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공작소
작성 정보
작성자 | 프리크리 | 작성일 | 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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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84 | 추천수 | 5 |
부연 설명 | <치안대장 더그한> "나, 양초 안 가져간다고!!!!!!!" 소환 시 대사: 평생을 그 빌어먹을 잡것들과 싸워왔다네. 공격 시 대사: 진절머리가 나는군! 사망 시 대사: 이제 질렸어! 난 떠나겠소! 효과 발동 시 대사: 그것들이 금방이라도 나타날 것 같군... -코볼트: 2코스트 2/2 -멀록: 1코스트 2/1 Image from - https://tsrd.fandom.com/pt-br/wiki/Nobre ================================================== 계속 어디선가 나타나는 적대적인 멀록들과 코볼트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엘윈 숲의 치안대장, 더그한입니다. 더그한이 살아있는 한 그것들은 영원히 나타날 거라는 슬픈 사실을 카드 효과로 구현해 보았습니다. 족제비처럼 상대편의 덱 운영을 방해하는 카드입니다. 알바트로스가 지독하게 욕을 먹었던 이유가, 내기만 하면 확정적으로 하이랜더를 카운터칠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사기성 때문이었는데, 치안대장 더그한은 그런 근본없는 카드와는 다릅니다. 오직 드로우 방해라는 단 한 가지 용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효과를 설정했고, 1/1짜리 알바트로스들과 달리 2/2와 2/1의 하수인은 최소한의 하수인 교환이라도 성사시킬 수 있으며, 낸 턴에 바로 제압당하면 이득을 보지 못한다는 양심적인 면모가 돋보이게 했습니다. 물론 두 턴 이상 생존한다면 하이랜더 운영을 망가뜨릴 수 있는 건 맞지만, 그쯤되면 제때 제압하지 못한 상대편의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
카드 정보
이름 | 치안대장 더그한 | 종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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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하수인 | 등급 | 전설 |
직업 | 중립 | 능력치 | 3 4 3 |
효과 | 내 턴이 시작될 때, 상대편의 덱에 2/2 코볼트와 2/1 멀록을 섞어 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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