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덱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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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테스가 결투로 인해 죽어버렸지만, 커틀라스 + 첩보의 개사기 벨류로 이긴 경기입니다.>

<파마도적 ...?>


//
고통의 수행사제 -> 잔악무도 악당
칼날 부채 -> 질리악스
광기의 화염술사 -> 탈노스
개인적으로 이름을 졸개훔치기템포도적 .. 으로 바꾸고싶네요 (이름이 길면 역시나 똥덱이라지만 ..)
가루소모량은 좀 늘어났지만 ... 더 강해지면서 승률도 조금(1%) 올랐습니다. (구 버전포함 55%입니다)
광기는 그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질리악스는 대체가 애매합니다. 원한을 쓰셔도 좋지만, 도적이 많아서 질리악스로
대신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어그로가 적고 템포와 컨트롤이 많아서 칼부는 1장으로 줄였습니다. 차라리 원한에 더 투자해서 큰 하수인 자르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뒷심은 탈진전사보다 쌘데 필드전개력 대체 무엇?>

<뒷심이 이렇게 쌘데 템포도적 상대로 템포를 잡는다고 ...?? 졸개 개사기 ㅎ ...>
1~5급 구간 최근 20경기 승률 85%로 더이상 훔치기 도적은 예능덱이 아니라
도적덱의 하나의 메타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상황에서만 본다면 말이죠)

언제나 약점으로 거론되는 vs도적전의 강한 승률이 보이십니까?
(승률은 솔직히 거품이겠습니다만 .. 그래도 도적 상대로 반반을 가져간다는 점에서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심지어 지금의 도적은 메타의 1티어로 불리는 템포도적인데, 상대로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이전 버전에는 도적을 상대로 많아봐야 40%의 승률을 가져간 덱이였습니다만
이 두장의 개사기 카드의 등장으로 인해서 도적전 승률 또한 50% 이상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구버전 본문의 자잘한 내용은 수정을 거치지 않아서 조금 문맥이 어색할 수 있으나
상대법과 같은 내용에 있어서는 최신덱의 경향을 반영했습니다.
// (추가) 고려사항
2급까지는 너무 편하 게 올라간 나머지, 덱이 완성되었다고 오만하게 짓거리고 있었지만 ..
편하게 올라갈 수 있었던 이유는, 템포도적을 잡겠다고 나타난 전사들이 너무 많아서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2급부터 보이는 모든 덱들이 템포도적, 기계냥, 창조법사 등 1티어 메타덱만 보입니다.
실제로 굉장히 강력한 덱들이고, 특히 창조법사의 경우는 매우매우매우 힘듭니다.
다른 덱들과는 그래도 50%라도 가져가 볼 수 있지, 창조법사는 정말 많이 힘들어요.
저거 잡고자 배신도 넣어보고, 혼절 2장 소멸 2장 해봤지만, 얘는 버티기가 정답이 아닙니다.
결국 템포도적의 장점을 더 가져오고, 뒷심 카드로 훔치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해봤습니다.
여전히 전사는 잘잡고, 다른 덱들 상대로는 그냥 템포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긴 합니다.
이렇게 커스텀하는 것은
본문의 덱에서
소멸 -> 혼절시키기
탈노스 -> 벤클리프
고통의 수행사제 -> 강도왕 토그왜글
질리악스 -> 선장 그린스킨
이 형태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그린스킨은 노미사제를 완벽하게 잡고자 사용하며 (그린스킨 그밟해서 8딜로 무덤괴수 원킬)
노미사제는 수액커스텀을 잘 안하더군요 ..
소멸은 좋은 카드지만, 초반 템포를 위해서 가벼운 혼절로 상대방 하수인을 넘기며 버티고
부족한 드로우는 강도왕 토그왜글의 3드로우로 커버칩니다. (하수인 소환이 절실한 게 아니면 이거만 씁니다.)
