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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1월 3일즈음에 2급을 찍었었지만 전설을 찍지 못하고 계속해서 왔다갔다 하다가 오늘 간신히 전설을 달성했습니다. 일단 이런 글이 굉장히 거슬리고  비추를 주고 싶고 욕하고 싶으신 심정은 이해합니다..그래서 제목에도 그랬듯이 전설을 못 가셨는데 꼭 가고 싶으신 분만 읽어주세요.. 사실 저번달처럼 미드드루로 전설을 찍으려 했으나 아직 운영이 미숙하여 승률이 50퍼센트가 살짝 안되더라구요.그런데 전설은 꼭 가고 싶었기에 어쩔 수 없이 다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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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1/18 전설-전설 꼭 가시고 싶은 분만 읽어주세요 작성자 : 강화두 | 작성/갱신일 : 2016-01-23 01:42:13 | 조회수 : 6398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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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월 3일즈음에 2급을 찍었었지만 전설을 찍지 못하고 계속해서 왔다갔다 하다가 오늘 간신히 전설을 달성했습니다.

 

일단 이런 글이 굉장히 거슬리고  비추를 주고 싶고 욕하고 싶으신 심정은 이해합니다..

그래서 제목에도 그랬듯이 전설을 못 가셨는데 꼭 가고 싶으신 분만 읽어주세요..

 

사실 저번달처럼 미드드루로 전설을 찍으려 했으나 아직 운영이 미숙하여 승률이 50퍼센트가 살짝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전설은 꼭 가고 싶었기에 어쩔 수 없이 다시 금기시 되어온 파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예전 글에도 썼지만 요즘 하스스톤은 예전보다 훨씬 다양한 덱들이 있고 머리를 많이 써야 합니다. 초보분들 중에는 전설을 가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높은 등급에 가게 도와드리는 덱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공략 쓰겠습니다.

 

다른 덱과 차이점은 구원이 2장이라는 것, 참회가 없다는 것, 알도르 1장, 병소 1장, 왕축 2장, 진은검, 신성화가 없다는 것. 울다만 2장, 로데브가 없다는 것, 누더기골렘 2장이라는 것이네요. 각각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참회는 필드에 하수인이 없으면 거의 힘을 발휘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초반에 나올 경우, 내가 이걸 왜 들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필요가 없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요즘 어그로덱이 넘쳐나는데 상대 하수인 피 1으로 만들어도  죽이지 못하면 얻어맞는 것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참회는 과감하게 뺐습니다.

 

참회를 한 장 빼면서 비밀의 개수가 6개가 되었는데 이것은 초반에 비밀지기를 잡았을 때 키우기에는 애매한 개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경쟁심을 2장 넣어봤지만 생각보다 이득을 보는 경우가 적어서 단검, 보쓴꼬, 거미, 벌목기, 골렘 등등 다시 살아났을 때 최대한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를 생각하면서 구원을 2장을 넣었고 꽤 괜찮았습니다.

 

병력소집이 1장인데, 저는 병력소집을 그다지 안 좋아합니다. 등급전에 저와 같은 파마가 많으면서 여러 덱들이 파마 카운터용으로 병력소집을 해서 소환한 신병들을 쉽게 제거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발생했습니다. 물론 앙갚음, 경쟁심, 단검 등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카드가 있지만 생각보다 그런 시너지를 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1장을 넣었습니다. 그렇게 3마나 카드가 1장 부족한데 그것을 대체해 줄 카드를 생각했는데 알도르가 딱 적합했습니다. 알도르는 파마미러전에서 의외로 승부를 뒤집을 수도 있고 상대고코스트 하수인 억제기로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공격력이 그다지 강하지 않은 어그로가 많아서 2장보다 1장이 나은 것 같습니다.

 

로데브를 뺀 이유는 구원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함입니다. 구원을 2장을 넣었는데 로데브가 구원으로 다시 살아도 너무 쉽게 제압을 당해서 누더기골렘 2장이 훨씬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 주문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너무나 좋은 카드지만 덱의 컨셉에 맞게 과감히 뺐습니다.

 

울다만 2장 - 필드 싸움을 하시다 보면 신병이나 자잘한 하수인이 남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쓰면 순식간에 필드싸움하기 적합한 하수인이 됩니다. 또는 상대 까다로운 하수인을 저지하는데 엄청난 효과가 있어서 2장을 넣었습니다.

 

왕축 2장 - 비밀기사를 미친 듯이 하면서 전설 다신 분들, 선수들 덱도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왕축이 1장인 덱도 있고 2장인 덱도 있었는데, 저는 2장을 씁니다. 보통 거미 1장이면 왕축 1장을 쓰고 거미 2장이면 왕축 2장이더라구요. 아무래도 거미와 같은 하수인은 상대방이 잘 정리를 안 하면서 필드에 하수인이 남게 되고 그에 따라 왕축을 바를 확률을 높여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또한 구원이 2장이면서 죽음의 메아리 카드를 최대한 많이 넣었기 때문에 더욱 바를 확률을 높였습니다.

 

진은검, 신성화 x - 필드 하수인 강화에 힘을 쏟으면서 진은검의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했습니다. 진은검은 본체로 하수인을 정리할 확률이 높은데 피가 까이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왕축 2장보다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신성화는 필드가 밀렸을 경우 역전을 할 수 있는 좋은 카드이나. 요즘엔 상대방이 신성화 각을 잘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딱히 낼 것이 없는데 신성화밖에 할 게 없다면 정말 이걸 왜 들고 있나 싶은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 카드도 과감히 뺐습니다.

 

 

 

 

이제 멀리건을 설명하겠습니다.

파마는 1,2 코스트부터 필드를 장악하기 시작하면서 6턴에 수수께끼로 압도적인 힘으로 상대를 누르는 덱입니다.

