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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즌 거흑을 애용하며, 전설을 달고있는 Czar W 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덱은 제가 전설등급의 냥꾼들도 잘 격파하는 덱인 간식용 좀비 거흑 덱입니다. 10/31일 자로 실바 -> 얼굴없는 배후자 로 변경하여 돌리고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간좀 거흑, 말 그대로 간식용 좀비 두장을 채워넣은 거인흑마 덱입니다. 스압 주의하세요. * 왜 간식용 좀비를 넣는가? - 냥꾼전이 가장 큰 이유가 되겠고, 그 밖에 종종 보이는 어그로 법사 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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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업뎃. <간좀 거흑> 작성자 : CzaR W | 작성/갱신일 : 2014-10-31 19:15:50 | 조회수 : 16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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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즌 거흑을 애용하며, 전설을 달고있는 Czar W 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덱은 제가 전설등급의 냥꾼들도 잘 격파하는 덱인 간식용 좀비 거흑 덱입니다.

 

10/31일 자로 실바 -> 얼굴없는 배후자 로 변경하여 돌리고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간좀 거흑, 말 그대로 간식용 좀비 두장을 채워넣은 거인흑마 덱입니다. 스압 주의하세요.

 

 

* 왜 간식용 좀비를 넣는가?

 

- 냥꾼전이 가장 큰 이유가 되겠고, 그 밖에 종종 보이는 어그로 법사 덱과 위니흑마, 명치도적, 명치전사 등에게 상당한 필드 장악력을 선사해줍니다.

- 몇몇 분들이 공허방랑자와 비교하시는데요. 1/3 과 2/3 의 스탯 차이는 정말 큽니다. 요즘 핫한 하수인들인 유령들린 거미, 미치광이 과학자 등등을 잡으면서 생존하는 것은 물론, 단검곡예사나 늑대 우두머리, 그리고 주술사의 토템들까지, 모조리 한방에 정리가 가능한 이유가 바로 공격력이 '2' 라서 가능한 것이죠. 만일 공허방랑자를 두장 넣었다면 초반 덱 파워가 상당히 떨어지게 될겁니다.

- 이런 어그로덱들 상대로는 거흑이 초반 필드만 잡고 시간만 끌어버리면 후반 갈수록 엄청나게 유리해지기 때문에, 간좀의 패널티는 사실상 상대 영웅의 체력이 30일때 터지는 경우가 많아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비슷한 이유로 코리아님의 전사덱에도 간좀이 들어가 있는데요. 전사같은 경우 후반에 간좀이 들어오게 되면, 이미 알렉으로 까놓은 피를 다시 깔 수단이 마땅찮기 때문에, 꺼내기가 껄끄러운게 사실입니다만, 거흑의 경우 각종 거인류 등의 강력한 하수인들로 피니시를 짓거나, 자락서스라는 무한 6/6 하수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중후반 간좀의 패널티로도 상당히 자유로운 편입니다.

 

 

 

*  냥꾼전 공략 (난이도 중)

 

- 첫 손패는 간좀, 올빼미, 고감, 파수병, 고리 등이 1티어구요. 지불, 용거, 선견자, 영불 등도 나쁘진 않습니다.

- 1턴에 흑마가 간좀을 올린다. 냥꾼 입장에서 1턴에 나올수 있는 건 잘풀렸을 때 장동노 혹은 장동그가 되겠고, 그게 아니라면 동전 유령거미나 과학자겠죠. 어느 것 하나 간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하수인이 없습니다. 특히 장동노 등으로 2/3 짜리 장의사는 올빼미 간좀이나 간좀 + 고리로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해요. 그래서 간좀이 가끔 징표까지 먹어주고 죽습니다. 완전 이득이죠.

- 이게 아니라면 고감에 올빼미로 침묵을 건 후 필드싸움을 해줘도 괜찮구요. 냥꾼 상대로는 초반에 영능을 한번 정도는 괜찮지만, 어지간하면 선견자도 제때제때 나갈수 있도록 손패를 잘 털어주시면서 필드 싸움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 냥꾼전의 키포인트는 내가 먼저 비밀을 벗기지 않는게 거의 좋은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특히 간좀등으로 초반을 수월히 보내며 중반으로 넘어가게 되면, 내가 누더기 등을 냈는데 상대가 하수인 등을 깔고 비밀을 딱 걸죠. 그게 빙덫이든 아니든 굳이 때려서 벗겨줄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특히 장궁이 있을때는 더더욱이요. 냥꾼전 키포인트는 상대방이 카드를 써서 먼저 도발을 벗기게끔 해야한다는 거에요. 빙덫으로 들어와도 좋은 하수인은 파수병이나 아르거스 등의 하수인입니다.

