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별 설명

리 + 압 + 배 콤보에 사용되며 이득을 보는 교환이나 킬각일때 사용함

피가 1남은 하수인을 잘라주거나 드로우를 볼 때 사용함

덱이 잘 돌아가게 해주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카드임.

2코 하수인이지만 상당히 기대값이 높은 카드.

고리가 필요할때는 고리, 압도가 필요할때는 압도, 하사관이 필요할때는 하사관을 찾아줌.

1코 흑마법사 카드중 좋은 카드들이 많고, 나가면서 패가 줄어들지도 않고 스텟도 준수한 상당히 좋은 카드

리노흑마이기 때문에 지불을 2장 못써서 넣은 카드이긴 하지만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때가 있음.

처리하기 어려운 4체력 하수인들(가젯잔, 도굴꾼, 광전사, 방제작, 원숭이 등)을 카드 한장으로 자르게 해준다.

전사/도적전에서 상당히 효율이 좋은 카드임

얼화, 속사, 장궁, 도끼 등 3딜로 한번에 잡을 수 없는 3코스트 하수인

피해를 입을 때마다 임프가 나와서 필드잡기에도 좋음

광역기 1번.

내 하수인 하나를 담보로 상대 필드를 지우는 좋은 카드.

압도적인 힘과의 연계도 좋고 리노흑마덱에 없어서는 안될 좋은 광역기

광역기 2번.

내 본체와 내 필드에게도 딜이 들어오지만

상대에게도 들어가기 때문에 후반에 킬각 잡을때도 좋고, 위니흑마나 어그로주술사전에서

필드를 미는 용도로 사용. 리노흑마덱에 없어서는 안될 광역기.

제압기 1번.

이세라나 그롬마쉬, 크툰이나 티리온 등 체력이 높거나 제압하기 힘든 하수인을 제압하기 위한 카드.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니나 제압기가 부족한 흑마로써는 있어야 할 카드.

광역기 3번.

보통 지불이나 암불을 썼거나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필드일 경우

그냥 지워버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카드.

특히 느조스덱과의 매치업에서는 아주 좋은 효율이 남.

이펙트 멋있음.

보통 리노흑마의 게임 흐름은

초반 - 영능을 통한 패 보충과 저코스트 하수인을 통한 버티기식 교환

중반 - 지불 등 광역기로 필드 한번 밀고 같이 하수인을 내주면서 필드싸움을 함. 피가 위험하다 싶으면 리노

후반 - 황천, 암불같은 카드로 필드 한번 더 뒤집고 묵직한 하수인/자락서스로 피니쉬를 봄.

게임의 첫번째 터닝포인트는 리노 타이밍, 두번째는 자락서스 타이밍에서 게임이 갈림.

하지만 피가 15로 고정되기 때문에 상대의 버스트 딜 카드를 잘 카운팅 한 후 사용해야 함.

탈진전을 생각해야 하는 매치업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카드.

이글도끼, 피울, 둠해머 저격용 카드. 무기직업 상대가 아니거나 도적전일 경우에는 2코스트에 던져도 됨.

전사나 주술사전에서는 2코스트에 내지 말고 그냥 킾해두다가 꼭 무기 부수면서 나가야함.

요즘 리노흑마가 짬통 소리를 듣는 이유 = 이 카드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누더기 등 효율좋은 카드가 야생으로 가버린 지금 쓸만한 도발 카드는 거의 없음.

그렇기 때문에 리노흑마는 딜누적이 더 빨리 되고, 리노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패배함.

후반 자락변신 후에도 도발이 없어서 그롬한테 쳐맞고 끝나는 게임이 대다수임.

리노흑마에 꼭 필요한 카드라고 봄. 괜히 예전 거흑이 2장쓰던게 아님.

상대방 입장에서 봤을 때,

이 카드가 나왔을 때 할 수 있는 행동은 약 2가지가 있음.

1. 7딜을 꼬라박고 필드를 유지한다.

2. 그냥 명치 달리고 템포를 뺏긴다.

2코스트 하수인이 해 줄 수 있는 일치고는 너무 큼.

하수인을 처리하기 위해 던지는게 아닌 상대가 다음턴에 할 플레이를 막기 위해 빈필드에 던지기도 함.

여러모로 좋은 카드.

체력이 3인게 아쉽지만 리노흑마가 덱에 넣을만 한 가장 무난한 3코스트 하수인이고,

힐봇이 사라진 지금 나쁘지 않은 효율을 보여줌.

