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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프법사의 장점과 단점5월부터 시프법사만 계속 돌리고 있을 때, 장점과 단점이 매우 명확하다고 느꼈습니다장점: 후반으로 끌고가면 90%이긴다 (밀고자로 시프가 빠지지만 않으면)단점: 초반덱 상대로는 버티기 어렵다. 버틴다 하더라도 중요 카드가 몇개 빠진다그렇다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초반덱 카운터 카드를 넣으면 덱 운용이 꼬인다는 한계점이 있었습니다이런 한계점을 이번 신규 확장팩 카드들을 통해 극복해보고자 합니다.기존 시프법사 수정 사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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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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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신규 확장팩으로 더욱 탄탄해진 OTK 시프법사!! 작성자 : 퍼스트블랙 | 작성/갱신일 : 2024-07-25 22:34:28 | 조회수 : 4470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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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한의 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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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기존 시프법사의 장점과 단점

5월부터 시프법사만 계속 돌리고 있을 때, 장점과 단점이 매우 명확하다고 느꼈습니다

장점: 후반으로 끌고가면 90%이긴다 (밀고자로 시프가 빠지지만 않으면)
단점: 초반덱 상대로는 버티기 어렵다. 버틴다 하더라도 중요 카드가 몇개 빠진다

그렇다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초반덱 카운터 카드를 넣으면 덱 운용이 꼬인다는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이런 한계점을 이번 신규 확장팩 카드들을 통해 극복해보고자 합니다.
기존 시프법사 수정 사항


기존 시프법사에서 빠진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 항상 비전기술병이 잡히면 바로바로 내줬습니다. 전술하였듯이 초반을 버티기 어려운 상황에서
1~3코턴에 내주면 상대방에게 어그로가 매우 끌려 딜을 분산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후반에 체력을 올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해본 적이 거의 없기에 삭제하고 후술할 초반 카드로 
그 빈자리를 대체하였습니다


이 카드는 너무나도 좋은 카드입니다. 또한, 이런 카드는 상대방이 무거운 하수인을 1턴에 1개정도씩 내줄때 매우 좋은 카드입니다(전사, 드루, 사제 등등). 그러나 현재는 메타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기에, 대부분 초반에 승부를 보려는 덱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체감상..!) 따라서 원래 2장을 썼지만, 현재는 1장으로 줄였습니다. 이 덱으로 10판이상 플레이했을 때, 스케이터 덕분에 겨우 승리한 순간은 있었지만 없어서 졌다고 느낀판은 없었습니다

얼음화살의 용도는 총 2가지입니다.
1) 초반 무지개 속성 카운트 추가 용
2) 후반 딜링카드
역할이 2가지로 제한되다보니 살짝 사용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후반 딜링카드로 써야하는데 당장 살기 위해 상대를 얼려 무기를 못쓰게 한다든지, 속성 카운트 증가용으로 쓰고 싶은데 후반 딜링 카드가 모자랄 것 같아 아껴야 한다든지 말입니다

이런 단점은 후술할 신카드를 통해 극복할 수 있기에 2장 전부 과감히 삭제했습니다.

신규 카드 추가


다음으로는 기존 시프법사에서 새롭게 추가된 카드들입니다
1) 속성 카운트 증가 용, 후반 딜링용

시프 법사를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내 손에 무지개 활용 카드들이 잡히고 나서 무지개를 증가시키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따라서 무지개 활용 카드 (ex: 노르간논의 지혜, 탐구하는 창조물)가 나오기 전부터 미리 무지개를 증가시켜놓는게 승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전 빈필드에서도 상대 명치에

화염 분출을 미리 써놓는 적이 많았습니다. (무지개 카운트 뿐 아니라 미리 손패를 비워야 하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기존 냉기 주문은 얼음화살로만 카운트를 올려야 했습니다 (발견 제외). 전술하였듯, 얼음화살은 초반 무지개, 후반 딜링이라는 2가지 통나무를 지고 있기에 사용하기 까다로웠는데, 이번 신카드는 3중주문이기에 부담없이 초반에 난사할 수 있고 후반에도 시프를 내고 딜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물론, 무작위 적이기에 온전한 딜이 나오긴 힘듭니다)


이 카드를 통해서 나올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는 후술한 성기사 카드를 통해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합니다

2) 딜카드 서치 + 시프 서치

저는 기존에 시프를 서치하기 위해 폴드링을 사용하였습니다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2024년에는 어울리지 않는 구린내가 나는 카드입니다.
하지만 시프를 확정적으로 서치할 방법이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하였는데 이번에 신규 확장팩에서 완벽한 상위호환의 카드를 얻게 되었습니다.

석쇠 관리인이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시프 서치뿐 아니라 1코 딜링카드 서치가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덱의 1코 카드는 이렇게 4개입니다 이중에 한개가 서치되기에 덱압축은 물론, 부족한 딜링카드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고, 냉기 주문인 성배를 서치할 확률이 있다 보니  전술한 수채화 예술가를 중반에 던지기도 편합니다


3) 의외로 사용감이 좋았던 관광객 전설 카드
위에 나온 성기사 신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관광객 카드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처음에는 덱 컨셉과는 전혀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손패 자리 1칸을 차지하게 될까봐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한 결과 굉장히 좋은 성능을 표출했습니다
앞서 나온 나 (중반타이밍에 0~1코) 랑 시너지가 매우 좋았습니다

시프법사는 초~중반이 버티는 것에 중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반에 한 턴을 레일라를 통해 손쉽게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극초반에는 저코 주문으로 필드를  정리하고, 기회가 나면 레일라와 저코 주문을 활용해 2코 천보 하수인 2~3마리만 깔아도 상대는 필드에 압박감을 느껴 마법사의 명치보다 필드를 정리하는 선택을 대다수 하였습니다. 혹은 레일라에서 천보 종말이가 나오기도 하였는데, 제 필드가 밀리더라도 상대 필드도 비워진다는 장점이 있기에 매우 좋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레일라를 공격용으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벽을 세운다는 느낌으로 방어적으로 사용한다면 사용감이 좋을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레일라로 억지로 필드를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만, 혹시라도 기회가 생긴다면 레일라를 통해 필드를 잡아 한턴 버는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예상외의 크랙플레이

사실 이 카드는 카드팩을 까다 황금전설이 나와서 한번 사용해보고자 하고 넣은 카드입니다만, 이 카드덕분에 10판 중 3~4판을 이겼습니다. 

부적 중에서 딱 3가지가 유효합니다
첫 번째: 12 힐
두 번째: 이번 턴에만 적 하수인 가져오기
세 번째: 손패 1코 줄이기

첫, 두번째는 초~중반을 버티는데 매우 유용했으며, 후반에 도달하면 손패1코줄이기를 통해 시프 타이밍을 훨씬 앞당길 수 있었습니다

물론, 부적 종류가 다양하기에 원하는 1가지를 뽑는 것은 도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립타를 던져도 게임이 기울어지지 않을 상황에서만 그립타를 던져 전술한 3개의 부적중 필요한 것을 집었습니다. 그리고 딱 한판 위기의 순간에 두 번째 부적을 극적으로 뽑아 운좋게 이긴 적도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크랙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파민을 챙길 수 있고, 어느정도의 승률이 보장되는 느낌이 었습니다. (기도는 언제나 옳습니다)

마치며
다이아 5부터 이 덱으로만 전설에 등반했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현재 글에서는 시프 덱을 운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진 않았습니다
쪽지나 친추를 주신다면 시프 운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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