- 상대 빙덫을 효율적으로 빼는 법은, 내가 거인이나 비룡 등을 올렸을 때 상대 빙덫 느낌이 난다. 그럼 굳이 때리지 마시고, 그 다음턴에 파수병이나 아르거스 등으로 도발을 만드시구요. 그 다음턴에 파수병이나 아르거스로 빙덫을 풀어버리면 됩니다.

- 그리고 요즘 뱀덫 쓰는 냥꾼이 정말 많은데요. 뱀덫 같은 경우 상대 명치를 갈겼는데 비밀이 안나온다 하면 백퍼 뱀덫이잖아요. 이 경우도 내가 상대 하수인을 절대 치지않고, 도발만 계속 세워둬도 급한건 냥꾼이기때문에, 뱀덫을 터트리지 않을 수 있고, 손패에 지불이나 암불이 있을 경우 뱀덫을 벗김과 동시에 광역기로 한방에 처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괜히 꼬마애들 남겨두면, 이교도 나오고 3드로우 주거든요.

- 냥꾼과의 싸움은 상대의 패가 마를때까지 흑마가 버티기만 하면 이기는 싸움입니다. 중후반 가봐야 사바나 사자 말고는 쌘카드도 없고, 영착이나 실바에 도발 등으로 카운터 가능하니, 생가보다 편하게 상대하실 수 있을겁니다.

 

 

 

*  위니흑마 공략 (난이도 중하)

 

- 첫 손패는 간좀, 올빼미, 고감, 지불, 고리 등이 1티어, 그리고 용거와 선견자 영불등도 역시 나쁘지 않습니다.

- 역시 1턴 간좀을 올리면 흑마 입장에서 장동노를 하더라도 냥꾼전과 같은 대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1턴 화임이 올라와도 제가 간좀을 올리면 상대는 단검곡예사를 끊기기 싫어서 화임과 간좀을 교환해야 되구요. 그게 아니라면 영불이라도 날려서 간좀을 잡아야됩니다. 역시 1코스트 하나로 많은 효과를 노릴 수 있으니 참 좋죠.

- 냥꾼과 위니흑마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위니흑마는 영불 두장만 빼면 철저히 하수인으로 딜을 넣는 덱이구요. 그 영불 또한 필드를 잡는데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거흑이 큰 도발을 계속 세우거나, 지불이나 암불등으로 필드 클리어를 해주게 되면, 역시나 뒷심이 딸릴수밖에 없는게 레이나드 덱입니다. 거인 도발을 뚫어내기 위해서 침묵이래봐야 올빼미 한장 넣는 레이나드는 필드에 있는 모든 하수인을 다 거인에 교환할 수 밖에 없거든요. 누가감히 조차도 거인에겐 한방입니다.

- 영착 같은 경우 파수병에 쓰는게 베스트지만, 드워프나 네루비안 같은 것에 써도 딱히 나쁘진 않습니다. 위니흑마 하수인들 중에서는 그나마 쌘 애들이니까요.

- 간좀, 지불 둘다 두장씩 들어있으니 필요한 타이밍에 잘 찾아서 쓰시면 위니흑마도 손쉽게 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  거인흑마 공략 (난이도 상)

 

- 첫 손패는 산거, 비룡, 올빼미, 고리가 1티어입니다. 무조건 비룡이나 산악거인은 잡고 가는게 좋아요.

- 미러전이 어려운 이유는 이 덱에 거인을 처리하기 수월한 방법이 영착 두장 정도 말고는 딱히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상대가 배후자가 있다면 거인복사에 유용하게 쓰일거구요. 빅덱에 좋은 광역기인 암불 두장을 들고있는 쪽이 역시 또 유리하기도 하구요. 게다가 압도를 쓰는 덱이라면, 고감 압도 암불등으로 거인 처리가 아주 깔끔하기도 합니다. 그치만 이렇게 짠 덱은 사냥꾼 상대로 상당히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죠. 그런만큼 맞 거인전에선 간좀 거흑이 밀리는게 당연한 사실입니다.

