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전 마스터입니다

이덱의 최고장점은 현질이 필요없고 기본카드와 일반카드로 구성이 되었고

게임을 4~6턴사이에 보통끝을냅니다

이덱은 어디까지 초보분들과 현질을 안하시고 전사의 매력을 느껴보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심심풀이로 만든덱입니다

근데 저도 이덱으로만 50승 10패정도로 마스터까지 다이렉트로 올라왔습니다

덱의 운용은 별거 없고 그냥 나오는대로 패서 잡고 격노를 이용해서 극딜을 하는겁니다

무기로 상대 하수인을 잡고 자신의 하수인으로 적을 때려잡으면 되는 심플한 덱입니다

다만 단점은 9턴정도넘어가면 거의 이기질못합니다

스샷을 늦게 찍어서 그런데 4턴에 끝낸 판이고 상대가 패가 조금만 말리면

5턴정도면 보통끝을 냅니다

딱 한가지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전사는 자신의 피를 아까워하지세요

어차피 9턴정도 넘어가면 거의 95%이상 지므로 자신의 체력도 자원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초반에 무기를 들었을 경우 쓸데 없이 상대 영웅을 치지마세요

무기는 정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하수인들을 처리해주세요

이 두장의 경우 때에 따라선 마법카드처럼 하수인을 잡을때도

써주시면 좋은 경우도 있으니 과감하게 쓸때는 써주세요

어디까지나 이덱은 초반에 상대를 압살해서 죽이는 덱입니다.

격노란 피해를 1점이라고 입었을경우 발동되는 효과인데요

늑대인간 같은경우는 공격력+1과 질풍이 같이 생기는데 질풍은 한턴에 2번공격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내면의 분노하나만 걸어도 한턴에 12점을 때리는 괴랄함을 보여주죠

이 두카드 같은 경우가 어찌 보면 이덱의 핵심인데

그중에서도 늑대인간은 정말정말 완소합니다

일단 내면의 분노나 잔인한 감독관같은 카드와 같이 들고있을 경우

한턴만 살려놔도 늑대인간은 12점을 때릴수 있고 2턴살리면

게임은 거기서 끝난다고 봐두 무방하죠

운이 좋아서 광란과 같이 걸리면 늑대인간만으로 1턴에 18점을 때리는 괴물이 되죠

그리고 늑대인간같은 경우는 격노로 질풍효과를 얻는데 적하수인이 공격력이 약한것이 있으면

바로 죽여주고 피해를 입으면 바로 격노효과가 발동되고 질풍을 얻어서 그턴에도 한번더 공격할수

있으니 항상 생각해두세요

부상당한 검귀카드 또한 이덱에서 좋은 카드로 자리잡는데요

이유는 이카드의 경우 설명에 써잇지만 나오면서 4점의 피해를 스스로 입습니다

그래서 바로 광란을 결어줄수있다는 점이 좋죠

하다보면 격노달린 2개의 카드에 기대면 좋지만 내면의 분노나 감독관이 없을경우에

이카드와 광란카드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같이 나온다면 4턴째에 7/6이라는 카드로 변신을 하니 적에겐 압박이 심하겟죠?

그리고 광란을 굳이 안쓴다고 하여도 공격력4짜리는 초반에 웬만한 도발카드를 다뚫고

사제와 할 경우에는 공격력 4짜리는 안전하죠

부상당한 검귀는 희귀카드라 없으신 분들이 많다고 봤을때

대신 할만한 카드론 이두카드가 좋습니다

이카드가 있을 경우도 추천 하고 싶은 카드입니다

소용돌이와 조합이 좋습니다

그리고 강화 카드가 있으실 경우에는 광란이나 돌진정도

빼고 한장넣는 것도 좋습니다

소용돌이 같은 경우도 한장정도 넣으시면 쓸만한것이

초반 필드정리에도 좋고 우리 하수인들도 피해를 입기때문에

강제로 격노 발동시킬때 쓰셔도 좋습니다

거품 무는 광전사와 시너지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덱을 수정하실때 가급적이면 도발카드나 고코스트카드를 추천하지않습니다

이유는 어차피 초반에 승부를봐야하고 도발카드나 고코스트카드를 넣을 경우

딜이 부족해서 스스로 말라 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