 

그러나 저는 선공이든 후공이든 파마를 집지 않습니다.

 

초반 필드 싸움을 소홀히 하면 나중에 수수께끼를 내더라도 쉽게 제압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그거보단 오히려 초반 싸움을 해서 이기다가 수수께끼로 확실히 승기를 잡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웬만하면 멀리건을 보쓴꼬, 단검, 거미, 비밀지기를 합니다. 그런데 선공일 경우에는 앙갚음이나 고귀한 희생을 챙기기도 합니다. 선공이든 후공이든 보쓴꼬, 단검,거미, 비밀지기 등 다시 살아나면 필드 싸움에 유리해지는 카드들이 있을 경우 구원을 챙기기도 합니다. 이것은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따로 질문을 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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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멀리건 수정

 

제가 제대로 설명을 하지 않기도 했고 많은 분들이 멀리건을 잘 모르셔서 조금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멀리건은 사실 거의 비슷해서 똑같은 얘기를 많이 할 거 같고 직업별 주의사항을 써드리겠습니다.

 

일단 모든 직업 공통 멀리건은  비밀지기, 거미, 단검, 보쓴꼬입니다. 수수께끼는 웬만하면 그냥 갈아주시고요..

최대한 영웅능력을 안 쓰게 멀리건을 잡아주시는게 좋아요.

 

전사 상대 - 비밀지기나 단검이 잡혔을 경우에 이글에 잘려도 필드 유지가 되도록 다른 하수인을 바로 낼 수 있는 비밀을 챙겨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구원이나 엎드려를 챙겨주시면 전사가 한번 허탕을 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딜 누적을 할 수 있습니다. 선공이고 엎드려, 단검, 톱망이 잡혔을경우 그대로 집기도 합니다. 전사는 손님 아니면 방밀인데  어떤 덱이든 고통수행사제 같은건 최소한으로 드로우 주시고 최대한 명치 달려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두 가지 다 후반으로 갈수록 파마가 불리해서 힘이 세지기 전에 끝내야 합니다

 

 

사제 상대 - 사제는 북녁골에 드로우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엎드려는 집지 않고요 공통 멀리건 정도 그냥 집습니다. 마찬가지로 하수인들이 잘 잡힐 때 구원을 집기도 합니다. 사실 광역기가 많아서 대응하긴 어렵지만 이것도 최소한으로 드로우 주면서 명치를 달려주셔야합니다. 주의해야할 광역기는 4코스트 아키치마, 5코스트 신폭, 6코스트 빛폭, 6코스트 생매장을 비롯하여 광기도 생각해주세요. 사실 저도 주의한다고 하지만 웬만하면 하수인 다 쓸립니다..어쩔 수 없어요ㅠ

 

드루이드 상대 - 멀리건은 이제 설명 안하겠습니다 전사랑, 어그로쓰랄, 돌냥,도적을 제외하고는 엎드려를 챙기지 않습니다.

2턴에 다르나서스가 나오면 최대한 잘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드루는 광역기가 휘둘밖에 없어서 이것만 조심하면 되겠네요. 자군야포각 재는 방법은 다 아시겠지만 기본 14에 상대 하수인 개수만큼 2씩 더하고 필드 데미지 더하시면 됩니다. 후반에 이거 계산하시면서 하수인 정리하면서 킬각 봐서 이긴 적도 가끔씩 있어서 말합니다.

 

도적 상대- 도적은 하수인을 정리하긴 하면 되는데 플레이를 거의 안해봐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광역기가 폭칼이란걸 알지만 si7요원 등 어떻게든 하수인을 끊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하수인 정리를 최대한 하되 후반에는 하수인 체력이 3이상 남게 조심해서 플레이를 합니다.

 

법사 - 얼방법사일 경우 울다만을 아껴서 종말이에 써주시고 고통수행사제를 최소드로우주는 것 빼고는 그냥 명치를 쳤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기기가 많이 힘듭니다.. 템포법사일 경우엔 수습생, 지룡, 꼬리전사를 최대한 잘라주시면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흑마 - 초반부터 미친듯이 막 내면 위니고 그다지 빡센 느낌이 안 들면 리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니면 필드정리 최대한 하세요. 리노일 경우 용거각을 조심하시면서 리노 나오기 전에 끝내주시는게 좋습니다. 리노 나오더라도 4코스트 지불, 암불 각 조심하시면서 명치 치시면 피 30 금방 깎으실 수 있습니다.

 

성기사 - 멀록기사면 신병 이런거 잡지 않습니다. 광기나 멀록들은 버프받을수 있으므로 잡습니다. 다른거는 잡지 않습니다. 역시 고수사는 최소한 드로우를 줍니다. 파마면 그저 패싸움이지요..최대한 필드싸움에서 이기세요. 저는 체력이 5남았을때 필드를 잡아서 이긴적이 있습니다.

 

냥꾼 - 돌냥이면 하수인 정리하시면서 달려주시고,,상성은 불리한 것 같습니다. 미드냥이면 어느 시점에 달려야 할 시점이 있는데 그것을 잘 파악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냥꾼을 만난적은 별로 없지만 덫은 대체로 곰,빙인 것 같습니다.

 

주술사- 트로그 무조건 잡아주시고 상성상 꽤 밀리지만 어떻게든 이겨봅시다..골렘이나 수수께끼 제때 나와주면 승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피곤해서 제대로 쓰지 못한 것 같네요 궁금하신 분은 따로 질문주세요

 

 

 

 

 

 

 

 

운영은 최대한 이득보면서 정리하시고 명치를 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런 덱 가지고 전설 갔다고 인증글 올려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덱으로 더 높은 등급을 가고 싶으신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강화두#3797로 친추 걸어주셔서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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