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다가 올려야 할까 생각하다, 덱시뮬레이터가 가장 적합한거 같아 올립니다.

이번시즌은 전설을 찍으며 무료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9가지 직업을 모두 돌려보았습니다.

한 직업으로 이기면 계속하고 지면 다음 직업으로 넘어가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게임수는 총 222 게임을 했습니다.

전체 승률은 134승 78패로 60%의 승률이 나왔습니다.

5급부터의 게임수가 222게임중 125게임이였습니다.

하루 평균 20게임정도 한거 같네요.

각 직업별 승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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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제 - 13승 8패 ( 61%)

기름도적 - 9승 9패 (50%)

방밀전사 - 20승 9패 (68%)

미드냥 - 18승 9패 (66%)

악흑 - 16승 9패 (64%)

자군드루 - 18승 9패 (66%)

주술사 - 5승 9패 ( 35%)

미드기사 - 19승 8패 (70%)

템포법사 - 15승 8패 (65%)

개인적으로는 방밀 미드냥 자군드루 미드기사 할때 마음이 가장 편했습니다.

술사할때는 담배탐이라고 생각하고 맘편히 했습니다.

각 직업별 상대전적 데이터도 있지만 그러면 너무 글이 압박이라.

222게임중 상대로 비밀기사를 42번 가장 많이 만났습니다. 

그 다음이 템포법사 31번, 이어서 어그로드루 30번 만났습니다.

가장 적게 만난 직업은 주술사 12회 였습니다.

뻘글이긴하지만 .. 9개 직업 로테이션으로 돌려가며 게임하니

저에게는 나름 재미는 있었던 시즌이네요. 금세.. 친추창이 200명 다 찼네요 ㄷㄷ..

아래는 전설오며 사용한 덱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