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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ㄴㄱㄴㄱㄴㄱ? ㅇㅍㅇㅇㄷ!
대 마상시합이 열리면서 혜성같이 나타난 파마원장님.
명예와 정의 그리고 클-린의 상징이었던 우서 경은 소위 "씹서"로 불리면서 등급전을 초토화시키고, 심지어는 일반전까지 불태우면서 수많은 돌겜 유저들을 슬픔과 분노에 빠뜨렸습니다.
" 이런 젠장! 일반전마저 파마라니! 대뇌의 전두엽까지 빡침이 파고드는군! "
그러나 한국 시간으로 2016년 2월 3일 오전 3시 30분, 멍청하고 무능한 게으름뱅이 벤 브로드가 정규전을 발표하며 이른바 돌격변의 시대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카드 1장 못쓰게 됐을 뿐인데 덱 하나의 척추뼈가 개박살난 옆집 블엘 처자라든가 여러 가지 큰 사안들이 있습니다만... 여튼 우서 경이 정규전에서 쓰지 못하게 될 카드를 봅시다.
예. 압니다. 혐쓴꼬라고 불리면서 많은 돌겜 유저분들의 혈압 수치를 승천시킨 걔도 정규전에선 없어져요.
앙갚음이야 하도 파마에 시달리신 분들이 많으니 그 원성은 저도 이해하는 바이나, 파마에 비해 클-린함의 농도를 줄곧 유지해오던 미드레인지 성기사마저 초반을 구원해준 보쓴꼬가 광★탈
게다가 오리 시절부터 천대받던 인간불토 신병의 기를 살려주던 병참장교님도 나락으로 광탈하고, 깨알 중의 깨알같던 톱니망치도 야생의 쓰레기장에 내버려졌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성기사도 살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그러니 눈을 돌려 어느 정도는 검은바위 산의 테마인 용족 테마를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용족 테마가 대 마상시합 이후로 안두인 빼고 대단히 큰 영향은 없었습니다만 이제는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정규전에서도 성기사를 하려면 용기사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검은바위 산에서 성기사용 카드로 나왔던 용의 배우자.
갓관주인님 전문가 난이도 마법사 덱에 들어가있는 키린 토 마법사와는 달리 일단 한 번 내면 다음 턴이든 언제든 무조건 마나 값을 -2 시켜주는 현모양처입니다.
겉은 차갑지만 그 마음씨는 따뜻한 서리아귀나 잠순이 이모님 2세라느님을 좀 더 빠른 타이밍에 내놓거나, 조건만 된다면 황혼의 수호자를 2마나/3공 6체 도발 하수인으로 내놓는다든가 3마나/4공 4체 1드로 1주문력 하늘빛 비룡을 내놓을 수도 있겠지요.
한편 대 마상시합에서 추가됐던 카드들입니다.
사망 사운드인 꾸웨에에엙!!이 매우 찰진 가젯잔이나 도대체가 쓸모라곤 1도 없던 2마나 창, 그리고 복불복 쩌는 투스카르 강태공.
정규전에서는 현재보다 비교적 위니한 덱들의 비중이 더 늘어날 것 같다는 생각에 + 5마나 이상의 묵직묵직한 하수인 비중이 좀 더 많아서 이길 확률을 늘릴 수 있다고 판단하여 저것들을 채용하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정말 화끈하군요 아저씨는 단검 곡예사의 패치 예정 소식에 의해, 그리고 앞서 말했던 위니한 덱들의 증가에 대비하여 생각한 결과입니다. 어차피 신병도 못 풀어서 단검 넣어봐야 쓸모도 그다지 없고...
핀리는 역시 이 덱에 시너지도 쓸모도 없는 신병을 갈아치우고 새 영능을 선택해서 써먹기 위한 수단입니다.
정규전이란 것 자체가 일단 열려봐야 미래를 알겠지만 전 제라툴이 아니라서 미래를 엿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입놀려서 구상이나마 해보았습니다.
미래에는 우서가 클-린 기사로 남아있길 바라면서 적절히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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