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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5시쯤에 2급부터 기사로만 달려서 방금 전설 찍었네요.
저번 시즌은 주로 드루이드를 해서 전설을 찍었는데, 이번 시즌은 기사에 재미가 붙어서 거진 기사만 돌려서 찍은 것 같습니다. 구성은 대부분 같을 테니 특이한 카드들만 꼽아드리겠습니다.
수행사제는 드로우가 신축밖에 없는 기사에게 또 다른 드로우 카드를 추가하기 위해서 넣은 카드입니다.
알도르와의 연계가 상당히 좋고, 광역기가 많은 직업군을 상대할 때 3코스트 타이밍에 병력소집을 쓰기가 껄끄러운 상황이 있는데 그때 편하게 던질 수 있는 하수인입니다.
그린스킨은 진은검의 아쉬운 1데미지를 보안하기 위해서 넣은 카드입니다.
진은검->그린스킨 콤보가 터진다면 5체력 하수인들을 쉽게 끊어줄 수 있어서 상당히 좋습니다. 손패에 그린스킨이 있다면 4턴에 상대 필드에 아무것도 없더라도 과감하게 진은검을 꼈습니다. 위액골렘, 로데브, 지식정령, 타우릿산 등등을 교환비 좋게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하늘골렘은 실바나스 대신 들어간 카드입니다.
성기사 자체가 다른 직업군들에 비해 실바나스를 활용하기가 어려워서(평등을 제외, 자살이 불가능) 실바나스를 뺀 시점에서 다른 6코스트 하수인을 뭘 넣을까 고민하다가 넣은 카드입니다. 체력이 좀 아쉽지만 공격력이 높아서 대부분의 하수인을 잡아먹을 수 있고, 죽음의 메아리로 4코스트 하수인을 떨구므로 필드 유지력 또한 훌륭합니다.
기존 기사 덱에서 티리온 전의 침묵을 빼주는 역할로 실바나스를 기용했었는데 그 역할 또한 수행합니다.
아래는 직업별 멀리건입니다.
간좀 보쓴꼬 단검 = 고정
(11월 3일 수정 완료)
vs 전사 = 진은검, 올빼미, 센진, 병력소집(취향), 병참장교(병력소집이 같이 잡혔을 시, 취향), 벌목기(취향)
vs 사제 = 진은검, 올빼미(벨렌 대비), 평등(벨렌 대비, 취향)
vs 드루 = 알도르, 병력소집(취향)
vs 사냥꾼 = 병력소집, 올빼미, 알도르(취향), 신성화(취향), 치유로봇(취향)
vs 주술사 = 병력소집, 올빼미
vs 마법사 = 병력소집, 올빼미, 진은검(취향)
vs 성기사 = 병력소집, 올빼미, 신성화
vs 흑마법사 = 올빼미, 알도르, 나이사, 병력소집(취향)
vs 도적 = 알도르, 진은검, 로데브
vs 사제 = 진은검, 올빼미(벨렌 대비), 평등(벨렌 대비, 취향)
vs 드루 = 알도르, 병력소집(취향)
vs 사냥꾼 = 병력소집, 올빼미, 알도르(취향), 신성화(취향), 치유로봇(취향)
vs 주술사 = 병력소집, 올빼미
vs 마법사 = 병력소집, 올빼미, 진은검(취향)
vs 성기사 = 병력소집, 올빼미, 신성화
vs 흑마법사 = 올빼미, 알도르, 나이사, 병력소집(취향)
vs 도적 = 알도르, 진은검, 로데브
(6월 4일)
메타에 따라 변경된 카드 알려드리겠습니다.
단검곡예사 하나를 여명회 파수병으로 교체했습니다.
1단검 1파수병입니다.
흑기사를 하늘골렘으로 교체했습니다.
하늘골렘 2마리를 채용중입니다.
(7월 18일)
썩은위액과 아르거스 두 장을 센진 두 장으로 교체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손님 번식 여지를 안 주기 위해서고, 다른 이유는 4턴부터 도발벽을 올려놓기 위해서입니다.
필드에 하수인이 깔려있어야 하는 상황 타는 아르거스를 과감히 빼버리고, 5턴 도발벽은 최근 메타에 너무 늦기에 아예 센진으로 다 바꿔버렸습니다.
제가 5턴에 썩은위액을 세우면 상대도 5턴 이상이라 썩은위액은 쌓인 필드에 버프 추가되어서 뚫리고, 그 뒤에 나타나는 1/2 도발은 2뎀만 막은 뒤에 하수인 교환도 못하고 공짜 교환 당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럼 차라리 죽메가 없더라도 4턴에 센진을 세워 썩은 위액보다 침묵에도 강하고, 상대로 하여금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트가 적어 정리의 선택지를 줄이자는 생각으로 센진을 기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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