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출시 이후 바로 클리어했던 덱입니다.

현재 나와있는 힐과 리로이를 이용한다는 컨셉과 동일하되 안정성을 좀 더 높였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입니다.

무조건 영웅능력 발동 후 턴 진행으로 내 필드 위의 하수인 2마리가 언제나 손패로 되돌아옵니다.

즉 전투의함성 돌진기는 언제든지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줍니다.

따라서 재활용 가능한 덱압축용 풋내기기술자, 시린빛점쟁이와 힐 하수인들, 그리고 딜링을 담당할 돌진기들

을 채용해 사용하면 제일 적절한 덱이 완성됩니다.

1턴 : 동전 후 유령거미 소환 

2턴 : 유령거미 소환 또는 흉포한 늑대 우두머리 소환

3턴 : 네루비안 알, 황제 코브라, 유령거미 등 중 하나 소환

4턴 : 거인 소환 가능할경우 거인 소환, 네룹복병 소환 or 1~3코스트 유닛중 소환

대충 이런 컨셉으로 초반에 쌓여갑니다. 즉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무엇이냐

4턴에 딜러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덱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언제나 우리는 선공이므로 4코를 먼저 가져올 수 있습니다.

즉, 4코에 리로이를 소환해서 상대 필드위에 2마리를 추가 또는 천벌과 할퀴기를 이용해 상대 필드위에

 4코 이후 코브라나 우두머리가 존재할 경우 천벌이나 할퀴기를 통해 제거 후 1/2 거미를 하나 터트려서 다시 필드를 하나씩 채울 수 있도록하여 들어오는 딜을 최소화 시킵니다. 그 다음부터는 간단합니다. 상대가 최대 넣을 수 있는 딜이 7이므로 이를 힐러들을 이용해 계속 버팁니다. 네루비안 알을 하나 놓게 되면 데미지는 6뎀으로 더욱 수월하게 되겠지요. 고코스트로 이동하면 지식정령 + 선견자 또는 알렉스트라자로 한턴을 벌 수 있게 되는 회복이 가능해집니다. 풋내기 기술자, 시린빛 점쟁이 등 압축기가 있기 때문에 패를 갖추는건 정말 쉽습니다. 이때부터 회복하다가 한 턴 여유가 생길때마다 리로이, 자군야포로 딜링을 넣어주시면 손쉽게 이기실 수 있습니다.

급속성장 : 후반 덱 압축 또는 빠른 고코스트 이동으로 힐량을 늘리기 위해

치유의손길 : 패가 꽉찼을때 사용하기도 좋고, 사용하면 2턴 이상의 여유가 생기는 필수카드

늑대기수 : 자군야포가 모이지 않았을 때 리로이와 함께쓰는 딜카드, 충분히 교체가능 (골렘으로 바꿔도 좋음)

알렉스트라자 : 7데미지 2번 받고 15로 회복하는 악랄한 방법. 맥스나에게 써도 당연히 좋음

자연화 : 기적의 4턴을 만들지 못했을때 등장하는 거인과 복병 제거용. 나이사를 쓰지 않는 이유는 복병을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 또한 하수인이 아니므로 후반에 패가 꽉찼을때 비우기에도 용이함

 이를 현재 다른 덱과 비교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성기사 : 4턴에 유령거미를 딱 2마리만 잡아 필드 불리기가 어렵다. 후반에 알렉이 나오지 않았을 때 딜링을 넣는데 턴이 많이 소요되 필수 카드들이 패 폭발로 날아갈수 있다.

 

사냥꾼 : 개풀, 폭덫, 나이사 갖춰야하는 필카가 너무나 많음. 돌냥으로 너죽고 나죽자의 형식이므로 딜이 잠시라도 부족하게 되면 체력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밀리게 됨

첫 손패 추천 : [리로이 + 저코스트] or [천벌,할퀴기 중 2장 + 기타]

모두 맥스나 필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