벤클리프는 템포를 잡아서 상대방의 명치를 치겠다 .. 가 목표가 아니라
사기친 벤클리프에 상대방의 스펠과 하수인이 낭비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물론 벤클리프가 살아서 상대방의 명치를 오목하게 해준다면, 우리도 짐승단 강도로부터
강력한 번카드를 가져와서 쥐어 팰 수도 있겠지만 .. 기본적으로 하고자 하는 건 벤클리프가 대신 맞아주길
바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플레이의 강점은, 상대가 무기를 부수는 카드를 템포로 던지게 유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존스, 무프 2장씩 쓰는 전사 상대로, 초반 압박을 넣다보면 알아서 다 소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커틀라스는 쓰지도 않았지만 무프 2장은 다 빠졌습니다>

<창조법사는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험이 없으면 너무 빠르게 배를 불려버립니다>
최종수정 (Ver 3.0)
결국 최종본에는 칼부와 그린스킨을 빼고 이녀석을 추가했습니다.
전사는 어차피 질 수가 없으니 배제하고 ..
가장 많이 보이는 템포도적, 기계냥꾼, 창조법사 때문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
여우나 짐승단 강도가 나간 뒤, 템포를 잡는 데 주로 사용하며
특히 2코 4체력이라는 강력한 스탯 덕분에, 초반 다양한 하수인을 1:2교환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컨트롤 덱이 너무 적은 탓에 .. 필드를 먹는 카드들을 더 기용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최종 커스텀 버전의 승률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총 71판 중, 도적, 냥꾼, 법사가 47판입니다.
그 중 도적이 22판으로, 어마무시한 점유율을 현재 등급전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전사전은 언제나 쉬운 상대이며, 가장 무서운 상대는 [창조법사]입니다.
냥꾼과는 반반을 가며, 도적전은 생각보다 승률이 잘 나옵니다. 신기하죠? 저도 신기합니다.
그 외의 컨트롤 빅덱은 모두 쉽지만, 적은 수로 보이는 토큰 드루이드, 멀록 주술사, 위니 흑마 등은
언제나 긴장하고 플레이 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얘기해 드리자면, 이 덱은 템포도적과, 전사를 상대로 가장 주요한 덱이며
법사가 정말 많이 보인다 싶으면 다른 덱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본문 - 얼마나 해봤니?

<수많은 실패를 겪고 탄생한 덱 ... 초반에는 승률이 35~40%에서 왔다갔다 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등급이 뚝뚝 떨어져있어서
15급 부터 만들고 다듬어온 '탈진첩보훔치기도적'입니다. (이름이 길면 똥덱이라는데 ..)
15~10급 까지 실력과 센스의 문제로 좀 오래 걸렸는데 ..
5급 까지는 또 생각보다 쉽게 왔네요. 정말 강합니다.
아주 초반의 버전부터 시작하면 총 250판 이상 이 덱 하나만 가지고 플레이를 했으며
수많은 카드가 바뀌고 다듬어진 덱으로, 제가 만들어 플레이 하는 덱에서는 가장 애정이 가는 덱입니다.
이 덱의 묘미는 정말 끈질긴 생명력과 말도안되는 사기력입니다. 게임의 30~40%는 지는 것 처럼 시작하다가도
외줄타기하듯 묘수를 생각하며 상황을 풀어나가야하는 덱입니다. 재밌고 어렵지만 뽕맛이 좋습니다.
과거의 첩보 훔치기와는 비교도 안되는 고승률을 보여주는데, 가장 큰 이유는
첩보의 운빨에만 의존했던 뒷심이, 토그왜글 계략 때문에, 강력한 테스 재활용을 통해서
말도안되는 강한 뒷심 벨류를 갖게 해줍니다.
테스 한 번 나갈 때마다, 적 필드는 박살나고, 내 필드는 꽉꽉채우는데 그걸 10장 20장씩 쓴다면?
입하스같은 소리지만 이 두 카드 때문에 너무나도 쉽게 가능해졌습니다.
짐승단 강도가 '발견' 이기 때문에, 똥같은 카드 거르고 좋은 주문 2~3장만 써도 쉽습니다.
'눈보라, 얼회' 한 장만 쓰고 가면 상대 필드는 테스 재활용 타이밍에는 영원히 마비가 되고
'잠깐' 한 번 쓰고 가면 테스 넣은 이후로는 무적발리라 됩니다.