- 그치만 거인대 거인전에서 판도를 바꾸는 건 의외로 다른 부분인데요. 일단 승부는 4턴에 납니다. 후턴인 사람이 동전 비룡을 냈을 시 선턴이 산악거인을 낸다. 그럼 비룡의 체력이 8이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경우 2대1 교환 이상으로 손해를 봅니다. 따라서 후턴일 때는 동전 비룡 플레이를 좀더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 차라리 한턴 고감을 올리고 이후에 비룡을 올려 4/9로 올라오는 편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명치에 산거가 한대 쳐서 체력 20으로 만드는 것 정도는 괜찮아요. 어차피 제가 먼저 용거를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 또한 손패에 올빼미와 고리가 같이 있으면 참 든든한데요. 상대의 비룡을 가장 깔끔하게 잡아낼 수 있는 조합이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거흑전만 본다면 죽음의 고리를 두장 넣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도저히 뺄 카드가 보이지 않아서, 일단 한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는 고리로 끊어주고, 하나는 거인으로 끊어주는 식이면 비룡 처리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 거흑전에서 간좀이 은근 캐리하는 부분이 뭐냐면, 거흑전에서 서로 중반에 비룡두개와 산거 두개를 교환하고 나면, 남은건 용거 두마리거든요. 근데 내가 간좀을 꺼내면 은근히 올빼미 같은 걸 잡아먹거나, 지불 데미지를 5로 맞춰주는 등으로 까다롭기 때문에, 상대입장에서는 당연히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상대의 체력이 거의 30 가까이에서 떨어지질 않아서, 용거 두장이 봉인이 되요. 내 체력은 용거쓰기 딱 좋게 14- 16 정도로 컨트롤을 하면서, 상대의 체력 또한 20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컨트롤 하는거죠. 마치 일부로 선견자를 상대에게 힐해주는 것과 비슷한 이유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이건 그동안의 덱 카운팅을 하면서 상대 손패에 용거가 있는게 확실하다고 생각될 때 가능한 일이겠죠. 그래서 저는 용거와 산거등의 거인이 쌓여가는게 상대는 용거를 내지못하면 결국 한순간에 제쪽에서 폭딜이 들어가서 게임을 순식간에 따낼 수 있게 됩니다.

- 거흑전에서 또 자주 나오는 피니시가, 지불과 영불 조합으로 인한 피니시입니다. 지불 지불 영불 정도만 해도 10뎀이구요. 지불 영불 영불은 11뎀, 지불 지불 영불 영불은 14뎀까지 한턴에 뽑아낼 수 있습니다. (물론 영불이 영불을 날리지만 않는다면요 ㅋㅋ) 내가 킬각을 볼때도 항상 상대의 체력을 보며 계산하셔야 되구요. 상대 또한 나와 같은 생각을 노릴 수 있으니, 상대의 지불과 영불이 빠진 갯수를 확인하신 후, 아무리 도발이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있을 경우, 도발이 뚫리고 저 콤보를 맞으면 예상치 못하게 20이 넘는 체력이 한번에 빠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그리고 요즘 거흑덱 메타가 리로이 압도 나 비전골렘 압도는 거의 안쓰기 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냥꾼전에 노는 카드들이라 못쓰죠 ㅋㅋ) 흑기사가 걱정되신다면 도발 부여 같은 카드들은 아낄수 있을 땐 아껴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그리고 후반 들어 서로 용거까지 털어내게 되면 카드가 몇장 안남고 탈진전이 빨리 올수도 있는데요. 자락서스로 먼저 변신한 쪽이 무조건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기 때문에요, 체력 한 16-18 정도만 되도, 용거 두장이 손패에 있다면 한턴 한턴씩 빠르게 털어내 버린 후에, 상황 봐서 자락으로 변신 해버리는 것도 아주 좋은 판단입니다.

 

 

 

* 방밀전사 공략 (난이도 중상)

 

- 첫패는 산거, 비룡이 좋구요. 전사가 껄끄러워 하는 체력 5 하수인인 로데브나 썩은위액골렘도 나쁘진 않아요.

