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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11/21 하스스톤 인벤 전략 공유 이벤트 2주차에 이 흑마거인덱이 우수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안녕하세요. 흑마거인덱으로 마3에서 서식중인 Zox 라는 유저입니다. (실은 여태 투기장이 그마가 아니라서 인증샷올리기 좀 쪽팔려서 못올리고있었음 오늘 따끈따끈하게 그마달았슴다)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덱은 예전에도 잠깐 간단하게 소개를 했던 흑마 거인덱입니다. 일단 본격적인 덱 설명에 앞서 제목으로 내건 68%드립이 사실인지 아
흑마법사 : 굴단
Warlock : Gul'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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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3]순수 마3에서만 승률68%! 흑마 거인덱! (13.11.19) 작성자 : zox | 작성/갱신일 : 2013-11-29 14:58:36 | 조회수 : 12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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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 11/21 하스스톤 인벤 전략 공유 이벤트 2주차에 이 흑마거인덱이 우수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흑마거인덱으로 마3에서 서식중인 Zox 라는 유저입니다. 


(실은 여태 투기장이 그마가 아니라서 인증샷올리기 좀 쪽팔려서 못올리고있었음 오늘 따끈따끈하게 그마달았슴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덱은 예전에도 잠깐 간단하게 소개를 했던 흑마 거인덱입니다. 

일단 본격적인 덱 설명에 앞서 제목으로 내건 68%드립이 사실인지 아닌지부터 봅시다.

사실 저는 다른 흔한 근거도 없이 '마3에서 80%!' 드립치는분들과 달리, 애초에 '최고랭크에서 100판이상 승률 70퍼가 넘는 덱을 만들자!' 하는 목표를 갖고 게임을 한거라, 엑셀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땀한땀 정리해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유저들처럼 뭐 마스터 뚫는 과정에서 꿀빨면서 올라온 전적따위는 안넣었습니다. 순수 마스터에서 시작해서 마스터에서만 굴린 후 얻어낸 통계라 좀 더 믿음직스러울겁니다 ㅇㅇ 

물론 과정 속에서 승률이 50퍼도 채 되지않아 사라진 덱들도 많고, 겨우 50을 웃도는 덱들도 많고(거의 대부분이 이쪽에 속하지요) 

그 중에서 가장 제 목표와 근접한게 지금 소개시켜드리는 흑마거인덱이라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됐습니다.

먼저 정리한 전적부터 보여드리자면

전적(13.11.19 기준)
vs 전체 130승 61패 68.1%
vs 사제 35승 4패 89.7%
vs 주술 15승 4패 78.9%
vs 냥꾼 11승 6패 64.7%
vs 흑법 11승 8패 57.9%
vs 드루 7승 4패 63.7%
vs 법사 17승 12패 58.6%
vs 전사 8승 1패 88.9%
vs 도적 23승 9패 71.9%
vs 기사 3승 13패 18.8%

보시다시피, 컨셉이 확실한 덱이다보니까 특정 직업들 상대론 엄청나게 강하고, 또 특정 직업들 상대론 약한(또는 호구잡힌)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이유는 곧 덱 설명에서 자세하게 들어가겠지만, 덱 자체가 4턴까진 버리고 중후반 하수인 하드캐리를 하는 덱이라   대다수가 초반에 몰아치는 위니덱(멀록덱이나 우승덱 등)을 운영하는 흑마나, 필드에 뭐가 깔리든 닥치고 얼리고 본체극딜넣는 마법사, 덱 특성상 자기 체를 초반에 상당히 내줘야 하는데 그 순간 개풀로 원콤내버리는 사냥꾼 등에겐 덱 특성상 약할 수 밖에 없고

성기사는.....카드들 자체가 이 덱의 하드카운터급입니다. 평등과 알도르 등으로 인해서 이 덱의 핵심인 '거인'들이 개 호구가 되는데다가, 거인들이 죽더라도 최소한 3:1 4:1 교환을 해주면서 죽어야하는데 천보때문에 그것또한 쉽지 않다는거지요. 성기사는 솔직히 이기는거 많이 힘듦. 

그리고 사제 주술 전사 도적 같은 직업에겐 엄청나게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어차피 후반으로 넘어가면 질래야 질 수가 없는 덱이라 사제한테는 지기가 힘들고, 전사 도적은 연계기 또는 무기로 필드정리해가면서 압박을 넣어야하는데 거인은 그런 방법으로는 한마리도 죽이기가 벅찹니다. 

주술은.. 그냥 얜 지금 당장으로썬 직업 자체가 하자가 있는 것 같네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기기 수월합니다. 

본격적으로 운영법 등을 이야기하기 전에 알아두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 덱의 특징은

1. 다른 양산형 덱들과 달리 컨셉이 확실하기에 특별한 맛이 있다.
2. 손맛이 끝내준다. 즉 재미는 확실히 보장됩니다.
3. 다만, 제대로 운영하기위해선 숙련도가 상당히 필요합니다. 상당히. 
4. 돈이 많이든다. 애초에 지갑전사님들이 만든 덱이고, 그걸 보고 반한 지갑전사님들이 발전시킨 덱입니다. 저또한.