'새로운 도전자', '창조의 힘' 같은 가져와서 그냥 필드쌈 하면서 내고 가면, 그대로 뒷심으로 돌아옵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개사기지만,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는 이보다 재밌는 게 없습니다.
정말 핵꿀잼이면서 반반 승률 가져가는 컨트롤 덱입니다.
메타덱만 하면 너무 재미가 없는데, 생각할 거리도 많고 참 재밌는 덱입니다.
//
덱을 굴리기 전 알면 좋은 사항들
이 덱의 승리조건은 사기입니다 사기.
하지만 사기꾼이라고 해서 반드시 운에만 의존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곳에 걸어보도록 합시다.
특히 내 필드에 하수인이 있고 진화 졸개가 나오면 어디에 사용해야 할까를 고민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도발과 돌진에 대해서는 아래 3번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1. 짐승단 강도로 원하는 카드 찾기
현재 정규전에서 도적 주문을 제외한 나머지 주문의 갯수 = 260장
특정 카드 1장을 찾을 수 있을 확률 = 1.15%
(필요한 종류의 카드 수 x 1.15) 하면 대략 내가 원하는 카드가 짐승단 강도에서 나올 확률입니다.
침묵 카드는 이 중에서 3장 (대규모 무효화, 대지충격, 침묵). 발견확률 = 3.45%
사술과 변이를 포함하는 경우 = 5.75%
1딜 이상 광역기 22장(암불포함) = 25.38%
2딜 이상 광역기 12장(암불포함) = 13.84%
2. 깜박이 여우로 원하는 카드 찾기
한 직업이 갖고 있는 현재 카드 숫자는 약 69장입니다. (명전에 의해 약간씩 차이가 있음)
이 중 특정 카드 하나를 여우가 물어올 확률 = 1.4%
(필요한 종류의 카드 수 x 1.4)하면 대략 원하는 것이 나올 확률입니다.
3. 에테리얼 졸개로 원하는 카드 찾기
정규전 도적 주문은 총 32장 입니다.
이 중 원하는 카드 1장을 찾을 수 있을 확률 = 9.3%
4. 진화로 도발, 돌진찾기(진화를 어디에 시켜야하는가?)
2코 하수인 총 102장
2코 하수인 중 돌진카드 1장 = 0.9%
2코 하수인 중 도발카드 2장 = 1.8%
3코 하수인 총 107장
3코 하수인 중 돌진카드 1장 = 0.9%
3코 하수인 중 도발카드 7장 = 6.5%
4코 하수인 총 94장
4코 하수인 중 돌진카드 2장 = 2.1%
4코 하수인 중 도발카드 11장 = 11.7%
5코 하수인 총 74장
5코 하수인 중 돌진카드 3장(제발리로이님 ㅠ) = 4%
5코 하수인 중 도발카드 11장(제발질리악스님 ..) = 14.8%
7코 하수인 총 45장
7코 하수인 중 도발카드 5장 = 11.1%
없는 건 잘 안써서 안넣었습니다.
//
이 덱의 장점
일단 가장 큰 장점은 너무 재밌습니다. 이전 버전에서부터 이 덱에 가장 많은 평가는 '꿀잼이다!'라는 것입니다.
테스 뽕부터 시작해서, 짐승단 강도의 사기, 잔악무도 악당의 사기, 에테리얼 졸개 발견 사기, 학술적 첩보 사기, 가젯잔 사기, 맘가약탈 그냥 개사기 등등 ...
내가 하면 너무나도 재밌는 사기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욕이 바로 튀어나올만한 그런 모든 플레이가
이 덱 하나에 모두 모여있습니다. 다만 이전의 다른 덱들과 달리 모든 사기가 많은 판단과 선택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도 상당한 쫄깃감을 느낄 수 있는 건 덤입니다.
1. 전사 상대로 83%라는 미친승률을 자랑합니다. 전사가 정말 잘풀리지 않는 이상 천천히 시간 주면 도적이 너무 유리합니다. 템포도적을 잡기위한 전사들이 많을 때, 이 덱은 카운터덱이 됩니다. 상대 전사는 계속해서 템포도적을 의식하게 되고, 그러면 훔치기 도적에게 시간이 계속해서 주어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유리해집니다.
