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동안 지인 몇분에게만 알려주고 꿀로 쓴 토큰 데스윙 입니다.

토큰드루는 보통 포티아님 덱 위주로 다들 도는거 같아서 어느정도 패를 예상 할 수 있습니다.

보통50%이상 토큰드루는 포티아덱이라고 눈치 챌 수 있고 그만큼 상대방이 덱 파악이 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토큰드루가 후반에 들어가면 전사, 주술사, 거인흑마에 힘이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생각한 것이 데스윙입니다.

보통 라그경우 나오면 나이사로 잡게 될 경우 드루는 저격기가 거의 전무하게 되는 상황이 옵니다.

그 후에 나오는 후반고급카드를 막을 수가 없는 경우가 생기죠. 그러면 힘빠진 드루는 지게되는 스토리가 됩니다.

주술같은경우 휘둘이 2장빠지는걸 알게되면 토템과 엄청많은 하수인을 내기시작합니다.

거인흑마경우 피가 10근처에 가면 그전에 산거나 비룡을 잡았지만 용거가 나오기시작하면 급격히 거인흑마에

힘이 쏠리게되죠.

이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뭘까해서 넣은카드가 데스윙입니다.

거인흑마경우 피10정도되면 용거랑 도발로 만리장성이 만들어지는데 데스윙이 나오면 필드가 다 정리되고

자락서스로 변신 할 타이밍이 없게됩니다. 주의할점은 상대방 영흡2장을 잘확인하고 피15정도 빠지게하면

오히려 흑마쪽에서 필드 막을려고 영흡 사용하게 되는데 2장 잘확인하시고 손패에 데스윙이 나오면 과감히

명치를 떄려주면 피10근처될무렵에 용거용거 도발 만리장성이 되는데 데스윙써주시면 됩니다.

주술사경우 휘둘로 어느정도 정리하면 야정불토템나오는 시점에 필드가 확밀리게되는 시점이되는데 그시점상

어차피 드루카드는 2~3장밖에없고 덱은 한10~15장 상황이라 과감히 나와서 역전하는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전사경우 초중반에 필드유지하면서 정리하면서 압박하면서 이기지못하면 후반에 게돈,라그,이세라 ,그롬,데스윙

정도에 고통받기 시작합니다. 보통 전사 후반전설이 3~4개라고 치면 나이사로 한개는 잡아줘도 처리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가끔식 킬각14피정도 만들고 필드 이기고있으면, 전사쪽에서 먼저 데스윙으로 던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데스윙으로 상대방을 멘붕시켜본적이 꽤많았던 거 같네요.

데스윙이 10판중에 2판은 캐리하는 느낌입니다..그것도 드루가 어려운 주술이나 거흑 게임 망할때 운빨로

데스윙시젼..어차피지는거 하면서 내다보면 적도 저격기가없을 경우 그대로 게임끝..

7급에서부터 3급까지 17연승한덱이니까 믿고 쓰셔도 될듯합니다.

저번시즌도 이덱으로 5급에서 하루만에 전설 달았던 덱입니다.

잘모르겠고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한 답변드릴께요~!

Majesty#3601

주의하실점: 데스윙은 자신의 카드도 다 날려버리기떄문에 유용한 휘둘이나 자군,야포 등 유용한 카드일시에

팍팍써주시고 데스윙 날려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P.S : 사제로는 뭔짓을 해도 5급 밑으로 가질 못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