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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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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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15 | 추천수 | 0 |
부연 설명 | 흑마법사의 새로운 테마인 "미래" 테마입니다. 미래 테마의 슬로건은 "불확실한 미래를 팔아 확실한 현재를 산다."로, 공통적으로 내 덱의 카드를 없애는 디메리트와 그에 상응하는 오버스탯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팔아버리는 테마답게 어그로(위니) 흑마에 어울리는 테마이며, 지금 당장은 거진 노코스트로 필드를 강력하게 잡지만, 상대가 어떻게든 막아내기만 한다면 삽시간에 탈진이 와 자멸해버립니다. 그러면서도 초기 탈진전에서는 (태워버릴 덱이 없으므로) 추가적인 디메리트 없이 오버스탯인 하수인들을 폭발적으로 전개할 수 있으므로, 극초반과 탈진전 초반에 확 밀어붙여 승리를 굳히는 컨셉입니다. 다만, 키 카드가 타면 안되는 컨셉의 덱과는 극단적으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미래 테마의 전설 카드입니다. 1번 효과는 이 하수인이 덱에서 타버렸다면, 그대로 전장에 소환됩니다. 식기 골렘의 "미래" 버전이며, 핸파로 타버린 것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당연히 전함은 발동되지 않습니다. 2번 효과는 전투의 함성으로, 내 덱을 먼저 전부 태우고, 그 후에 이번 게임에서 내가 태워버린 덱의 카드 1장당 +2/+2 스탯을 얻습니다. "내 덱"이 아니라 "덱"이기 때문에, 노움페라투나 포식자 아자리로 태워버린 적의 덱의 카드도 카운팅됩니다. 10장만 태웠어도 23/23이라는 미친 스탯을 자랑하지만, 능동성이나 내성은 전혀 없습니다 ㅎㅎ 어그로에 적합한 미래 테마의 특성 상 10턴까지 가면 이미 졌다고 봐도 무방할텐데, 아자리가 마지막 빅엿을 날려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
카드 정보
이름 | 미래 포식자 아자리 | 종족 | 악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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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하수인 | 등급 | 전설 |
직업 | 흑마법사, 중립 | 능력치 | 10 3 3 |
효과 | 이 하수인이 덱에서 없어졌다면 이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전투의 함성: 내 덱을 파괴합니다 그 후, 이번 게임에서 내가 없애버린 덱의 카드 1장당 +2/+2를 얻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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