피깎인 비룡이나 산거 힐해줄때도 나쁘지 않고 브란과 연계해도 좋은 카드.

이 덱에는 브란 시너지를 받을 수 있는 카드가 많음. (행상인, 선견자, TC130, 아르거스, 투스카르행상인, 비룡)

그리고 4체력이라 제압하기도 어려운뿐더러 3코에 던져놓으면 상대는 이걸 절대 무시할 수가 없음.

위니나 템포전사 상대로 은근 각이 잘나오고, 한번 재대로 훔쳐오면 게임을 터뜨릴 수도 있는 카드는 무슨

그냥 3코 33하수인. 가끔씩 대박쳐줄때가 있어서 씀. 뭔가 카드를 넣고싶은데 자리가 없다 하면 이걸 빼면 됨.

무난한 4코스트 하수인인데 도발도 붙어있음.

효율이 나쁘지 않은 카드고 뉴비때 너무 좋게 쓴 기억이 있어서 기용함.

실제로도 나쁘지 않은 효율을 보여주고 쓸만한 도발 하수인이 많이 없어진 지금 쓸만한 카드.

하수인에게 도발을 부여해준다는 점에서 파수병과 비슷한 역할을 해줌.

11버프도 있어서 이득보는 교환을 할때 좋음.

연맹 열린후에 리노흑마에서 이거 빠지는걸 못봄.

사실상 거흑, 리노흑, 위니흑 등 모든 흑마에 들어가는 카드.

올빼미의 부재를 채워주는 침묵카드.

체력이 3이고 코스트대비 효율도 안좋지만

10 10짜리 벤클 던지는 도적이나 8턴에 실바하나 던지는 전사 엿먹이기 좋은 카드.

사실 리노흑마는 4턴까지는 상대 명치에 압박을 줄 수가 없기 때문에

효율이 나쁘지 않은 힐 카드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후반에 낼 경우에는

상대방에게도 힐이 들어가는 것을 염두에 두고 써야함.

사실 힐봇 없어서 써야하는 카드.

거흑시절부터 컨트롤 흑마가 좋아하는 카드.

영능이 드로우인 흑마 특성상 손에 카드를 많이 들고있게 됨.

보통 2~3턴까지 드로우를 하고 뭐 낼거 없나하고 패보면 이게 있음.

체력 6정도로만 나가도 누누보다 효율이 좋으니 그냥 던지고싶읖때 던져도 됨.

나중에 도발 걸어놓기에도 좋음.

제압기 2번.

너프먹고 효율이 애매해졌지만 제압기가 없는 흑마로써는 이것도 감지덕지하고 써야함.

후반에 크툰이나 라그같은거 잡을때 은근 좋음.

리 + 압 + 배 콤보의 핵심.

너프를 먹고도 나쁘지 않은 효율을 보여주고,

정리기가 필요할때는 그냥 화염구처럼 써도 됨.

자락으로 질질 끄는 매치가 아니라면 거의 이 카드로 게임을 끝내게 됨.

리 + 압 + 배 콤보의 재료.

리압배를 연계하지 못할 경우에는

가장 범용성이 떨어지지만,

가끔씩 라그나 그롬같은거 복사해서 사기치기 좋음.

이 덱의 존재 이유.

모든 카드를 한장만 써서 덱 파워가 떨어지더라도 이 한장으로 커버가 됨.

사실 피가 7~13정도만 되도 상대가 킬각잡는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보통 20힐정도만 하면서 나감.

어그로 상대로는 첫핸드에 들고가는것도 좋음.

올빼미가 사라진 지금 효율이 갑자기 좋아진 카드 중 하나.

암불과의 시너지도 좋고 크툰덱과의 매치업에서 크툰을 한두턴 막아주는데도 쓰임.

예전부터 좋은 카드.

흑마 특성상 많은 카드를 핸드에 들고 있고,

그걸 모두 1코스트씩 줄여 덱이 매끄럽게 돌아가게 해주는 카드.

리 + 압 + 배 콤보가 가능하게 해주는 원천이며,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카드.

보통 한 턴 이상 살아있지 못함.

박사 붐이 사라지고 제압기가 없어진 지금,

덱 파워를 올리기 가장 좋은 카드.

이 덱에는 2~3턴에는 거의 할 게 없기 때문에 영능을 눌러서 패 보충을 하는데,

산악거인이나 비룡이 핸드에 잡혀있으면 4턴에 할 플레이가 생김.

하지만 어그로 상대로 들고가면 안됨.

