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덱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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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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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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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분포 (마나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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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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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돌크리트 여러분!
2019년을 정리하며 지나온 시간을 가만히 돌이켜 보면, 과거의 후회되는 일들이 떠오르는듯 합니다.
그 중 하나는 이놈의 하스를 시작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ㅎㅎ
하린이 시절부터 처음 전설뒷면을 얻어보기 까지 인벤게시판의 수많은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도 새로운 확장팩이 나오면 이곳을 기웃거리며 여러가지 정보를 얻다보니
어느새 시험기간에도 새벽까지 하스를 돌리는 돌크리트 대학원생이 되어 버렸어요 흑흑 ㅠㅠ
별것 아닌 정보겠지만, 혹 하린이 시절의 저와같이 누군가에겐 소중한 정보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이번달 전설을 갔던 '갈라크론드 전사'를 소개합니다.
요번 확장팩 첫날부터 주술사가 각광을 받았었지요.
조만간 주술사 너프가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까지 들려옵니다.
88 속공이 어지간히 빡쳤는지
그렇기에 우리들은 정직한 와 함께
따버려야 하는 것이 마땅한 줄 압니다. ㅎㅎ
아 참고로 제가 만든 덱은 절대 아니고, 외국 스트리머의 덱을 '고.대.로' 베껴 사용한 덱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공통 멀리건은
여기에 상대가 술사라면 를 가져가 혹시모를 어그로 덱에 대비합니다.
도적은 아누사비스와 안카를 사용하는 죽메도적과 하이랜더의 비율이 9:1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두 도적다 특별한 공략법은 없습니다.(?)
특히 죽메도적은 워낙 근본이 없는 씹 운빨 덱이라 제압기 없는 전사가 특별히 할 수 있는것도 없으니까요
걍 12시 손패가 좋으면 지고, 안좋으면 이깁니다.
그러니 카드를 최대한 코스트 별로 꺼내며 사기당하기 전에 뚝배기를 따버려야 합니다.
7코 타이밍에 필드가 너무 밀려있지 않다는 전제하에
+4/4 버프를 받은 하수인을 꺼내 빠르게 뚝배기를 따버리도록 합니다.
돌냥들은 를 채용하는데
따라서 를 필드에 세우고
템포가 밀리지 않는 선에서 매턴 영능을 누르고 이득교환을 하다보면
돌냥과의 상성은 체감상 8:2 정도로 유리한듯 합니다.
자꾸만 킬각 앞에서 도발을 세워놓고
'고맙네' 지껄이는 빡치는 짓을 합니다.
일단 요녀석들은
어그로 계열과 88속공을 사용하는 두 종류가 있는데,
어그로 계열은 돌냥을 상대하시는 것 같이
문제는 88속공을 을 쓰는 갈라크론드 녀석들인데
요녀석들과는 필드를 정리할 생각 마시고, '기원'으로 얻는 3뎀을 계속해서 명치에 누적시키셔야 합니다.
그렇게 술사와 먼저 뽑기 티키타카를 하다보면
어느새 갈라크론드가 손에 들어와있고 주수리의 명치는 15-20 정도 체력이 남아있는데
갈라크론드로 변신해서 1-2턴 이내에 뚝배기를 따버리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먼저 변신했다고 하더라도 이 덱에는 광역기가
5-7턴 정도에 필드에 가 깔렸는데 마땅한 해답이 안보인다 싶은 게임은
한 시간 가량 작성한 것 같은데 이 덱이 워낙 손에 들어오는 카드에 따라 플레이 방법이 달라지는
덱이라 그런지 잘 설명을 못하겠네요.
자세한 공략을 작성할 능력이 부족하여 대단히 죄송합니다.
외국 스트리머 iamThanh 가 이 덱을 플레이한 트위치 영상이 있으니 참조하신다면
이따위 공략글 보다 더욱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끔직한 덱들이 난무하는 이 시국에 뜨거운 심장으로
악의 세력의 뚝배기를 따버리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덱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미러전이 너무 지겨워 너무 약하지 않고
명치를 패는 맛도 있는 덱을 찾다가 이 덱을 발견했는데
승률도 제법 괜찮아 재미있게 플레이 했으니까요. :)
서버 : Asia
배틀태그 : #3255
닉네임 : 신기하고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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