2. 템포도적을 생각보다 잘 잡습니다. 아니 훔치기 도적이 어떻게 같은 직업인 도적에 강할까? 싶지만 생각보다 강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원한>을 통한 초반 강력한 필드잡기, 짐승단 강도의 발견으로 인한 사기, <마법의 뒤안길 장물아비>를 통한 이득교환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템포도적이 사용하는 고벨류 카드들을 훔치기 도적 또한 사용하기 때문에, 초반 벨류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으며, 오히려 이득교환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템포도적이 다른 직업 상대로 굉장히 강한 이유는 '벤클리프'를 활용한 개사기 플레이에도 있는데,
잘 커버린 벤클리프를 한 방에 제압할 수 있는 카드는 현재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도적 아닌가요? 우리에게 벤클리프는 그냥 카드를 소모시키고 혼절을 맞아주는 존재입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템포도적 상대로 생각보다 유리함을 점유하고 있으며
상대가 수액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덱에 1장 들어가며, 칼같이 수액을 부수는 경우가 많지만은 않습니다.
3. 다양한 승리플랜이 존재합니다. 이 덱은 단순하게 뒷심만 바라보는 덱이 아닙니다. 졸개와 주문발견을 통한 어그로 플레이도 가능하고, 마찬가지로 템포플레이는 물론이며, 강력한 뒷심플레이(는 언제나 보장됩니다)도 가능합니다.
게다가 벨류가 너무나도 높은 다양한 카드들이 어우러지면서, 지금의 고승률 덱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잘 큰 커틀라스, 학술적 첩보의 코스트 사기 벨류를 모두 막기가 상당히 어렵고
그 자체로 벨류가 치고 넘치는 짐승단 강도, 깜박이 여우, 특히 잔.악.무.도 악당이 중반을 꽉 잡아줍니다.
5. 현재 도적의 가장 강력한 아키타입인 '템포도적'과 같은 도적입니다. 상대방은 멀리건에서 무조건적으로 템포도적을 의식할 수 밖에 없으며, 상대방의 타이밍을 조금은 늦출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6. 장점이라면 장점인데 .. 이 덱 하나로 <특정 직업 카드내기>류의 퀘스트를 다 깰 수 있습니다.
라고 오만하게 말했지만 아니였습니다!!
현재 가장 강력하다는 창조법사를 상대로 쉽지가 않습니다.
얘들을 잡기위해서 어쩔 수 없이 벤클리프와 토그왜글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
승리플랜
이 덱의 승리플랜은 기본적으로 2가지로 나뉩니다.
1. 누가봐도 개사기인 이 카드들을 통한 템포 깜짝 킬각 플레이
벨류 그 자체가 너무나도 좋아서 템포를 꼭 잡으려는 것은 아니지만 템포가 잡힙니다.
또한 도적이라는 직업이 후반전을 보는 방법은 전사나 사제의 방법과 다릅니다.
저 두 직업은 강력한 광역기와 방어도/힐을 통해 명치를 보호하며 후반을 도모하는 직업입니다.
그러나 도적은 어떤가요? 커틀라스 깨지면 힐도 안되고, 방어도 쌓는 건 불가능하고 광역기는 칼부가 전부에요.
소멸을 쓴다고 해서 시간을 벌었을 뿐, 상대방의 카드를 많이 소모시킨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도적에게는 초중후반 강력한 사기카드들이 많습니다.
그 개사기 카드들이 필드에 나가서 전사와 사제의 광역기 역할을 대신 해줘야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템포가 잡히는 것처럼 되는 것이고요.
그 과정에서 졸개님과 짐승단 강도님이 이렇게 주시면? 여기서 또 킬각 보는 겁니다.
그런데 다른 카드를 준다면? 굳이 무리할 필요 없습니다. 막으면서 후반전 보면 됩니다.

<vs 다른 훔치기 도적, 야포를 통한 템포플레이와 테스를 활용한 야포 재활용으로 킬각>
그렇다고 템포를 못잡으면 큰일나느냐?
상대방이 너무 잘막는데 이거 어떻게 뚫느냐?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바로 2번째 승리플랜으로 전향하고 후반전을 바라보면됩니다.