- 등급 낮을 땐 방밀은 나름 쉬운 상대였는데, 1등급 정도 오니까 잘하시는 방밀 분 정말 많으셔서 꽤 힘든 상대입니다.

- 후턴인데 1턴에 만일 간좀이 들어왔다. 그냥 내는것도 상당히 좋습니다. 왜냐면 전사가 거흑 상대로 2턴에 영능을 쓰고, 3턴에 방막, 4턴에 영능 방밀을 써야 방어도가 9가 되면서 비룡과 거인이 방밀로 컷트가 되거든요. 근데 간좀이 올라와있으면, 전사에게 2코 도끼를 강요할 수 있구요. 4턴에 비룡이나 거인이 나갔을 시 미묘한 방어도 부족으로 처리가 안되서, 도끼로 쳐서 잡아야되거나, 상대의 마격을 강요할 수 있습니다. 만일 2코에 도끼마저 없고, 방어도를 올려야 하는 핸드라면? 간좀 대박나는거죠.

- 그리고 전사전에서는 또 한가지 중요한게, 4코라고 해서 그냥 산거 올리고 비룡 막 올리고, 그러면 무난히 저격기 들고 있는 방밀에게 하수인 다 짤리고, 중반에 굴단 체력 애매할 때 용거도 못내고 애매하게 필드 끌려다니다가 방밀에게 질 수도 있어요. 잘하는 전사분 상대로는 상대 방어도 뻔히 올라가 있는거 보이는데, 산거나 비룡을 내주는 안일한 플레이를 해서는 안됩니다.

- 대신에 전사가 껄끄러워 하는 하수인들로 제압기를 어떻게든 먼저 빼내보려고 하는게 중요해요. 전사는 체력 5 하수인 처리가 쥐약입니다. 죽음의 이빨은 꼭 2타를 맞춰줘야 가능하구요. 그게 아닐 시 감독관이나 소용돌이 등등의 카드 한장을 꼭 소비해야만이 5체력을 깔끔하게 잡을 수 있어요. 따라서 손패에 비룡이나 거인이 있더라도, 동전 로데브나 썩은 위액 누더기 골렘, 혹은 상황에 따라 필드에 나와있는 고감에 올빼미 침묵을 걸어 본체를 쳐서 방어도를 까주는 등의 까다로운 플레이를 해줘야, 전사가 정말 할거 없을 때 그런곳에 방밀을 쓰거나, 무기로 잡는다고 해도 방어도가 빠지게 되기 때문에, 그 다음턴에 비룡이나 거인이 보다 안전할 수 있습니다.

- 올빼미는 상대의 고통사제에 침묵을 걸어주어도 상당히 좋습니다. 가장 스탠다드한 전사덱은 고통사제 두장과 방막으로만 드로우를 보기 때문에, 고통사제가 한장도 드로우를 못할 시 전사 손패가 빠르게 마르게 됩니다. 그럼 굴단의 우월한 영능으로 손패차이를 벌리면서 전사를 누를수가 있습니다.

- 한가지 더 주의해야 할 점은 전사전과 같은 빅덱과의 싸움에서는 자락서스로 변신 하냐 마냐가 큰 차이를 불러와요. 전사가 방밀, 마격, 난투 등으로 나의 모든 하수인들을 정리해갈 때, 굴단의 마지막 희망은 자락서스가 주는 무한 지옥불 정령입니다. 제 덱에는 위니덱까지 대비하려고, 간좀 두장 넣은 덱이라, 빅덱에게 좋은 라그나 알렉 등의 큰 하수인이 없거든요. 따라서 영불을 쓰고싶은 타이밍에도 (영불은 자락을 정말 잘 날리기 때문에!) 손패에 자락이 있을 경우는 한번 더 아껴주면 어떨까 라고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마지막으로 방밀 전사 말고 내분과 광란등을 쓰는 세미 늑조디아 방밀을 쓰시는 분들도 1급 주변에 꽤 보였습니다. 제가 체력이 16이었고, 상대가 감독관까지 두장 다 쓴 타이밍이라 도발을 안올렸는데요. 그롬 내분 광란으로 15데미지에 1뎀 추가해서 깜짝 마무리가 되버리더라구요. 손패에 파수병이나 아르거스가 넉넉하다면 꼭 기존의 그롬 10뎀 혹은 12뎀만 생각하실게 아니라, 저런 경우도 생각해서 조끔은 오버 하더라도 도발은 안전하게 세워주세요.

