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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 굴단
Warlock : Gul'dan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정규]
15급 0별 >>> 10급 2별 승률 71% 컨트롤 흑마
작성자 : 고정피해자 | 작성/갱신일 : 2017-12-09 18:43:17 | 조회수 : 3092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f0GCpAHkge2B4ivAt28AvjQApfTAtjnAujnAvHqAgqKAdsGzAjqwQLnywKizQL3zQLx0ALy0AKI0gIA
- 덱 코드 발급받기
흑마법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흑마 애정으로 연구하다가 매번 좌절하기 일수였죠...
그러다 드디어 괜찮은 덱 하나 발굴해내서 올려봅니다.
일단 운영법 자체는 거의 똑같습니다.
첫 손에 무조건 잡고 가야 될 카드는
후공일 경우에는
손패가 잘 잡혔으면 초반 필드를 정리하면서 가능하면 매 턴 영능을 눌러줍시다.
예언자가 손에 있는 상태라면 가능한 4턴에 내주시고
이후 5턴 플레이부터
명치가 너덜너덜하다면 잿멍울을 깔아주고
아직 여유가 있다면 공포의 군주를 깔아줍시다.
3코 잿멍울을 써도 되지만
이 친구를 썼을때 보이는 효율 자체는 5코 잿멍울이 훨씬 더 좋습니다.
게다가
얘네까지 끌어다주기 때문이죠.
사도 린 같은 경우에는 저도 폐급이라 생각했지만
막상 만들어서 쓰고 보니 그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인장 다 완성하고 상대 덱 파괴하기 전에 먼저 탈진을 보게 되지만
그 탈진 페이즈에 돌입했을때 카드 한 장을 더 낼 수 있게끔 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카드라고 느껴집니다.
써보시고 정 아니다 싶으면
얘네를 한 장씩 더 넣어줍시다.
비밀 템포 법사가 이걸로 카드를 무진장 뽑아서 쓰길래
존스를 무조건 넣어서 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템포 법사분이 6코에 칼같이 내시길래
냅다 3드로우를 볼 수 있었죠.
그 외에도
등등...
페급 오브 폐급일줄 알았던 주문냥꾼이 활개를 치면서
냥꾼의 비밀을 견제하려고 1장 넣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템포 법사의 마차랑 거울상까지 먹어주더라구요
은근 효율 좋습니다.
비밀의 위험성을 그리 크게 못 느끼시면
이건 개인 체감이나 취향이긴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이 카드 덕분에 승률 70퍼를 찍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이득을 많이 봤습니다.
8턴 9턴 페이즈에서 황천도 오크하트도 안나오는데다 피까지 간당간당한 와중에
1코 8힐은 정말 실낱같은 희망이었습니다.
게다가 영착이나 주문석과 함께라면 최대 15힐까지 가능하죠.
덕분에 10턴 칼죽기를 내고 역전극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이러한 상황이 올 것 같지 않다면
이걸 써줍시다.
이 덱의 전반적인 컨셉은
양쪽 끝까지 탈진을 보면서
상대의 뒷심을 안정적으로 제거하고
체력 회복으로 죽자고 버텨가면서
자신의 뒷심으로 몰아붙이는 식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어그로나 미드레인지를 상대로는 끈질기고 강력하지만
마찬가지로 탈진을 보자는 식으로 운영되는 퀘법이나 탈진 도적 등등에게는 상당히 불리합니다.
특히나 상대가 하수인을 내지 않아서 주문이 손에 놀고 있을때
기습적인 시린빛으로 카드 태워먹을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13급 4별에서 2연속으로 퀘법을 만나서 잠깐 정체했었죠.
한 턴에 원콤각을 바라보는 하이랜더 사제 또한 많이 힘든 편이지만
비취 드루 같은 경우에는 손에 우상이 있는지 없는지 카운팅 할 수 있다면
그 외 모든 덱들에게는 최소 반반은 가져갈 수 있습니다.
목표가 있다면 이걸로 전설 한번 달아보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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