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를 받지 않은 하수인에게 피해를 2 줍니다. |
이번 턴에 내가 시전하는 다음 주문의 비용이 (2) 감소합니다. |
하수인에게 공격력을 +1 부여합니다. 갈라크론드의 강림을 기원합니다. |
적 영웅에게 피해를 3 줍니다. |
피해를 2 줍니다. 연계: 대신 피해를 4 줍니다. |
주문 공격력 +1 죽음의 메아리: 카드를 뽑습니다. |
적 하수인을 상대편의 손으로 돌려보냅니다. |
연계: 이번 턴에 앞서 낸 카드 1장당 +2/+2를 얻습니다. |
피해를 받지 않은 캐릭터에게 피해를 3 줍니다. 갈라크론드의 강림을 기원합니다. |
연계: 무작위 졸개 둘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모든 적 하수인에게 피해를 1 줍니다. 카드를 뽑습니다. |
전투의 함성: 내가 2회 기원했으면, 동전 3개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속공, 전투의 함성: 갈라크론드의 강림을 기원합니다. |
도발, 전투의 함성: 갈라크론드의 강림을 기원합니다. |
내가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카드를 뽑습니다. |
전투의 함성: 내 전장에 졸개가 있으면, 멋진 보물을 선택합니다. |
전투의 함성: 갈라크론드를 뽑습니다. 내 영웅이 이미 갈라크론드면, 재앙을 불러옵니다. |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그 하수인과 동일한 모든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어디에 있든) |
전투의 함성: 카드를 1장 뽑습니다. 그 카드의 비용이 (0)이 됩니다. (두번 기원하면 강화됩니다.) |
주문 공격력 +5 |
기본적으로 콤보덱은 어그로덱에 쥐약인 관계로
지난 너프 이전의 말리도적은 갈라전사와 냥꾼에게 정말 미친듯이 처맞는 덱이었음.
(어그로성으론 갈라위니흑마도 만만찮긴 했어도 칼부의 존재로 생각보다 할만한 매치업이었음.)
너프가 되면 전사가 줄면서 좀 더 괜찮은 메타가 될 거라 생각했는데
뚜껑 열리고 보니 은근 할만한 매치업이던 술사는 멸종하고
전사는 하던 거 계속 하고 ㅋㅋ(이건 다행일 수도 있는 게 해적전사보단 그래도 갈라전사가 약간 더 할만 함)
냥꾼은 약간 늘고 흑마는 위니 대신 핸드흑마를 하기 시작함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은 승률과 뽕맛을 동시에 제공하는 덱이라 그런지
요즘 개체수가 상당히 늘어난듯.
그래서 너프 전 너프 후 두 달 연속 말리도적으로 전설 단 기념으로 공략 다시 써봅니다.
각 직업별로 메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두 종류 정도씩 다뤄보자.
전사는 지분이 더 높은 갈라전사 얘기부터 해보자.
말리도적은 1-2-3 템포플레이에 굉장히 약하다. 머머리형은
등의 개지랄이 가능한 직업이고 이를 통해 심지어 기습이나 낙인각까지 피해버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1턴에 안 나오면 생각보다 필드를 맞춰나갈만 하다.
같은 건 그냥 큰 연계없이 초반에 툭툭 던지도록 하고, 후반에 크게 연계해봤자
에 짤림.
핸드에 플릭이 있다면
한마리라도 필드에 남도록 필드 컨트롤을 해줘야 한다.
하수인을 이런 식으로 남겨서 황폐의 후예가 짜르게 만들도록 유도하면 3/1 황폐의 후예가 남으니까 플릭으로 핸드나 덱이나 복사된 황폐의 후예까지 정리할 수 있다.
물론 잘하는 전사는 아예 이 각 자체를 주지 않음. 황폐의 후예가 한마리라도 남을 것 같으면 핸드에서 내지 않음.
전사는 갈라 4스택이 상당히 무난하게 이루어지는 직업이고 변신 후의 똥파워가 피똥을 지리게 할 만 하나, 갈라 변신을 하는 턴은 거의 턴을 버리다시피 하기 때문에 한턴 한턴이 매우 소중한 말리도적 입장에선 마지막 똥끗을 볼 수 있는 찬스가 되기도 한다.
전사가 변신할 정도로 버텼다면 말리도적도 상당히 핸드를 모았거나 갈라스택을 쌓았거나 0코 변환을 많이 시켰거나 0코 드로우 땡길 수 있는 여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좀 뻔한 얘기긴 하지만 등으로 매운 맛을 가미한 쪽보다,
이제 해적전사 얘기를...해보자...
첫턴에 를 만나셨나요? 안타깝다. 당신의 별은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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