 

 

 

*  힐기사 공략 (난이도 상)

 

- 첫패는 산거, 비룡이 좋구요. 간좀이나 위액골렘, 로데브도 나쁘지 않습니다.

- 고등급 갈수록 비트 성기사는 정말 한판도 보이지 않구요. 힐기사가 은근히 보입니다. (냥꾼밭에서 어찌 돌리시는지 모르겠지만)

- 아시는 바처럼 겸손과 알도르, 그리고 평등 신성화나 광기 평등 등으로 거인류를 무력화 시키는게 힐기사죠. 상대하기 빡셉니다.

- 힐기사와 싸우실때의 정석은 다들 아시는바 대로 어지간하면 거인류는 한마리 씩만 올려놓는다 입니다. 한마리 올려서 예를 들어 겸손이 빠졌다. 그래도 신병 학살자로서의 역할이나, 고체력의 1데미지 체워주는 역할로는 아주 훌륭하거든요. 그리고 여차하면 다시 올빼미로 풀어서 정상 거인으로 깜짝 사용도 가능하구요.

- 역시 1턴 간좀은 상당히 기사입장에서 까다롭습니다. 계속 영능을 끊어주거든요. 그리고 이는 진은검을 유도하거나, 혹은 비룡이 나갔을 시 침묵기를 당한 후 성기사 영능에 공짜로 교환되는 상황을 막아줍니다.

- 성기사 역시 진은검 공격력이 4이기 때문에, 5체력이 하수인이 까다롭습니다. 물론 영능이 있긴 하지만요. 위액골렘이나 로데브 등으로 최대한 괴롭혀주세요.

- 암튼 이런식으로 시간이 후반까지 끌리게되면, 무기도 쓰고 힐도 있는, 무엇보다 무한 하수인이 나오는 성기사가 탈진전 가면 99퍼 유리하게 흘러가는데요. 이 성기사를 이기게 해줄 유일한 희망이 바로 자락서스입니다. (똑같은 2코에 너는 1/1이지만 나는 6/6 이란다..) 암튼 이 자락의 사기 영능으로 성기사의 후반 뒷심을 따라 잡아야 합니다. 티리온이 주고간 칼도 다 이 자락의 영능에 교환되는 그림이 나오고, 결국 무한 지옥불에 기사가 지치게 되면 거흑이 이길 수 있습니다.

- 암튼 어려운 상대지만, 한번이 1거인만 올리기와 후반 자락서스만 잘 써주신다면, 이길 수 있는 상대입니다.

 

 

 

*  비밀, 냉법 공략 (난이도 중)

 

- 첫 손패는 산거, 비룡, 올빼미, 간좀 등이 괜찮구요. 영불, 지불, 고리, 고감 등도 괜찮습니다.

- 비법 상대로는 일단 거울상을 조심해야 되는데요. 가장 무난한게 고감을 주는 방법이고, 올빼미, 간좀, 파수병, 아르거스 등도 거울상을 푸는데 효과적인 하수인입니다.

- 또한 복제가 있으니 하수인을 잡으실 때 패에 두장이 들어가더라도 가장 덜 까다로운 애를 먼저 잡아주세요.

- 마차 같은 경우는 동전이 있다면 동전이 좋구요. 죽음의 고리나 영불도 마차를 푸는데 참 좋습니다. 참고로 영불이 마차가 되면, 발동이 안된 것이기 때문에 카드 한장 안날려도 되요.

- 일단 초반에 과학자등이 올라오면 올빼미로 끊어주시구요. 냉법의 경우 드로우가 생명이기 때문에, 고통이한테 걸어주는 것도 아주 좋으며, 한장 정도는 꼭 종말이에게 걸 수 있도록 아껴주시는게 좋습니다.

- 4턴에 무난하게 산거나 비룡이 나가면서 압박을 주는게 좋고, 거인이 필드를 잡은 후 명치를 치기 시작하면 계속 얼리고 얼리고 하더라도 결국 거인 정리게 안되면서, 은근 얼방까지 순식간에 빠질 수 있어요.

