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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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시소 2월 전설 달성! 환영 복제 템포 법사
작성자 : Babaraminto | 작성/갱신일 : 2016-02-29 10:16:02 | 조회수 : 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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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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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아시아 서버에서 Xixo라는 아이디로 플레이하는 유저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시소는 아닙니다...ㅠㅠ
시소님의 기운을 이어받자고 한번 바꿨는데.. 두번 다시 바뀌지가 않더군요....ㅠㅠ
시소님 죄송합니다. 그래도 시소님처럼 닉값하는 유저가 되겠습니다!!
어제 오전에 막차로 전설 올라탔네요.
우선 인증부터 가겠습니다.
읭??? 플레이하면서 팜블님을 만났는데 저 분은 역시 저와 같은 동명 이인...ㅋㅋ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평소에는 방밀, 노루 위주로 플레이 했는데, 이번 달은 노루의 증가 추세로 인한
퍄퍄가 이득을 보길래 5급부터는 퍄퍄로 등산했습니다.
1급 5별에서 세번 정도 패하고 네번째 1급 5별에서는 열받아서 파마를 해버렸...네요
제가 생각하는 이 덱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 입니다.
1. 환영 복제 1장 (탈노스랑 번갈아 가면서 썼습니다.)
- 파마 기사나 노루전에서 소소한 이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드루이드 전에서는 진리의 9턴에 킬각을 한 번 피할 수 있을수도 있으며
파마 전에서는 불꽃꼬리와 연계한다면 초반 필드를 확실하게 잡고 갈 수 있을 뿐더러
불꽃꼬리의 생명력을 한 두턴 더 지속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비전 작렬의 데미지를 활용하기 위해 가끔 환영복제 대신 탈노스를 기용하기도 했는데
두 가지 방법 모두 효과는 좋았습니다. 이건 선택의 문제인 듯
2. 물의 정령 안씁니다. 벌목기 2장
- 무기 든 직업을 상대로 물의 정령은 효과를 발휘하고 바닐라 스탯 또한 준수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쉽게 제압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벌목기를 2장 쓰게 되었습니다.
특히 퍄퍄의 경우 미드 코스트 하수인이 몇장 없기에 필드 유지를 위해서는
벌목기 2장의 채용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3. 에테리얼 창조술사 안씁니다. 로데브 1장
- 6/3의 압박과 주문 1장 생성은 물론 좋은 효과이지만 임프 + 하사관에 제거 가능한 체력은
아무래도 쓰기에 거부감이 느껴지더군요, 특히 필드를 정리 당한 상황에서 5코를 맞이했을 때 그냥 던지기 힘든 것도 쓰지 않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차라리 도적, 노루, 퍄퍄, 얼방 등 주문이 많은 직업들 상대로 상대방의 필살기나 광역기를 차단하는 용도로 로데브를 1장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말씀 드리고 싶은 퍄퍄의 플레이의 핵심은
1. 최대한 멀리건은 저코 하수인 (지룡, 수습생, 과학자)을 찾는 것에 주력하자.
- 저 셋 중 2장 이상을 멀리건으로 잡으셨다면 불꽃꼬리/벌목기 정도는 가져갈 만 합니다.
하지만 경험 상 퍄퍄의 1턴 마나지룡은 잘 안잡힙니다...ㅠ
잡는다면 어느정도 필드 주도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선턴일 경우 차원문은 가져갈만 하다.
- 하수인 하나도 안잡혔는데 차원문은 있다! 그러면 가져가세요 괜히 멀리건 돌리다 박붐 라그 로데브 걸리면
1턴부터 패배의 향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차라리 2턴에 차원문을 낸다면 2~3턴에 바로 쓸 수 있는 하수인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3. 후턴일 경우 불꽃꼬리는 가져갈만 하다.
- 이런 경우 동전은 무조건 아끼시고 퍄퍄와 연꼐해서 환영복제/신비한 화살/비전 작렬로 혼내줍니다
물론 이미 전설 뒷면을 획득하신 분이나 선수분들께는 좋은 팁이 되지 못하겠지만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전설등급 혹은 5급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2월 시즌 하루 남았는데 아직 목표 못 이루신 분들은 다 이루시길 바라며
즐거운 하스 되세요.
