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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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SNS에 NA 3위 까지 갔다고 스샷을 찍어 올렸던 Hyped의 기계 도적 덱입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꽤 져서 300위권으로 마치긴 했습니다만..
(본캐는 정박시키고 부캐로 돌린 것 같기도..)
최근에 많이 보이는 기름 도적덱과는 완전히 다른 덱으로
맹독까지도 배제하고 기계 하수인들을 덱에 채웠고 하수인 위주 도적덱의 풀리지 않는 문제인
손패 마름과 피니쉬 부족은 기름 도적덱이 나오기 전, 도적덱에서 많이 보였던
단일 카드로는 캐리력이 가장 큰 붐발놈과 라그를 넣어 보강한 덱입니다.
언뜻 봐서는 굉장히 난해한 덱으로 매우 많고 익숙하며 쉬운 기법과 매우 과격하게 비교를 해보자면
기습이나 요원 연계 데미지는 얼음화살, 절개는 화염구, 택배맨은 고폭의 4딜을 뭉쳐서 한 방에 쓰는 것이고
영웅능력 역시 법사와 같이 1뎀 짤짤이라고 어거지로 끼워 맞추어 볼 수는 있겠습니다 ㅋㅋㅋ...;
필드를 한 번 먹어버리면 템포를 떨어뜨리지 않고 몰아 칠 수 있는 도적의 특성을 십분 활용한 덱으로
기름 도적덱도 여교사를 이용해서 비슷한 구도를 만들고자 노력하는데
이 덱은 그 템포가 2-3코는 빠르게 시작하는 덱입니다.
들어간 것이 약간 의아한 카드 중에 hyped가 방송 중 설명한 카드를 옮겨 적자면
일단 3코 허수아비는 거미전차가 좋아 보일 수는 있으나 필드를 붙잡고 있는 면에 있어서는
허수아비가 좀 더 우위에 있기 때문에 넣은 카드입니다.
실제로 허수아비 토큰이 살아남은 상태에서 안녕과 사부님이 뛰쳐 나가서 8/7 토큰을 만들어낸 판도 있습니다.
(6/5도 심심찮게..)
탈노스도 없는데 왜 넣었는가 싶은 칼날 부채는 일단 냥꾼과 임폭을 넣은 악흑에게 굉장히 유효한 광역기이고
도적덱에 항상 필요한 카드 순환과 함께
상대적으로 공격력 보단 체력에 초점이 맞추어진 자신의 초반 기계하수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상대가 소모한 하수인들의 마지막 정리를 위해서도 꽤 유용한 카드로 역할을 합니다.
6코 하늘 골렘은 로데브와 함께 꽤 고민을 하게 하는 카드인데
실바보다는 덱의 컨셉상 하늘골렘이 좀 더 나은 옵션을 제공한다고 했고
도적에게 꼭 필요한 힐은 4개의 도발로 대신했습니다.
기계이기도 한 힐봇을 왜 넣지 않냐고 시청자들이 꽤 물어봤는데 힐봇은 이미 4개인 5코 하수인을 늘리는 한편,
덱의 파워까지 떨어지게 만들기 때문에 절대 좋은 카드가 아니라고 합니다.
실제로 2턴 안녕이 나간 판에는 돌냥에게 7턴까지 30 체력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모든 클래스에서 한 번씩은 다 해보는 기계덱에서 도적덱의 최신판이라 할만한 이 덱은
즐겜용으로도 숙련이 된다면은 랭크용으로도 괜찮은 덱이라 생각되어 올립니다.
(숙련 되기 전까지 큰 고통과 함께 도중에 다른 덱을 하실 가능성이 크긴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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