운영법

말은 운영법이라고 하지만 딱히 별 건 없습니다.

항상 모든 판단은 상황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하는겁니다. 하지만 운영의 큰 틀은 존재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 덱은 일단 최대한 손해를 덜 보는 선에서 계속해서 흑마의 기본마법을 이용해서 드로우를 하여 4턴에(즉 마나가 4 됐을 때) 거인 또는 황혼의 비룡을 뽑는 것을 첫번째 목표로 합니다.

그러려면 첫 드로우카드를 잘 선택해야 하는데요


특별히 상대가 사제일 경우 권능에 거인이 훅가는 수가 있으니 마의 숫자 '4'를 공격력으로 가진 비룡을 우선적으로 노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대 직업에 따라서 '초반부터 위니들을 이용해서 나를 괴롭히겠구나!' 싶다면 



그 후엔 일단 4턴까진 쉽습니다.


물론 여기서 일반적으로 그러라는거지, 상대편의 압박이 너무 심하거나 거인이나 비룡이 핸드에 없다거나 게임이 이상하게 흘러간다 하면 그땐 유동적으로 대처를 하셔야합니다. 정 안되겠다 싶으면 코인쓰고 전체기를 갈긴다거나, 다른 하수인을 뽑아버린다거나 하는 등의 플레이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해야합니다.

다만 체력이 20이하로 떨어지는건 너무 두려워하지맙시다. 4턴까지 체력이 20이상이면 웬만하면 이판은 이겼구나 생각하심 되고, 15~정도도 아직 안정권입니다. 15 이하면 상당히 빡겜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어쨌든 당장은 피깎이는걸보고 불안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서

만약 후공일 때 3턴에 거인이 코스트가 4가 됐다고 해서 쓰고 3턴에 거인 뽑으려는 패기는 부리지 맙시다.


여튼 안전하게 거인or비룡을 뽑으셨다면 그 후부터는 상황에 맞게 마음껏 플레이를 하시면됩니다.

필드상황이 괜찮다면 거인or비룡을 하나 더 뽑거나 전체기로 깔린 하수인들을 제거해줘도 되고 



초반 운영법을 제외하고는 이제 그냥 다른 덱들과 마찬가지로 내 핸드에 있는 카드들과 필드의 상황에 따라 최적의 상황이 펼쳐지게끔 게임을 하시면 됩니다.

카드 추가설명

이 부분에서는 특정 카드들의 쓸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생각인데요

가장 먼저, 덱에 고대의 감시자가 2마리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내봤자 아무도 신경도 안쓰고 공격도 못하는새끼를 대체 왜 2개씩이나? 하시는데 

이놈의 용도는 상당히 무궁무진합니다. 

중 후반은 거인과 전설들이 책임진다면 초반은 이녀석이 책임지는, 초반이 약한 거인덱의 한줄기 희망같은 존재입니다.


고대의 감시자는 초반에 깔아놔봤자 아무도 신경도 안쓰기때문에 죽을 일 거의 없습니다. 만약 누가 신경써서 얘를 죽이려든다? 그럼 땡큐지요. 2코에 공체가 4/5입니다. 공격을 할 줄 몰라서그렇지 누군가가 상대해준다면 초반타이밍에 얘만큼 강한녀석 찾기 힘들지요 초반 타이밍에 최소한 2:1 교환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로는

아르거스, 파수병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방패가 되어줍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필드에 깔려있지만 신경안쓰던 잉여 카드였는데, 아르거스나 파수병에 의해서 갑자기 4/5 또는 5/6의 스텟을 가진 도발카드가 됩니다.ㄷㄷ하지요

그렇다고 침묵을 먹이자니 상대방에게 4/5 하수인을 선물하는꼴이라 그것도 영 기분이 찝찝합니다. 그렇다고 양변 헥스 따위를 썼다? 그럼 '고맙다' 한번 해주면 됩니다. 그 소중한 카드들을 거인, 전설카드한테 안쓰고 2코짜리한테 써준다면 게임 상당히 기운 셈입니다.

이렇듯 여러모로 짜증나는 카드지요.
















덱 구성에 있어서의 부연설명

흑마 거인덱은 특성상 개인 취향타면서 바뀔 수 있을 만한 자리가 몇 없습니다.

필수적으로 거인들, 비룡, 각종 주문스킬들, 자락서스, 파수병 아르거스 등을 넣어줘야하니 유동적인 부분은 한정적인데요

그래도 개인취향따라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는 부분을 짚어드리자면

1. 고대의 감시자 x2 

위에서도 설명했듯

저는 암흑불길 재물용, 파수병 또는 수호자의 도발부여 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편이긴한데

다른 도발카드나 하늘빛비룡 등의 카드들로 대체하셔도 충분한 카드입니다. 제가 쏠쏠하게 쓰고있다 뿐이지 사실 취향타는 부분입니다.