- 조심하셔야 될것은 화염구 두방 혹은 염구 얼화 얼창 등의 슈팅 폭딜인데요. 상대의 손패를 잘 보시면서, 아끼는 카드는 염구나 딜카드 라고 생각하시고 흑마 체력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  어그로 법사 공략 (난이도 중상)

 

- 첫 손패는 간좀, 올빼미, 선견자가 좋구요. 고감 선견자도 나쁘지 않습니다. 난이도가 중상인건 정말 잘풀린 법사 상대입니다.

- 이런 법사의 특징으로는 1턴 마동장 콤보로 2/3 1/2 의 필드를 만든 후 2턴에 과학자가 나오며 장의사까지 성장을 하구요. 3턴에 키린토 + 비밀로 필드 공격력이 빠르게 올라가며, 마나지룡이 생각보다 무서운 존재가 된다는 겁니다. 흑마가 4턴 지불 원클리어를 위해 안일하게 영능만 눌렀다간, 그 전의 공격력이 생각보다 쌔서, 지불을 쓴 이후에는 각종 슈팅마법의 사거리 안에 들어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따라서 마나지룡의 초반 비중이 커진다면, 올빼미나 영불등으로 과감하게 끊어주는 판단 또한 중요해요. 올빼미가 법사 영능에 공짜로 당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상대 영능을 강요함으로써, 그턴의 마나2를 뺏어오는 효과이며, 이는 어그로덱이 하수인을 못올리는 효과까지 보는 것이거든요.

- 암튼 초반만 잘 버티시면서 선견자와 영착등으로 끈질기게 킬각에서 벗어나신다면, 결국 드로우가 딸리는 법사는 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  컨트롤 술사 공략 (난이도 중하)

 

- 여기서 컨트롤 술사란 용암폭발 2장 등의 카드를 쓰지 않는 기존 둠해머 1장이나 알아키르 등의 피니쉬를 가진 술사를 의미합니다.

- 첫 손패는 간좀, 지불, 올빼미, 산거 등이 1티어구요. 비룡, 고감, 암불, 고리 등도 나쁘지 않습니다.

- 1턴 간좀이 냥꾼만큼 큰 활약을 할 수 있는게 술사 전입니다. 1턴에 바로 올리게 되면, 술사가 뽑는 토템을 족족 끊어주기가 가능하구요. 상대는 간좀이 부담되서 대무나 번화등으로 끊어줘야 되기 때문에, 카드를 뽑는다는 점에서 이득이 됩니다.

- 중반에도 간좀이 괜찮은게, 대게는 술사 상대로 산거나 비룡등이 단일로 나가는 상황이 많은데요. 그럼 술사 입장에서 제압기 1개를 쓴 후 남는 마나로 토템이라도 하나씩 더 깔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필드가 차근차근 벌어지게 되면, 불토나 피욕등으로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토템이 쌓이는 걸 견제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럴때 큰하수인 하나와 더불어 간좀이 나가게 된다면, 간좀이 살아남아서 필드를 버텨주기에 생각보다 유용해요.

- 그리고 술사 상대로는 적당히 광역기가 없는 척을 하면서, 한방에 지불이나 암불로 다량의 하수인을 쓸어버리는게 승리의 열쇠입니다. 필드 클리어가 몇번 지속되면서 술사의 패가 마르고 후반 굴단의 영능이나 자락의 뒷심으로 게임이 뒤집어 지는게 거흑이 이기는 시나리오거든요.

- 올뺴미 같은 경우는 2턴에 올라오는 유령거미에 바로 침묵을 걸어주는 플레이도 참 좋습니다. 술사의경우 불토나 아르거스 때문에, 유령들린 거미 죽메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또한 네루비안 알을 쓰는 술사도 있는데, 이경우 당연히 네루비안 알에 침묵이 들어가야 합니다. 칼침묵 보다는 상대의 아르거스가 발린 이후에 올빼미로 침묵을 먹이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 상대의 대지충격과 사술의 갯수를 세어주는 것은 기본. 특히나 대지충격의 경우 비룡 제압 뿐만 아니라 중후반에 거흑의 도발을 뚫고 둠해머 대무로 피니시를 넣을 때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덱 카운팅을 해주세요.