<이 말도안되는 카드가 나왔지만 .. 다행이 상대 손패에 남은 게 없어서 승리합니다. 졸개님 제발 ..>
2. 테스 재활용을 통한 최강 뒷심 플레이.
이 덱의 최고 뽕맛은 여기에 있습니다.
테스 한 장의 미친 벨류와 개사기 플레이를 맛보면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정배 (1코) + 테스 (8코) + 토그왜글 (1코)로 피 1에서 개사기 역전승을 한 뒤로는
도무지 다른 덱에 흥미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냥 개사기꾼이에요.

<이 테스 1장은 '불기둥', '창조의 힘', '차원 분할기 x 2'를 하던 녀석입니다.>
상대 전사는 템포플레이를 막으면서 플레이했고, 기록관까지 열심히 써가면서 버텨봤지만
뒷심 하나만 보고 게임하는 전사 상대로 뒷심? 이 덱이 밀리지 않습니다.
어차피 난투 뭐 이런거 해봐야 우리의 테스님은 멈추지 않습니다.
토그왜글로 20장 넣었거든요 ㅎㅎ..
//
어떤 카드를 가져와야 할까?
이 덱을 돌리면서 가장 많이 고민해야 할 것이
상대방의 덱 타입에 맞춰서 <짐승단 강도>로 어떤 카드를 가져올 것인가에 관한 것입니다.
상대에 맞춰서 항상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부화가 3이상 걸리는 경우는 최대한 지양해야합니다. 테스가 계속 못나가면 결국 집니다.
- 드로우 카드는 최대한 지양합시다. 뽑지 못하면 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드로우는 독입니다. 테스가 계속
뽑아서 탈진먹어 죽습니다. 단 하나의 예외가 있다면 [연구 프로젝트]인데 .. 이건 예능용이지만 재밌습니다.
- 랜덤 딜카드, 랜덤 광역딜 카드, 필드 정리카드는 정말 고민을 많이 학고 뽑아야합니다. 이 덱의 승리 플랜은 토그왜글의 계략을 테스에 사용함으로써 테스 재활용을 통한 뒷심 확보인데, 테스가 나가고 뻘짓한 뒤에 사망하면 이 덱의 뒷심 또한 함께 사망하는 것입니다. 가장 재수없는 경우가 테스가 셀프 사술 셀프 변이 같은 개뻘짓 하는 경우인데 ... 그냥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 기본적으로 벨류가 높은 카드들은, 재활용 했을 때 운에 의존하지 않는 카드들이 좋습니다. 모든 '적' 하수인 과 같은 키워드를 우선으로 찾고, 현재 필드를 잡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카드들도 괜찮습니다. 다만 랜덤 딜에 의해서 테스가 죽지만 않게 잘 조절해봅시다.
//
운영은 상당히 어렵지만, 최대한 그밟을 짐승단 강도에 사용하면서 필요한 카드를 찾아봅시다.
상대에 따라 필요한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오면 쉽고 아니면 어렵고 ..
//
드루이드의 아키타입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토큰 어그로 드루이드
2. 힐 도발 드루이드
3. 나무...드루이드
힐 도발이나 나무 드루이드는
원콤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초반을 버티다가 후반 뒷심 싸움을 하는 덱이기 때문에
강한 테스를 재활용 할 수 있는 경우가 오면 무조건 이깁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오겠지만, 저렇게 마지막 뒷심으로 강한 필드를 구축하는 덱들에게는
이거 둘 중 하나만 찾아도 게임이 쉽습니다.
테스가 계속 내 필드를 꽉 채울 것이고, 상대 필드는 계속 락걸려 있으니
이 둘 카드를 사용하면 결국에는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과 함께 상대 필드에 딜을 넣어주는 스킬을 찾으면 내 필드는 그래도 살아남고
상대 필드는 박살나니 좋습니다.
//
토큰 어그로 드루와, 어그로 흑마는 잔존하는 가장 빠른 템포덱입니다.
얘들 상대로 졸개로 필드를 맞춰나가면서 속도를 맞춰주는 것도 좋습니다만
사실 광역기 하나 찾으면 너무나 쉽게 이기며, 두장 찾고 지는 거는 상상이 잘 안가네요.