덱별 상대법

보통 등급전에서 보이는 덱들을 기준으로 작성함.

전사       - 템포전사, 방밀전사

주술사    - 어그로 주술사, 미드레인지 주술사

도적       - 주문도적, 느조스 도적

성기사    - 힐기사를 베이스로 한 잡덱

흑마법사 - 위니흑마, 리노 미러전

사냥꾼    - 2사바나 2야부 미드냥

드루이드 - 크툰 드루이드, 토큰 드루이드

마법사    - 템포법사, 얼방법사

사제       - 느조스 컨트롤사제

전사

방밀전사라면 내 명치에 압박을 가할 수단이 거의 없음. 무조건 드로우를 당겨서 자락서스 변신하는게 중요함.

하지만 그롬각을 조심하면서 도발컨트롤을 잘 해야함.

템포전사라면 내는 하수인을 잘라주고, 내가 템포를 가져오는게 중요함.

템포전사는 핵심 하수인이 정해져 있는데, 7턴 말코록, 8턴 라그나 그롬, 10턴 바리안 이 하수인 4마리와 광전사만

잘 자르면 템포전사는 결코 어려운 상대가 아님.

주술사

현재 랭크게임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주술사는 어그로 주술사임.

사실 고대신의 속삭임 패치를 기점으로 어그로 주술사와 미드레인지 술사의 경계가 애매모호해짐.

트로그나 토골턴에 파멸이나 어둠의화살로 초반을 잘 넘기는게 중요함.

중반에는 좋은 광역기들로 필드를 가져오고 리노로 킬각을 벗어나는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지만

패가 잘 풀린 주술사 상대로는 사실 뭔 덱을 해도 힘듬.

도적

주문도적은 가젯잔을 숨겨두고 드로우를 보는 것만 막으면 어려운 상대는 아님.

최대한 하수인을 많이 내 딜을 낭비하게 유도하고, 순간적으로 나올 수 있는 폭딜을 예상하고 게임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음. 하지만 도적이 사기치면 이기기 어려움.

느조스도적은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보통 느조스 - 그밟을 해두고 느조스를 두번쓰는 양아치 짓을 함.

첫번째 느조스는 암불로,

두번째 느조스는 황천으로 막아주면 어려운 상대는 아님.

공통적으로 도적은 힐카드를 선견자정도밖에 쓰지 않기 때문에 명치 압박을 넣어두면

혼자 쉐도복싱하다 킬각을 못보는 경우도 있으니 도적과의 매치업에서는 누적딜을 많이 넣어두고

필드를 먹는 것이 중요함.

성기사

대부분이 힐기사를 기반으로 한 덱임.

보통 힐기사전은 후반까지 질질 끌리니 자락빨로 이길수 있음.

느조스를 쓰는것 같다 싶으면 황천이나 암불 중 하나를 아껴놓으면 됨.

흑마법사

흑마법사는 크게 두 가지 덱으로 나뉨.

랭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위니 흑마법사나 천천히 가는 리노 흑마법사덱.

위니 흑마법사의 경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필드를 정리해주다 보면 힘이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지는 경우가 많고,

리노 흑마의 경우는 미러전이기 때문에 누가 이득을 많이 보고, 덱에 변수가 많나에 따라 승부가 갈림.

마법사

요즘 얼방은 거의 멸종했고 남은건 템포법사인데,

사실 템포법사는 사기치기 시작하면 이기기 어려움.

광역기 타이밍을 잘 잡고 핵심 하수인인 지룡, 수습생, 불꽃꼬리 전사를 잘 자르면 크게 어려운 매치는 아님.

얼방법사는 최대한 본체에 받는 딜누적을 줄이고 최대한 알렉을 맞은 뒤에 리노를 쓰게 되는 상황을 유도해야함.

사실 상성이 불리하기는 하지만 초반 압박을 잘 해놓으면 승산이 없는 상대는 아님.

사제

느조스를 기반으로 한 죽음의 메아리 사제나

컨트롤 사제가 대부분임.

사제는 뭔짓을 해도 이기긴 하지만 느조스덱이다 싶으면 황천은 아껴두고,

자락빨로 이기면 됨.

하지만 아키나이 순치순치같은 순간 버스트딜을 조심해야 함.

처음 써보는 공략글인데 어째 잘 써졌나 모르겠네요.

리노흑마는 다루는 사람에 따라 가장 무상성에 가까워질수 있는 덱이라고 봅니다.

반응이 좋다면 손님전사 공략도 써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