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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0. 서론
3월 9일 전설찍은 거인흑마입니다.
이번 시즌 최고 꿀덱이 거인흑마라 생각하여 저랭부터 거인흑마를 돌렸고, 결국 덱 하나로 전설을 찍었습니다.
컨트롤이 여타 덱과는 궤를 달리할 정도로 어렵지만, 그만큼 재미있고, 이기는 보람도 있는 덱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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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덱의 특징
제 덱의 특징이라면 '예상치 못한 데미지'를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는 물론이고,
즉 이 거인덱은 중반타이밍 명치덱 입니다.
흔히 생각하시는 것처럼 '버티고 버텨서 후반가면 이기는 덱'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4-5턴에 비룡/거인을 뽑고, 딱 한턴만 거인이 살면 그대로 7-8턴에 게임을 터뜨려버립니다.
이걸 이해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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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덱별 상대법
vs 미드레인지 드루이드, 방밀전사
매우 유리합니다. 저격기가 땜장이 정도를 제외하면 없고, 마무리 한방콤보가 돌진에 의존하는 두 덱을 상대로 딱히 어려운 타이밍이 없습니다. 생전을 여유롭게 사용해 주시면서 거인을 뽑으면 어느새 상대 손패는 말라 있고 나는 킬각이 잡힙니다.
vs 주술사
하지만 바꿔 말한다면, 저 카드들 없이는 거인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초반에 쌓인 토템 + 야정을 지옥의 불길로 딱 한번만 정리한다면, 매우 유리하게 중후반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vs 위니흑마, 위니 성기사
역시 매우 유리합니다. 사람들이 많이들 착각하시는 것 중 하나가 거인은 빅덱이니까 위니덱에 약할 꺼야! 라는 건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레이나드 흑마의 하드 카운터 중 하나가 거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니흑마는 영불 2장, 위니 성기사는 신성화, 응격 정도가 전부입니다.
그러므로 초반 영웅능력
을 쓰는데에 주저하지 말도록 합시다. 피 까지는게 아프다고 생전 안쓰고 전개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어짜피 거인흑마, 초반에는 할꺼 없습니다. 4턴까지는 드로우 쫙쫙 해주시고, 키 카드들 잡아서 광역기로 한방에 필드 정리해 주시고, 그때부터 도발 세우고 한 대도 안맞으면 됩니다.
실제로 위니흑마 상대로 피 1 남을때까지 드로우하고, 용거 도발세워서 이긴 게임도 많습니다.
레이나드 흑마가 대세라면, 그걸 카운터치는 운영을 해 주면 그만인 거죠.
냥꾼도 일종의 위니덱이지만, 큰 차이점은 도발이 걸려도 본체피를 깎을 수 있는 수단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도 무려 영웅능력으로요. Sigh.....
그러므로 아주 특수한 상대법이 필요합니다.
저 둘에 도발이 부여될 경우 냥꾼의 모든 돌진카드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으므로, 훨씬 여유로운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산악거인을 칼 4턴에 올리려면, 선턴의 경우 2,3턴을 모두 드로우하면서 버텨야 하고, 후턴의 경우 2,3턴 중 한번만 드로우하면 됩니다.(그래서 후턴이 훨씬 상황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패손해 없이 그들을 커트해 줄 수 있는 가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피 깎이는걸 감수하고 초반에 드로우를 해서, 어떻게든 4턴에 를 올려야 하는 것입니다.
vs 주문도적
질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쪽의 킬각보다 우리 쪽의 킬각이 더 빨리 나오며, 고감에 도발만 걸려도 도적은 그거 처리하고 때려야 합니다.
4턴 거인만 무난하게 뽑으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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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 들어간 카드들
제 덱에는 없는 몇몇 카드들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거인흑마의 승패가 갈리는 시점은 4코, 길어야 5코스트이며, 그 전까지 이 카드들은 말림패에 불과합니다.
저도 명치덱 상대가 힘들었던 시절 넣고 요긴하게 썼습니다. 중후반덱 상대로도 내트 같은거에 부담없이 써주시면 됩니다.
제 덱에서라면 압도 한장 빼고 넣어주시면 됩니다.
컨트롤이 익숙해지면, 냥꾼을 제외한 현존하는 모든 덱을 상대로 상성상 유리한 덱입니다.
그렇기에 꿀덱이라고 생각하며, 전설까지 잘 써먹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꿀빠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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