-한국인 Xixo..... ㅠㅠ 아이디는 부끄 ㅠㅠ
아시아 서버에서 Xixo라는 아이디로 플레이하는 유저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시소는 아닙니다...ㅠㅠ
시소님의 기운을 이어받자고 한번 바꿨는데.. 두번 다시 바뀌지가 않더군요....ㅠㅠ
시소님 죄송합니다. 그래도 시소님처럼 닉값하는 유저가 되겠습니다!!
어제 오전에 막차로 전설 올라탔네요.
우선 인증부터 가겠습니다.
읭??? 플레이하면서 팜블님을 만났는데 저 분은 역시 저와 같은 동명 이인...ㅋㅋ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평소에는 방밀, 노루 위주로 플레이 했는데, 이번 달은 노루의 증가 추세로 인한
퍄퍄가 이득을 보길래 5급부터는 퍄퍄로 등산했습니다.
1급 5별에서 세번 정도 패하고 네번째 1급 5별에서는 열받아서 파마를 해버렸...네요
제가 생각하는 이 덱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 입니다.
1. 환영 복제 1장 (탈노스랑 번갈아 가면서 썼습니다.)
- 파마 기사나 노루전에서 소소한 이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드루이드 전에서는 진리의 9턴에 킬각을 한 번 피할 수 있을수도 있으며
파마 전에서는 불꽃꼬리와 연계한다면 초반 필드를 확실하게 잡고 갈 수 있을 뿐더러
불꽃꼬리의 생명력을 한 두턴 더 지속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비전 작렬의 데미지를 활용하기 위해 가끔 환영복제 대신 탈노스를 기용하기도 했는데
두 가지 방법 모두 효과는 좋았습니다. 이건 선택의 문제인 듯
2. 물의 정령 안씁니다. 벌목기 2장
- 무기 든 직업을 상대로 물의 정령은 효과를 발휘하고 바닐라 스탯 또한 준수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쉽게 제압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벌목기를 2장 쓰게 되었습니다.
특히 퍄퍄의 경우 미드 코스트 하수인이 몇장 없기에 필드 유지를 위해서는
벌목기 2장의 채용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3. 에테리얼 창조술사 안씁니다. 로데브 1장
- 6/3의 압박과 주문 1장 생성은 물론 좋은 효과이지만 임프 + 하사관에 제거 가능한 체력은
아무래도 쓰기에 거부감이 느껴지더군요, 특히 필드를 정리 당한 상황에서 5코를 맞이했을 때 그냥 던지기 힘든 것도 쓰지 않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차라리 도적, 노루, 퍄퍄, 얼방 등 주문이 많은 직업들 상대로 상대방의 필살기나 광역기를 차단하는 용도로 로데브를 1장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말씀 드리고 싶은 퍄퍄의 플레이의 핵심은
1. 최대한 멀리건은 저코 하수인 (지룡, 수습생, 과학자)을 찾는 것에 주력하자.
- 저 셋 중 2장 이상을 멀리건으로 잡으셨다면 불꽃꼬리/벌목기 정도는 가져갈 만 합니다.
하지만 경험 상 퍄퍄의 1턴 마나지룡은 잘 안잡힙니다...ㅠ
잡는다면 어느정도 필드 주도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선턴일 경우 차원문은 가져갈만 하다.
- 하수인 하나도 안잡혔는데 차원문은 있다! 그러면 가져가세요 괜히 멀리건 돌리다 박붐 라그 로데브 걸리면
1턴부터 패배의 향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차라리 2턴에 차원문을 낸다면 2~3턴에 바로 쓸 수 있는 하수인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3. 후턴일 경우 불꽃꼬리는 가져갈만 하다.
- 이런 경우 동전은 무조건 아끼시고 퍄퍄와 연꼐해서 환영복제/신비한 화살/비전 작렬로 혼내줍니다
물론 이미 전설 뒷면을 획득하신 분이나 선수분들께는 좋은 팁이 되지 못하겠지만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전설등급 혹은 5급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2월 시즌 하루 남았는데 아직 목표 못 이루신 분들은 다 이루시길 바라며
즐거운 하스 되세요.
-한국인 Xixo..... ㅠㅠ 아이디는 부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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