리노 가로쉬는 방밀 전사와 유사하지만 무자비한 힐이라는 장점이 존재하고
방밀로는 생각하지만 리노라고는 쉽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허점을 찌를 수 있습니다.
(피 계산 안하고 밀어붙이다 +29힐을 허용한다는 소립니다)
대다수 어그로 덱 상대로 유리한 것은 둘째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얼방류 법사도 코파면서 사냥 가능합니다.
(5급이상에 얼방류가 너무 서식하길래 본 덱을 시작했습니다)
1. 냥꾼, 술사, 도적, 법사는 덱 스타일 불문하고 본 덱이 막대한 강점을 가지고 있으니 딱히 팁이 필요 없을 정도로, 딜 다 받아내며 막다가 끝내면 됩니다. 어지간하면 이깁니다.
2. 성기사, 노루, 흑마는 6:4 정도로 유리하며 포인트는 지저분하게 깔리는 적 필드를 얼마나 깔끔하게 정리하냐에 달려있습니다. 킬각 재는 능력에 판도가 크게 좌우되므로 딜계산 잘하셔서 안전책으로 리노를 빠르게 내는 것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리노는 자체로도 4/6의 튼튼한 하수인이므로 풀힐과 함께 필드를 강화할 수 있음)
3. 사제, 전사전은 그냥 엘리스탈진전 가신다고 보면 됩니다. 탈진전까지 방어도 쌓으며 엘리스로 뽑히는 전설 운에 달려 있습니다(5:5). 마음 편하게 가지고 가능한 카드 아끼시며 전설투기장 준비합니다. 1~3급은 어그로보단 방밀이 굉장히 많았기에 방밀전 많이 이기고 올라왔네요. 전설투기장 운영은 아래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신 나간 폭격수 - 노루전(뿌리), 성기사전, 흑마전 용도로 채용. 어지간하면 배신하지 않습니다.
싫으면 서브카드로 '복수' 추천합니다.
마상시합장 의무관 - 어그로덱 상대로 칼4턴에 나와도 체력 8짜리 도발이 됩니다. 특히 씹랄전은 주문 다 받으며 원맨캐리 합니다.
파멸의 예언자 - 이 카드는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정리용이 아니라 다음 내 턴의 우선권을 잡기 위해 쓰는 카드입니다. 이득충 빙의해서 쓸 것이 아니라 1:1 교환에서 상대의 필드를 겉잡을 수 없기전에 제어하거나(단검, 다르나서스, 보꼬봇 등), 빈필드 파멸이어도 상대의 다음 턴 칼마나로 등장할 하수인(파마맨,박붐 등)을 억제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엘리스 스타시커 - 조건부 카드를 정량초과로 넣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엘리스 미러전은 결국 전설 투기장으로 변하기 때문에, 원숭이 투입 시점에 필드를 잡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파멸이+원숭이, 난투+원숭이를 통해 필드 뒤집으며 시작하거나, 피울을 반드시 껴두고 시작합시다. 중요하니까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전설 올라오는데 가장 많이 본 덱이 수비적인 방밀과 사제입니다. 그리고 상대방도 원숭이가 있다면 본인이 원숭이가 먼저 나왔어도 적 원숭이보다 딱 한타이밍 늦게 나오는 게 베스트입니다. 6코스트로 적 필드 흐름 끊으며 4코 6/6짜리 개사기원숭이 내면 적 전설하수인이 어지간히 개사기로 뜨지 않는 이상 필드 먼저 잡은 우리가 이깁니다. 파멸+원숭이 애용하세요! 하수인뿐인 상대방이 정리할 방법이 없으며 다음 턴 필드 선점이 가능합니다.
남작 게돈 - 극 명치메타에 어울리지 않는 카드이지만 방어도와 힐에서 강점이 많은 본 덱에서는 채용 가능하며, 필드 정리로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피의 울음소리 - 운영덱은 거의 존스를 들고다니므로(전사,사제) 이글과 죽빨을 일부러 느지막히 내며 존스를 빼는 센스를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엘리스전에서는 피울이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될 정도로 필요합니다.
그롬 헬스크림 - 이제 그롬은 더 이상 피니셔가 아니며 엘리스로 유기적으로 넘어갈 수 있게 하는 중간보스 역할입니다. 어그로덱전에선 질질 끌다가 강아지나 임프 툭 때리며 나오면 적이 당황합니다. 예외로 리노흑마전은 감독관과 함께 아껴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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