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뽕맛 좋아함. 그래서 리압배나 리그리그리라던가 이런것들 좋아하는데

이거 쓰기힘듬. 리로이 생존력이 0에 수렴하다보니 피니셔로 밖에 못씀.

그래서 타우릿산 거쳐 써야함.

코스트는 같은데 이 같은 경우는 파멸의 수호병이 생존력이 좋아

한턴 남을 가능성이 큼. 그래서 전자보다 훨씬 쓰기 쉬움.

이 덱 만든 이유는 누압배랑 공포마 쓰고 싶어서임.

직접 돌려보고 싶은데 북쪽에 있는 누구 때문에 직접돌려보지는 못하고 한번 올려봄.

대리만족 같은거.

본론 들어가서 덱 구성을 보면 zoolock이랑 비슷한 구성이 많음.

똥잘싸는 하수인들이 대거 포진해있어서 필드잡기 용이함.

성물회는 너무 조건이 힘들거 같아서 안넣었고 바거로 충분하다고 생각.

바거는 6코정도에만 나가도 이득임.

그렇게 필드잡다보면 이제 누압배랑 공포마를 쓸차례가 온거임.

일단 누압배 먼저

빈필드에서는 요러케 10코 18뎀을 뽑을 수가 있음.

사실 패 5장이 필요해서 이렇게 나가는 경우는 잘 없을거라 봄.

하지만 파수병은 피가 좋고 나이사도 안맞아서 생존해있을 가능성이 큼.

그러면

7코 26뎀 뽑을수도 있는거임. 압도가 그때까지 남아있냐라고 하면

성물회로 압도 수급이 되는경우가 많아서 생각보다 자주 나올거임.(희망사항) 18뎀만 해도 좋고.

누압배는 이정도로 하고 공포마에 대해서 말하자면..

쓰기는 힘들지만 정말 매력적인 카드임.

4코에 정직하게 내는건 무리고 공허소환사 거치는게 나아보이긴 한데..

누가가미에 눈길이 가는건 어쩔수 없는거임.

공포마 소환했다 치면 리븐데어로 늘려주자!

공포마 늘리는 이외에도 죽메가 많기 때문에 (거미, 알, 공허소환사 공포마)

여러모로 잘 쓸수 있음.

희생의 서약은 여러모로 쓸데가 많음. 공포마 늘릴때도 쓰고 누가가미 꺼내는 용으로도 쓰고

회복용으로도 쓰고 미러전에선 하드캐리하고. 고리는 피지컬로 행상인에서 뽑으셈.

공포마를 쓰기위해서는 적절한 타이밍에 행상인으로 고리 뽑아서 늘려주는 피지컬이 필요함.

배후자는 2장. 역시나 내가 사랑하는 카드임.

배후자로 복사했을때 엥간하면 이득인 카드가 5장있음.(바거2 누가가미2 말가)

그리고 뭣하면 공포마나 소환사 복사해도 나쁘지 않을때가 있을거임.

그리고 상대하수인 복사해서 캐리할수도 있고 그런거임.

이건 상당히 고민을 많이했음. 대체카드로는 검폭이 있음.

일단 두 카드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겠음

화임 : 장점)필드에 하수인이 남는다.

         단점) 잘릴수 있다. 소환사죽었을때 손패에 있으면 원하는 하수인이 나올확률이 줄어들수있다.

검폭 : 장점) 적재적소에 적의 주요하수인을 끊을수있다.

         단점) 일회성이다.

적의 주요하수인이라고 하면...

더 이상의 예는 필요없을거임. 제때 않끊으면 게임이 터지는 카드들임.

덱자체가 빠른덱이아니라 검폭이 더 어울려 보이기는한데...

일단 하수인이 남는다는 메리트 때문에 화임으로 갔음.

이건 진짜 실제로 돌려봐야 답을내릴수 있을거 같음.

흑마의 보스같은 카드. 자체효과가 좋고 공포마를 제대로 쓸수있게 해주는 카드.

9코 정직하게 내야한다면 기용을 안했겠지만 소환사로 소환할 여지가 있기에 넣음.

대충 이정도 설명하면 뭔지 다 알아들었을거라 믿고

머릿속으로 게임돌린 결과로 직업별 상대법을 적어드림.

노루 : 다르나서스 끊어주고 명치관리 잘하셈. 도발이 없기때문에 서약과 말가니스를 잘 활용해주고

         필요하면 발드 복사해주셈. 하수인 power만 믿고 나이사 안넣었기 때문에 붐은 알아서 잘 처리하셈.

         공포마는 무조건 거르고 누가가미를 꺼내는데 집중하셈.

기사 : 광역기 조심하면서 공포마 늘리는데 포인트를 잡으셈. 기사전은 공포마가 핵심이라고 봄.

         배후자로 티리온 복사하고 인성질을 해주면 더 꿀잼일것임.

법사 : 냉법답없을거 같으니 거르고 퍄퍄로 말하자면 하수인 내는 족족 짤릴것으로 예상되니 고전이 예상됨

         공포마를 불리면 최상의 시나리오 겠으나 누가가미와 바거를 꺼내는게 더 현실성 있어보임.

         네루비안과 바거 누가가미가 핵심임.

흑마 : 리노흑마면 하수인정리만 슬슬해주셈. 일단 흑마가 상대면 지기가 힘들기 때문에(나만의 착각일지도)

        적당히 하다가 자락서스 꺼내면 인성질해주고 서약으로 죽여주셈

씹랄 : 화염임프 1순위로 가져가고 희생의 서약으로 힐잘하면서 말가니스로 명치보호하셈

         화염임프로 트로그 자르면 5:5가 될거임.

사제 : 대부분 컨사제일건데 농간당하다가 질확률이 매우 높음. 멘탈보호를 위해 보이면 서렌치셈.

전사 : 방밀이면 공포마 늘리는데 주력해주셈. 공포마 3마리만 깔려도 답없음 (요새 방밀이 있나 모르겟다)

         대부분이 손놈 전사일텐데 손놈전사면 공포마 사용에 신중해야함.

         마격을 누가가미나 바거에 최대한 빼게하고 말가니스를 지키는 방향으로 가야함.

         공포마는 말가니스와 연계가 가능할때만 사용해주셈

도적 : 정리 기가 맥히게 잘하니까 위니로 상대할 생각은 접어야하고

         묵직한 하수인과 누압배 피니셔로 이겨야함. 행상인으로 영불잡히면 닥치고 가져가셈.

냥꾼 : 개풀때문에 좀 힘들거 같으니 묵직한 하수인 위주로 가셈.

         화염임프 꺼내는건 자살일 가능성이 높으니 자제

         1/1임프는 서약으로 정리하면서 개풀각도 줄이고 명치도 보호하셈

사실 단 한판도 안돌려봐서 뭔지 모르는데

집가게되면 돌려보고 수정해봄. 어짜피 예능덱인데 승률이 잘 나올필요 있나?

재밌으면 됐지.

질문해도 답 못해줄 가능성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