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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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 덱입니다.
낙스 후에 전사 덱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는데, 낙스 전의 전사덱을 참고하여 덱을 구성했습니다.
덱의 특이점은 썩은 위액 누더기골렘 2장이 빠지고 하늘빛비룡이 2장 들어갔습니다.
또한 소용돌이 2장과 회전베기 1장을 넣었습니다. 불안정한 구울, 누더기골렘을 주로 사용하는 전사는 수동적이기
마련인데, 이 덱은 전사가 능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합니다. 그에 따라 난투를 과감히 뺐고, 결과는 좋았습니다.
주문파괴자가 아닌 올빼미를 사용함으로써 좀 더 부드러운 연계를 할 수 있습니다.
상위 등급으로 올라갈수록 사냥꾼과의 매치가 상당히 잦았는데, 10에 8은 이긴 것 같습니다.
도발이 적어 명치가 털릴 수 있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을 수 있는데, 죽빨과 소용돌이로 인해 필드를 손쉽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사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드로우를 하늘빛비룡이 해결해 주기에 운영이 매끄러워집니다.
3등급~1등급까지 10연승 정도 했고, 1등급 5별에서는 이세라를 빼고 태양길잡이를 1장 더 기용해서 전설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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