미라클이나, 알 커스텀을 통해 템포를 빠르게 가져오는 법사도 있지만, 결국은 창조의 부름을 이용하는
창조 법사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버텨가면서 후반을 바라보는 플레이는 자살행위입니다.
상대방이 여유롭게 창조 산거를 사용할 수 있는 각을 줘버린다면,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기도하세요 .. 제발 도발 나오지 말아라 ..)
도적이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당연하지만 법사 입장에서도 무리하게 달릴 이유가 없고
가만히 있는 도적을 보고 있자니, 바보 제이나가 아닌이상 소멸을 의식하고 필드를 쫘악 깔아버리지는 않습니다.
<서로 사기치는 매치 .. 사기뽕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경기입니다.>
9:50초에 상대방이 개사기를 첬지만 (3코 55 44 대체 무엇 ...) 저 또한 개사기를 쳐서 승리한 경기입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상대방과 필드싸움이 밀리지 않고 아슬아슬 막아가며 후반전으로 넘어가는 모습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초반에 무리를 하면서도 벤클리프를 깔아가며 필드를 먹는 모습이 보이는데
상대방도 놀란 나머지 바로 산거와 도발을 세우면서 필드를 맞춰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만약 제가 커틀라스나 차고 있었으면 바로 훔치기 도적임을 알고 키카드를 찾는데 주력했을지도 모릅니다.
결국 연계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졸개를 사용해야 하고, 졸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고벨류 카드인 벤클리프나 강도왕 토그왜글이 덱에 들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잔존하는 메타덱들 중 전사를 제외하고는 빠른 템포를 잡는데 혈안이 되어 있고, 그 빠르기에 발을 맞춰줄 초중반 사기카드가 필요한데, 도적에게 초반 최고 사기는 벤클리프며, 중반에는 토그왜글이 사기치는 것을 도와줍니다.
후반은 여전히 테스가 미친사기를 치니까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다만 슬픈 것은 테스가 개사기치는 것을 매판 보고 싶지만, 템포가 빠른 탓에 후반이 오기 전에 게임이 결판납니다 ㅠㅠ)
안두인의 덱타입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미라클 노미 사제
2. 바르고스 부활 천정내열 사제 입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타입은 미라클 노미이며, 간혹 부활쓰는 사제가 보입니다. 그러나 노미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사제가 편한 이유는, 내가 배를 불릴 수 있는 욕심 가득한 멀리건을 가져가도 안전하게 때문이며
커틀라스를 부수는 카드를 사제가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노미 사제의 경우에는 승리 공식이 완벽하게 존재합니다.
초반 명치압박을 통해 상대가 드로우를 원활하게 못땡기게 만들고
어그로 플레이를 계속 했다면, 상대가 교령을 무덤괴수에 사용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상대가 뒷심을 잃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무덤괴수는 죽여버리고, 노미를 막기위해서 소멸을 잘 하끼든지, 아니면 필드 정리기를 하나 들고가면 이깁니다.
얘들은 어차피 몇 번 막으면 탈진 먹고 나가기 때문에 그동안은 뽑지 않았던 필드 정리기 뽑는 것도 좋습니다.
굉장히 유리한 매치이고 반드시 잡아야지 승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그런 매치입니다.

<벤클이 큰 만큼 저도 미친듯이 카드를 땡겼습니다>
상대방이 3장 남았을 때 제 카드는 14장 남았었지만, 사실 크게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상대가 사기처서 드로우 땡기는 만큼, 저도 사기처서 드로우 땡기려고 했거든요.
토그왜글로 가져온 0코 주문들과, 그밟으로 줄여둔 가젯잔이 있어서 사실 덱이 끝날 때 까지 계속 뽑을 수 있었지만
침묵을 드로우에 다 써버린 사제가 괘씸해서 벤클리프를 던져줬습니다.
미라클의 본가가 어디입니까. 도적입니다.
저희도 가젯잔 한 장 들고 드로우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소멸은 아껴두고, '무덤괴수'만 자르고 들어가면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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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사제의 경우는 소멸로 크게 막을 수 있지만, 큰 하수인으로 필드를 구축하는 덱이기 때문에
다른 빅덱들을 상대할 때 처럼 강한 광역기 재활용을 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도적전은 생각보다 승률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커틀라스와 이중주문/잔상주문으로 체력을 유지하면서 필드는 먹는게 좋으며
졸개를 통해 템포를 맞춰주면 생각보다는 할만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쉬운 매치업은 아닙니다.