- 또한 술사전에서도 자락서스는 정말 큰 힘을 발휘합니다. 자락서스 변신 타이밍 잘 잡아주시고, 영불이 자락을 날리지 않게 되도록이면 영불은 아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섀비즈 술사 공략 (난이도 중상)

 

- 첫 손패는 간좀, 올빼미, 지불, 산거 등이 1티어, 선견자, 고감, 암불, 고리등도 나쁘지 않아요.

- 섀비즈 술사란 시트스토리 컵에서 섀비즈 선수가 10연승을 한, 용폭과 둠해머를 두장 쓰는 공격적인 명치 술사 덱입니다. (물론 섀비즈가 원 제작자는 아닙니다만 다들 섀비즈 덱으로 알고 있는걸로? ㅋ)

- 역시 법사와 냥꾼, 그리고 이 섀비즈 술사까지 까다로운 이유는 흑마의 도발을 무시하고 본체로 들어오는 폭딜이 10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술사 입장에서 용폭 두장에 번화 두장이면 벌써 16뎀이고, 여기에 주문력 토템이나 비룡, 탈노스가 곁들여 진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본체 딜이 들어오기 때문이죠.

- 따라서 컨트롤 술사보단 더더욱 초반에 피관리가 중요하구요. 필드 관리도 더욱 중요합니다. 1턴 간좀 잘 써주세요.

- 허수바이 골렘보단 속박정령을 사용하는데요. 속박정령 - 야수정령으로 이어지는 콤보는 정말 극혐이기 때문에, 정말 어지간하면 영불로 바로 컷트해주시는게 좋습니다.

- 필드 정리 및 유지만 잘 해주시면서 거인등으로 명치에 압박을 주게 되면, 술사가 제발에 지려서 하수인을 쏟아내고 바다거인을 내거나, 용폭을 필드정리에 사용하게 됩니다. 어느쪽이든 흑마쪽이 유리하게 돌아가는거죠.

- 역시 4턴 칼비룡이 대충에 끊기고, 5턴 산거가 사술에 제압 당하는 등의 뻔한 플레이로 불리함만 안고 가지 않으신다면, 충분히 이길수 있는 상대입니다.

 

 

 

*  사제 공략 (난이도 하)

 

- 정말 등급전 하면서 그나마 마음놓고 상대가 가능한 사제입니다.

- 랭전에 냥꾼이 판치고, 그걸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는 방밀이 등장하고, 둘다 아주 잘 잡는 술사가 나오니, 냥꾼도 방밀도 술사도 다 잘잡는 사제가 랭전에 은근 많이 보입니다. (그치만 사제의 유일한 하드카운터가 거흑이죠)

- 첫 손패는 비룡을 잡고, 또 비룡을 잡고, 또 비룡을 잡아주시면 됩니다. 비룡 두장만 제때 들어온다면 사제전은 그냥 이긴거에요.

- 산악거인 같은 경우에도 사제의 경우 드로우 수단이 북녁골로 인해서 내가 하수인을 안내준다면 수동적이기 때문에, 죽음이 만일 손패에 안잡히는 경우 잡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비룡과 산거 등으로 쌓이는 필드를 정리하지 못한 채 손패가 좋지 못한 사제는 고통속에 패배를 맞이하게 됩니다.

- 영착 같은 경우 상대 치마를 먹은 검귀를 먹어주시면 아주 좋구요. 치마 검귀가 4/7 이래봐야 거인에 한방입니다. 라그나 이세라등을 쓰는 사제도 있으므로, 영착 한장 정도는 아껴주시는 것도 좋아요.

- 간좀의 경우는 빼앗겨도 좋은게 교회누나의 코스트만 해도 6코스트라서 그걸 바로 아키나이를 내서 터트리는 데까지 2턴이 걸립니다. (아키 치마까지 써서 굳이 터트릴 순 있겠습니다만, 누가 그렇게 할까요 ㅎ) 흑마 입장에서는 좋은 체력5 공급원이 되는 것이죠. 그렇다고 냅두자니 필드 컨트롤에 쏠쏠한 도움을 주니, 사제입장에서는 안가져가기도 뭐합니다.

