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마상 후반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 돌크리트 Torask 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인벤 덱리스트로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 많은 정보로 난생 처음으로 첫 전설을 찍었기에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첫 전설을 찍은 덱은 제목에서 봤듯이 켈레 위니 흑마입니다.

이 덱은 현재 메타에 가장 촤적화 되어있고 하랜 사제와 컨트롤(큐브)흑마에게도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지금 쓰기에 아주 좋은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통 멀리건>

선공이든 후공이든 덱의 핵심입니다.
말리건에 잡히면 제 덱트래커 상으로 승률이 73.4%이며 매우 높습니다. 들고가세요

덱의 핵심 두번째 입니다.
누구를 상대하든 들고가면 가장 좋은 말리건이며 징그러운 지하 벌레의 경우 상대에 따라 두장이 말리건이 잡히면 조금 안좋은 상황에 있을 수 도 있습니다.


<후공 말리건>
후공일 경우 이 두장을 가지고 가는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남쪽바다 선장 같은 경우 2턴에 패치스와 함께 나오고 이 두장이 말리건에 있을경우 2턴에 어둠골 원로원 3턴 남쪽바다를 써서 3/5 3/3 2/2가 필드에 나오니 후공일 경우 가져가는걸 추천합니다.
-)다만 선공일때는 남쪽바다 선원은 괜찮지만 원로원을 가져가는건 비추천합니다.

각 캐릭터 상대법 및 상성

<상성>
하이랜더 사제 : 중상
용 하이랜더 사제 : 극상

빅 주문 사제 : 상
천정내열 사제 : 중상

<운영법>
사제의 경우 상대하기가 조금 까다로우실 수 있습니다. 제압기가 엄청 많기 때문이죠. 
특히 용사제와 빅 주문 사제의 경우 상대하기가 아래 카드로 인해 제압기가 초반에 있기 때문에 제 생각으로는 카운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이랜더 사제 상대로 운영법을 적으려고 합니다.
운영법 같은 경우 두가지형태입니다.
5~6턴내에 끝내는 경우와 제압기를 살펴 보면서 끝내는 경우인데요

1.5~6턴내에 끝내는 경우
@말리건

선공)화염임프,사서,선장,말체임프,징지벌
후공>화염임프,사서,선장,원로골,말체임프,징지벌

>> 빙하의정령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가져가서 싸제의 명치를 때리면 됩니다. 1턴에 화염임프를 내면서 2턴에 사서로 드로우를 땡기면서 하수인을 내면 됩니다.
가장 최적의 플레이는
1~4코스트 까지는 하수인을 깔면서 사서로 드로우를 땡긴다.
5코스트 파멸수호병을 내면서 사제를 빈사상태 또는 용숨결 및 제압기까지 방어
피니쉬가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2.제압기를 살펴 볼경우
이 상황이 왔을 때는 말리건에

이 4장중 2장은 필수로 있을거에요.


보통의 경우는 절규나 안두인이 둘중 하나는 반드시 있을 경우가 많아요.
이럴때는 사로나이트나 징지벌 둘중 하나와 저코스트 하수인 1장정도 내는게 좋습니다.
상대가 하수인을 정리 했을 때는 1~2장의 하수인을 다시 내면서 하수인이 남게 하는게 좋습니다.
하수인이 남았을 때는 해골마를 써주면 되는데요. 
해골마의 경우는 안두인 때문에 1회용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안두인을 뺀다면 그대로 하수인을 계속 깔면서 명치를 부수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아. 참고로 사제의 경우는 2번이 됐을때 승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요
특히 4코스트 내로 필드가 정리 됐다거나 아니면 5코라자 6코 용숨 7코 절규 8코 라자면
그냥 나가시는게 멘탈에 좋을거에요.