커틀라스를 차고 안전하게 후반에 접어들면 무섭지 않습니다.
이 상태에서 가장 좋은 훔치기 카드는 이중주문이나 잔상주문 발견주문인데
커틀라스를 극대화하기 어려운 도적 매치업에서 상당히 좋은 카드입니다.
<후턴의 유리함을 통한 배째기, 적절한 주문 발견으로 인한 승리>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도적전은 후턴이 상당히 유리합니다.
그럼에도 훔치기도적의 경우가 일반적인 템포도적에 비해서 선턴이 걸려서 불리한 점이 좀 덜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3턴에 편하게 던질 수 있는 깜박이 여우의 존재 때문인데
상대방의 경우 하수인이 있음에도, 제가 2턴에 하수인을 내주지 않았기 때문에, 연계가 불가능해서
어쩔 수 없이 칼차고 넘기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서로 큰 하수인이 나오지 않고 1~2개의 개채가 유지된 필드싸움이 계속 되었기 때문에
훔치기 도적이 일반적인 템포도적과 다른 두 가지 카드
이 두 카드를 통한 템포 끌어올리기와, 훔치기 주문을 활용한 이득교환을 통해서
후반까지 무난하게 버텨가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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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아키타입은 총 3가지인데
1. 폭탄 전사
2. 탈진 전사
3. 메카툰 전사입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역시 탈진 전사이고, 그 다음으로 폭탄 메카툰 순서입니다.
위 덱 모두에게 강하지만 탈진 전사 상대로 정말 놀지않는이상 지지 않습니다.
폭탄전사는 무기깨는 카드를 잘 쓰지 않기에 커틀라스가 크면 이기고
탈진 전사는 그냥 하고싶은 것 다 하시면 됩니다. 무거운 스펠도 다 쓰세요. 테스가 계속 써줍니다.
상대는 난투, 출정, 뭐 등등등 빠지면 남는 게 없는데, 테스는 멈추지 않습니다.

<그냥 하고싶은 거 다 하는 경기, 에메리스 2장에 번폭, 신폭, 잠깐 + 용두마리 가져오는 테스 X 12>
<누군가는 뚫기위해 애쓰는 상대지만, 훔치기 도적에겐 놀면서 해도 이기는 상대>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덱들을 상대할 때보다 훨씬 실수도 많고 생각도 잘 안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재밌는 테스가 될까가 유일한 관심사입니다.
전사는 정말 강한 저격기와, 정말 강력한 광역기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 뒷심에선 테스가 한 발 앞섭니다.
나름 초반에 위협을 하며 무프를 뽑거나 스킬을 쓰는 것을 유도했지만
전사와 (강제로) 평화무드가 되어버렸죠. 저 또한 바로 가젯잔 사기를 위해서 방향을 바꿉니다.
어차피 테스와 토그왜글의 계략이 손에 들어와 버린 이상, 가젯잔으로 대충 다 뽑아 버리고자 3분 20초 쯤 달리기 바로 전 타이밍에 원한의 코스트를 줄이고, 커틀라스를 버리면서 타이밍을 잡았습니다.
(무프를 맞으면 그냥 무프에 맹독을 바르고, 커틀라스가 살면 그냥 커틀라스에 바르고 하는거죠.)
그 뒤로는 보시면 알겠지만, 사실 빠르게 이기려고 하는 게임이라기 보다는 얼마나 더 재밌게 놀까? 에 집중된 경기입니다. 결국 테스가 나갈때마다 과거 극혐두억마냥 카드를 20~30개씩 쓰면서 게임은 승리합니다.
얘도 2가지 타입이 보여집니다.
1. 기계냥꾼
2. 야수냥꾼
야수냥은 정말 간혹 나오며(생각도 안나지만 쉬웠던 그 친구 ..), 대부분 기계냥입니다.
기도하세요. 이게 나오길 .. + 커틀라스가 잘 크길 ..