- 그리고 사제입장에서 자락의 존재는 정말 절망 그 자체입니다. 6/6의 하수인 무한소환. 뒷심이 당연히 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신불에도 한방에 안죽고, 죽음 써줄 하수인만해도 거인만 4장인데, 거기에 6/6 짜리 무한 소환이라뇨.

- 사제전은 거흑이 핸드가 망하고 상대가 생훔으로 산거와 비룡, 영착등을 가져가서 대박나지 않는 이상 거흑이 많이 유리합니다.

 

 

 

*  주문도적 공략 (난이도 중하)

 

- 요즘 또 슬슬 주문도적이 보이고 있죠. 예전과 같은 리로이 피니시 도적이 아닌, 하수인과 말리고스를 이용한 도적입니다.

- 첫 손패는 당연히 비룡과 산거, 올빼미 그리고 로데브가 아주 좋습니다.

- 주문도적 상대로는 상대의 딜카드를 얼마나 거인류에 소비하게 만드느냐가 중요하겠죠. 말리고스 도적이나 하수인 도적 모두 예전 리로이를 쓰던 도적에 비해 피니시가 느려지거나 약하기 때문에, 거인류에 절개 등등을 소비하게 되면 흑마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영능을 돌릴 수 있게됩니다.

-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체력이 8인 하수인을 올릴 시, 탈노스 기습 절개로 깔끔하게 8데미지가 맞춰지거든요. 후턴일 때, 동전 비룡 올리실 때 이점 유의하시고 플레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한턴 선견자나 고감등으로 참아주고 4/9 로 나가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 올빼미의 경우 탈노스나 전리품 수집가의 드로우를 막아주는데 아주 좋고, 중후반 들어서는 버프 잔뜩 받은 벤클리프나 가젯잔 응급 처지용으로 아주 쓸만하기에, 꼭 한장을 손패에 아껴주시는게 좋습니다.

- 영불 또한 도적전에서 아주 좋죠. 하늘빛 비룡과 가젯잔은 좋은 영불의 먹잇감이 됩니다.

- 무난히 4턴 쯤에 거인류 올려주시면서, 도적이 손패가 정말 안좋다면, 혼절로 도발이 걸리지 않은 거인류들을 올리게 되는데요. 이러면 다시 그 거인을 올려주시면서 도발까지 걸리게 된다면 거의 흑마쪽으로 승기가 기울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로데브 같은 경우엔 가젯잔 은폐 이후에 내주시는 것도 좋고, 아니면 필드에 있는 하수인 유지하고 싶을때나 다음턴 킬각을 잡을 때 바로 내주시면 정말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드루이드 공략 (난이도 중하)

 

- 첫 손패는 산거, 비룡, 올빼미, 지불등이 좋습니다.

- 램프 드루 상대로는 무난한게, 상대가 설인 올라올 타이밍에 거흑은 산거나 비룡이 올라가거든요.

- 특히 나이사를 대부분 한장밖에 넣지 않는 덱이기도 하고, 드루 입장에선 레이나드 대비도 해야되기 때문에, 나이사가 없을 경우 산거와 설인 싸움에서 드루이드는 이미 2대1 교환 이상을 당해야 하는 불리함에 있습니다.

- 그리고 비룡을 잡을때도 침묵기가 4코스트로 무거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영능이나 천벌의 추가 2코스트가 더 필요하구요. 그 턴에 바로 안잡힌다면, 4공격력을 또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습니다.

- 그리고 드루이드가 낙스라마스의 망령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3/3 정도의 타이밍에 상대의 필드에 두개정도만 올라와 있어도 지불로 미리 끊어주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괜히 크게 냅두면 어떤 변수가 될지 모르거든요. 설령 지불로 정리가 불가능하더라도 거인류등을 계속 올려주게되면 드루 입장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거인교환에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나옵니다.

- 영착 같은 경우는 상대의 세나리우스나 라그 등에 써주시는게 베스트구요. 자군야포 14딜 + 필드에 나온 하수인 공격력과 야포 증뎀까지 계산하셔서 본인 킬각에 유의하셔야 하고, 내가 킬각을 잡고 싶거나 벗아나고 싶으실땐, 언제든지 로데브 아낌없이 내주시면 되겠습니다.

 

 

 

 

길고 긴 공략이 끝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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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막차 타시는데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3582 secret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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