<상성>
미러전 : ?
큐브 흑마 : 중
컨트롤 흑마 : 상

<운영법>
미러전은 켈레서스가 말리건에 잡히면 이긴거고 상대가 잡혔으면 진거에요.
만약 서로 없다면 누가 징지벌이 패에 있냐 . 패치스가 손에 있냐 아마 이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큐브 흑마와 컨트롤 흑마 같은 경우는 가장 조심해야 할 카드가 있어요


이 카드죠.
절대로 절대로 모독각을 주면 안돼요.
만약에 상대가 사서나 혼합물 전문가를 내서 억지로 모독각을 낸다면 괜찮지만 본인이 모독각을 주게 했다면 그 판은 솔직히 말해서 졌다고 보면되요. 

저는 개인적으로 큐브 흑마가 더 상대하기 쉬웠어요.
컨트롤 흑마 같은 경우는 바위언덕 수호병때문에 템포를 느리게하고 제압기를 큐브 흑마보다 더 잘 쓸 수 있구요
무엇보다 큐브 흑마는 산악거인을 쓰기 때문에 빙하의정령을 쓰는 제 덱은 쉽게 막을 수 있어요 
흑마는 사제랑 비슷하지만 사제보다는 더 쉬워요. 

@말리건

선공)화염임프,사서,선장,말체임프,징지벌,빙하정령
후공>화염임프,사서,선장,원로골,말체임프,징지벌,빙하정령

말리건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하고 주문 파괴자도 말리건에 잡힌다면 잡는것도 좋은 선택인거 같아요
사제랑 비슷하지만 말리건을 조금 다르게 해야되는데요
말리건이 하수인 체력이 모독각을 주지 않게 하수인의 체력이 (1.3) 또는 (2.3) 이런식으로 하수인을 가지고 가는게 좋습니다.

운영법은 일단 9턴내로 못 끝내면 진거에요.
이길 수도 있겠지만 10턴에 죽기굴단이 나왔다면 진거니까 포기하시는게 좋아요
아마 흑마전의 핵심은

이 카드에요.
상대가 1~3코스트 까지는 별 행동을 못할거에요.
사서를 내거나 혼합물을 낼거에요.
그럴경우에는 저는 하수인을 내면서 모독각을 주지 않게 명치를 때려요. 하수인을 정리해도 되지만 정리할때도 모독각을 주지 않는다가 중요해요.
상대가 4코스트의 경우 상대가 지옥의 불길 또는 주문석을 쓸건데 보통은 지불을 써요. 왜냐면 제 필드가 상당히 차있거든요.제압된다고 무서워 할 필요는 없어요
징지벌이 있으니까 코스트가 낮아져서 바로 내면 되거든요.
상대가 5코스트가 됐을 경우에는 이제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1)상대가 선공이다.
졸개를 낸다면
>> 주문파괴자를 쓴다 
>>> 없다면 빙하의 정령이라도 찾는다 또는 있다 하면 > 빙하의 정령을 쓰고 하수인을 내요.

(물론 위의 경우에는 확률 높게 어둠의 서약을 쓸거에요)
>>>> 주문 파괴자도 없고 빙하의 정령도 없다. > 하수인을 내면서 영능으로 주문파괴자를 찾는다

이게 베스트구요

(2)상대가 후공이다.
졸개 > 동전 > 어둠의 서약
>주문파괴자를 쓴다.
>>>없다면 정리 하면서 영능을 쓴다.

그 이후에는 상대가 6~7코스트에는 하수인을 계속 투입하면서 상대를 압박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상대가 8 코스트의 경우에는 황천을 쓰기 때문에 하수인을 올인한다기보다는 1~2장은 패에 남겨두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9코스트가 되면 공허군주를 낸다고 보면되는데요
이때 주문파괴자가 패에 있고 피니쉬를 하냐 안하냐가 제일 관건이구요.
만약에 피니쉬를 못했다 하면 질 확률이 매우 높아지니까 제에발 굴단 없기를 기도하시는게 좋아요.
물론 굴단이 없다해도 큐브흑마의 경우는 공허군주를 먹으니까 소용 없어요.

이상 공략은 끝이구요
도적 드루 성기사 같은 경우는 필요하시면 추가로 적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