얘들은 무기 깨는 카드를 쓰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커틀라스는 계속해서 쓸 수 있습니다.
합체된 녀석들을 혼절하고 소멸하고 침묵걸고 하다보면 알아서 이기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좀 불리한 듯 보이면서도, 결국 커틀라스가 캐리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이거 하나면 쟤는 이제 뭐 안됩니다만 .. 각이 잘 안나오긴 합니다>
<결국 진 경기입니다만, 계속해서 선택의 연속입니다. 다른걸 뽑았으면 어땠을까 ...>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상대방의 딜카드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딜카드를 계속해서 고려해야합니다.
이렇게 보면 사실 템포도적과 다른 것이 없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만 ..
계속해서 나타나는 발견과 그 선택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이길 수도 있고 .. 질 수도 있습니다.
4분 30초에, 손에 든 카드로 16딜이 나오기에, 상대의 카드를 저격하면 이길 수 있지 않을까 .. 싶어서
계약서를 뽑고 달렸습니다만 .. 배제했던 질리악스가 나오면서 게임이 기울어지게 되었죠.
마지막에 비습을 뽑으면서 필드를 정리했다면 .. 하는 아쉬움이 아직까지도 남는 경기입니다.
마찬가지로 2가지 타입이 보여집니다.
1. 기계기사(비밀기계기사)
2. 결투 빅기사
기계기사는 기계 냥꾼과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1분 40초 부터 강력하게 달리는 기사, 저격기를 찾으려는 도적>
이 덱의 유연함을 잘 볼 수 있는 것이 5턴에서의 몸부림입니다.
초반부터 강력한 푸쉬가 있으니, 상대로 템포를 아주 빠르게 잡아서 달려들었고
도적이 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1. 깜빡이 여우로 저격기 or 힐카드(방어카드) 찾기(겸손, 평등, 축소광선, 엎드려, 궁여지책 등 ..)
2. 드로우로 혼절 찾기
3. 진화로 도발찾기
혼절이 2장 모두 덱에 있었음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었던 것은 혼절찾기지만
제가 드로우 할 수 있는 수단은 망치 or 칼날부채 뿐이였고 ..
맘가가 손에 있으니, 저격기 쓸 마나는 충분하다고 보고, 필드를 함께 깔 수 있는 깜박이 여우를 먼저 던지게 됩니다.
물론 원하던 저격기는 나오지 않았고 .. 도발이라도 세우고자 진화했지만 나오지 않았고 ..
결국 늦츨 수 없으니 마지막 수로 드로우를 땡기고, 결국 막아내서 이기게 된 경기입니다.
이 덱의 컨셉을 제대로 보여주는 심리전인 것 같아서 영상을 넣게 되었습니다.
순간순간 최선의 판단을 위해 계속해서 생각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2. 결투 빅기사
결투 빅기사는 언제나 <결투!>가 테스를 가져갈지도 모른다는 것을 걱정해야 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티리온이랑 부딪히면 테스가 사망하기 때문에 .. 이 덱의 뒷심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이 경기는 테스가 티리온에 박살나 버려서, 어쩔 수 없이 첩보를 덱에 넣고 커틀라스로 이긴 경기입니다.
결투 2장이 모두 빠지고 나면, 결국 상대방은 큰 하수인을 던지는 기사일 뿐인데, 도적이 갖고 있는 다양한
저격기와, 커틀라스의 강력함을 통해서 이길 수 있던 경기입니다.
잘 보이는 덱은 아닙니다만 .. 결국은 하수인 몇 번 자르고 나면 승기가 기울게 되어있습니다.
도적의 강력한 저격기들 + 훔친 저격기 + 커틀라스 키우기로 승기를 잡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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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은 다른 건 모르겠지만 재미하나만큼은 보장합니다.
처음에는 굴리기 정말 어려운 덱이 될 수도 있지만, 컨트롤덱을 좋아하신다면 매력이 많은 덱입니다.
순간 순간 판단이 계속해서 요구되는 덱이기 때문에, 생각할 거리도 많은 덱입니다.
사기가 승리플랜의 전부인 꿀잼덱입니다. 하스스톤은 사기치는 게임인데, 이만한 게 없습니다.
잘 보셨으면 추천 하나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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