2. 산성 늪수액괴물 x2

저는 얘네들이 초반 맵장악(스텟이 상당히 준수합니다 3/2임)도 되면서 후반에 드로우 되더라도 무기를 파괴할 수 있다는 특성이 있으니 넣은 녀석들인데

이또한 다른 카드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 11/29 이 덱에서 이 2장을 제외하고 


그 이유는 어차피 덱 특성상 초반 보험을 들 이유가 없겠더라구요. 어차피 초반에 크게 밀릴 게임이면 늪수액괴물따위론 커버가 불가능하고, 버틸 게임이면 늪수액괴물 아니어도 버틸 수 있습니다.

현 추세상 무기를 쓰는 직업군이 별로 없으므로 존스 1장으로도 무기는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고 더하여 후반 단비같은 드로우까지 해주니 넣어보았고

차라리 초반에 잃은 체력을 한번 더 수급하자!는 생각에 알렉을 넣어봤습니다. 확실히 후반만 가면 자락과 함께 절대 지지 않는 게임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난 초반보험을 들겠다! 하시는분은 약한 초반을 보충하기 위한 다른 초반강캐들(예를 들면 요정용이나 피의임프 같은) 또는 도발카드, 혹은 드로우가 좀 말리는거같다 싶으신분들은 풋내기 하늘빛비룡 전리품수집가 등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로우카드를 굳이 넣으신다면 를 가장 추천하는 바입니다.






4. 각종 전설들

사실 전설카드들은 그냥 본인 취향에 맞게 마음껏 다른 카드들로 바꿀 수 있습니다.

꼭 전설이 없다면 은빛십자군부대장과 같이 효율좋다고 소문난 고코스트로 채워넣으셔도 되고, 진짜 이부분이 그나마 이 덱에서 가장 개인입맛에 맞게끔 바꾸는데 가장 자유로운 포지션이 아닌가싶습니다.

대충 어쨌든 거인과 함께 딜링을 담당해주거나, 중반에 버티는데 능한 아이들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또는 좀더 흑마스러운 선택지가 한가지 있는데




남은 전설들은, 제가 쓰고 있는 녀석들을 예로 들자면

실바나스는 5/5로 스텟도 나름 준수한편에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상대편에게 상당히 까다롭게 작용하고(아르거스 수호자나 파수병으로 도발까지 주면 상대에게 침묵이나 양변 헥스 같은게 있는게 아닌 이상 상당히 까다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또는 공허의괴물을 사용한다면 콤보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들창코야 뭐.. 별명도 있지 않습니까. 갓창코. 어느 덱에 넣어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녀석이라고 봅니다.

중반에 도발카드가 급할 때 한턴~그 이상 버텨주는 용도로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충분히 넣어놓으면 밥값은 하는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라그나로스는 이겨가는 게임의 굳히기 용, 또는 팽팽한 게임에서 하드캐리용으로 상당히 쏠쏠한 전설카드입니다. 

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녀석은 특수효과가 매 턴마다 무작위 적에게 데미지를 무려 8이나 입히는거라 상대편에겐 이게 압박이 엄청납니다.

그렇다고 침묵을 먹이자니 침묵먹이면 8/8짜리 하수인이 생기는거고, 때려죽이자니 너무 강하고 결국은 양변이나 헥스밖에 없다는건데

그거마저도 거인덱의 특성 상 라그나로스에게 그런 스킬들을 낭비하기엔 다른 거인, 비룡, 또는 자락서스가 소환한 지옥불들이 너무 압박이라서 상황이 여의치가 않습니다.

지고있는 상황에서 라그나로스는 로또를 바라는 마지막 몸부림 정도겠지만, 비슷하거나 이기는 상황에선 라그나로스가 있고 없고가 상당히 큰 차이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리로이 젠킨스!!

가장 최근에 넣어본 녀석인데, 효율도 효율이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ㅋㅋㅋ 막타딜추가용으론 이만한녀석이 없지요. 상대가 예상치도 못한 타이밍에 6이라는 데미지가 더 추가되어 들어가기때문에 상당히 강력합니다. 또한 암흑의불꽃과 함께 최고의 탄환으로도 활용가능합니다. 

하지만 맨 위에 언급드렸듯, 4번의 경우에는 중~후반을 버티고 거인들과 함께 딜링해줄 다른 카드들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한 부분이니 자신이 가진 카드들 중에 스스로 판단해서 좋은 녀석들을 골라 넣으면 되겠습니다. 



이 덱은 사실 아슬아슬한 체력으로 외줄타기를 하는 덱이다보니까

하수인들 중에 힐을 해주는 하수인들이 상당히 꿀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숙련도가 있으신분이라면 재미 확실하게 보장합니다 ㅋㅋ

아 제 배틀태그는 Zox#3493 입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또는 친추 주셔서 물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피드백도 환영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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