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증

2개월동안 큐브흑마를 해왔는데 새 확장팩에서도 큐브흑마를 돌리기는 싫어서 만든 잔상흑입니다.
비슷한 덱으로 스트리머 '공혁준'의 덱이 있습니다.

공혁준덱은 제 덱에서
유령민병대 2장 > 불길한 은행원 2장
소환의문 2장, 노움페라투 2장 > 소환의문 1장, 노움페라투 2장을 교체하시면 됩니다.

둘다 돌려보고있는데, 사실 제 덱보다 더 나은것 같습니다. 
굳이 장점을 찾자면, 성기사, 법사, 드루이드 상대로 승률 100%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홀수냥꾼을 상대로 승률 0%를 자랑합니다. ㅠ 
현 1티어인 큐브흑마는 반반이며, 두억시니 주술사, 짝수주술사 상대로도 높은 승률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인 운용법은 컨흑과 유사합니다. 빠른 게임을 원하신다면 별로 좋지 않은 덱입니다. 콤보덱에 가깝기 때문에 탈진전도 거의 판마다 가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로 버티고,

10코에 4코 + 6코로 통곡의 벽을 세우거나

린으로 사냥개를 불려서 이기는 시나리오가 자주 나옵니다. 

올라오면서 홀수 퀘스트 전사 한번 만나봤습니다. 

홀수 퀘스트 전사의 핵심은 로 피니쉬를 노리는데요, 

소환의문+민병대 콤보부터 죽기까지 필드를 채워줄 카드들이 많아서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두억시니 주술사가 대다수입니다. 짝수주술사도 한번만나봤는데, 주술사의 미래는 아닌것 같습니다. 

두억시니 덱은 엄청나게 느리고, 제압기로는 을 두장 기용합니다. 

다시말해서, 가 살아남을 확률이 극히 적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기존 주술사가 가진 장점인 필드를 빠르게 채우지 못합니다. 이는 다시말해서, 하수인의 힘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 두장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민병대와 소환의 문이 손에 잡혔다면 소환의 문을 과감하게 던지면서 상대의 제압기카드를 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이기는 시나리오는 사술 두장이 다 빠진 상태에서 두턴을 이용하여 
+5장 콤보로 흡혈충, 그럼블, 두억을 태워서 이깁니다. 

체력을 높이기 위해서 굳이 악마소환을 노리지말고 죽기굴단으로 변신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vs도적 
만나보지못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쉽습니다. 필드 정리기가 

노움페라투 콤보도 필요없고, 소환의문+민병대콤보만 나와도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하드로녹스를 기용하는 도발드루이드만 만나면서 올라왔습니다. 

침묵기가 없으니, 첫 하드로녹스는 +

총 홀수사냥꾼만 4번 만났고, 한번도 못이겨봐서 공략이 없습니다.. ㅠ 

비법과 하수인법사로 나뉩니다. 비법에겐 한판 졌고, 하수인법사는 모두 이겼습니다. 

비밀법사는 원채 흑마에게 강합니다. 최대한 피손해가 안가는 방향으로 정리를 해주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하수인법사의 경우에는 +가 조금 위협적인데, 

한대정도 맞더라도 체력 복구가 가능하고 모독과 지불로 충분히 정리가 가능합니다.

필드제압기가 부족하여 +콤보가 가능합니다. 

탈진까지 바라보시면서 천천히 운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잔상흑 운용하시는 분이 있다면 같이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