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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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선술집 난투] 승률 82.5% 33승 7패 노전설 마법사덱
작성자 : 울랄달 | 작성/갱신일 : 2016-02-20 00:20:55 | 조회수 :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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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33승 7패 했습니다. 승률은 82.5%로 계산되는 것 같습니다. 인증에 패가 나오지 않은 점은 죄송합니다.
선술집 난투가 나오고 나서, 살아 움직이는 갑옷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이어서 소환의 돌에 어그로가 끌리지 않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어 만든 덱입니다.
운영법은 간단합니다.
얼방 법사와 비슷하게 후반을 노리고 가는 덱입니다.
단.... 초반 멀리건에는 화염포, 잊힌 횃불, 얼음 화살, 살아 움직이는 갑옷, 마술사의 수습생 5장 중 2장은 꼭 챙겨갑시다.
초반에는 나오는 상대 하수인에 "이 주문을 막 써도 돼?" 할 정도로 얼음화살, 횃불, 화염포 아끼지 말고 상대 하수인 모조리 컷트해 주시는데 사용합니다.
단, 여기서 양변과 화염구는 상대 고코스트 하수인 처리를 위해 아낍니다.(어차피 이번 난투에서 고코스트 하수인 다들 채용을 안 하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4코스트부터 살아움직이는 갑옷, 창조술사, 소환의돌이 나오는 시점입니다.
일단 불꽃꼬리전사와 수습생을 내면 상대는 일반의 퍄퍄법사(템포법사)로 착각을 하고 딜카드를 이 두 개의 카드에
사용하려고 안간힘을 쓸 겁니다. 이 덱에서 꼬리전사와 수습생은 무조건 딜카드 어그로를 끌어주는 역할만 합니다.
상대의 딜카드가 빠졌다 싶을 즈음에 살아 움직이는 갑옷과 소환의 돌이 나가주시면 됩니다.
소환의돌은 눈보라나 불기둥, 화염구작렬과 함께 써주는게 효율이 좋으므로. 불기둥이나 눈보라가 다음 턴에 바로 나갈 준비가 되었을시에 소환해 줍니다.
상대의 하수인들은 2~4코스트 구간에서 딜카드들로 마무리 되었으면, 5코스트부터는 나의 하수인을 펼칠 차례입니다.
5코스트에 창조술사가 나가면 또 상대의 딜카드 어그로를 끌게 됩니다.
6코스트 소환의돌 나가주시고, 6~7코스트 눈보라나 불기둥 날려주시면 필드에 7/7짜리 전쟁골렘 등등 나오게 됩니다.
10코스트에 불덩이 작렬 날려주시면 데스윙, 바리안린, 바다거인 나옵니다.
제가 40판 굴려본 결과, 운영법은 그렇게 힘들지 않고 광역기와 제압기가 무자비하게 채용된데다가 초반을 갑옷, 퍄퍄, 창조술사로 어그로를 끌어주면서 소환의돌로 뒷심까지 잡을 수 있어서 소환의돌 뽕맛과 함께 승률까지 보장되는 덱인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골드벌이에 이 덱이 한 몫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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