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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 굴단
Warlock : Gul'dan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드루 카운터 악마학 프로젝트 컨트롤 흑마 (전설구간 6승 3패)
작성자 : 마운려엉 | 작성/갱신일 : 2018-08-08 18:56:26 | 조회수 : 7097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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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f0GBtsGzAibwgKX0wLF8wKc+AIMigG2B+fLAvfNAvLQAvjQAojSAtjlAvzlAujnAvH3AoCKAwA=
- 덱 코드 발급받기
흑마법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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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저번 달부터 하스스톤을 제대로 해보자고 마음먹은 한 유저입니다.
폭심만만 프로젝트 확장팩이 오늘부로 시작되었는데, 다양한 덱들이 나오고 있네요.
스트리밍 하는 것도 보고 직접 돌려보기도 한 결과 메카툰 덱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악마학 프로젝트로 카운터쳐보자고 생각해서 만든 덱입니다.
폭심만만 첫 날에 후다닥 만든 덱이기 때문에 완성도가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지만, 꽤 괜찮은 승률이 나온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장점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컨트롤 흑마이기 때문에 어그로덱도 어느 정도 막아준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요.
특히 홀수기사나 짝수술사, 토큰드루 상대로 패가 엄청 꼬이지만 않으면 거의 지지 않을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리드루이드나 도발드루에 대한 대비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고,
새로이 들어간 카드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만들기도 편리하구요.
카드 선공개 후 카드평가 때부터 악마학 프로젝트라는 카드가 그러한 용도로 쓰일 거라고 예상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실제로 그러한 용도로 쓰일 것 같습니다.
드루이드의 티어가 올라오면 올라올 수록 가위바위보 싸움에 흑마가 끼어들 거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단점으로는 퀘사제 류의 컨트롤 카운터 덱과, 광역기 각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강한 하수인을 이른 타이밍에 내는 알냥꾼이나 짝수 흑마 상대로도 좋은 상성을 갖지는 않는다는 점이 있겠네요.
이 덱은 안티 어그로를 겸하면서 드루이드와 두억시니를 카운터치기 위해 만든 덱이니, 모든 덱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설은 확장팩 나오기 전에 미리 찍어놨고, 800~900등부터 돌려서 500등 중반까지 올렸습니다.
멀리건의 경우 기본적인 컨흑과 똑같습니다.
어그로 덱이 예상된다면 (기사, 흑마, 술사?) 모독, 지옥의 불길, 파멸의 예언자 위주로 가져가면 되고
드루이드를 만났다면 악마학 프로젝트를 찾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거의 무조건입니다.
미리 찾아놓고 드로우를 보면서 하수인을 1~2개씩 전개하다가 나중에 비전 폭군, 안녕붐, 강철나무 골렘 등이 나온 뒤에 각을 재서 쓰면 됩니다.
만아리를 넣지 않은 이유는 어그로 상대로 만아리를 차는 것이 너무 느린 플레이라고 판단해서입니다.
차라리 그 턴에 썩은 사과나무를 툭 던지거나 바위언덕 수호병 + 파멸의 예언자 플레이로 가는 것이 더 좋더라구요.
보시면 적은 판수이긴 하지만 드루이드, 흑마가 거의 절반을 넘게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드루이드 1패는 메카툰 상대로 총 24장을 봤는데 악마학 프로젝트가 한 장도 안나와서 졌습니다. 이것까지 이겼다면 7승 2패였겠네요.
주술사를 상대해보지는 않았지만, 짝수리이든 두억시니든 간에 대처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짝수리는 흑마보다도 광역기 각이 잘 나오고 두억시니 또한 마지막까지 간을 보다가 악마학 프로젝트를 써주면 되거든요.
다음은 카드 상세 설명입니다.
이 덱의 존재 이유입니다. 대부분의 드루이드(말리고스나 하드로녹스 바꾸면 진짜 짜릿합니다.), 두억시니 상대로 굉장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카드입니다.
랜덤 악마이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 대부분 필요가 없는 카드가 나옵니다.
이것이 밀고자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밀고자의 경우 전함만 무시한 상태에서 상대 하수인이 필드에 나와버리기 때문에 그것을 정리하는 데에도 또 다른 코스트가 드는 것에 비해 악마학 프로젝트는 상대 손에서 바꿔버리기 때문에 아무런 리스크 없이 상대 키카드 저격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말리고스 드루이드를 상대로 말리고스를 없애버리는 것과, 말리고스를 필드에 나오게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플레이니까요.
또 폭심만만 이후에 영혼 주입을 쓰는 흑마가 많은데, 손에서 악마학 프로젝트가 놀고 있다면 저격용으로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한 장 빼는 것을 고려해볼만한 카드입니다. 하지만 첫 저격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드루 메카툰 상대로 플룹을 바꾸거나 두억시니 상대로 다른 카드를 바꾸거나) 두 장 꽉꽉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둠의 화살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홀수도적이 다시 티어에 올라오게 되면 이 카드 기용률이 더 높아질 것 같아요. 덤으로 주문석 강화도 되고, 코스트가 더 낮기 때문에 부담없이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체력이 위험할 때에는 쓸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드루이드 상대로는 비전 폭군을 한방에 끊을 수 있습니다.
어그로 상대로 괜찮은 역할을 기대할 수 있어서 넣었습니다. 5코스트에 그냥 던져버리기에도 좋고 먼저 내고 체력을 깎으면 모독각을 만들어주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셋 다 중반 타이밍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기대하고 넣은 카드들입니다. 어그로 상대로 종말이 이후에 버섯 물약꾼과 썩은 사과나무의 4~5코진으로 필드를 장악하는 것이 베스트 플레이입니다.
악랄한 공포의 군주를 다 빼고 2장씩 넣을까 고민하다가 졸개 서약 각이 너무 안나올 것 같아 한장씩만 채용했습니다.
바위언덕 수호병은 변수 창출 카드인데, 컨트롤 상대로 린을 발견하는 것이 베스트이고, 썩은 사과나무 정도만 발견해도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별 쓸모 없는 카드들이 나옵니다.)
영혼 착취의 경우 중반 타이밍에 상대가 강한 하수인을 전개하거나 (힐위니가 둠가드나 악랄한 군주를 내는 경우나 두억시니가 그럼블을 낼 때) 말리고스 드루가 버티지 못하고 말리고스를 던지는 타이밍에 써주시면 됩니다.
뒤틀린 황천은 두억시니가 서순 실패하거나 어그로, 미드레인지 덱들이 상대하기 힘든 필드를 깔았는데 고드프리가 없을 때 대용으로 쓰기 위해 넣었습니다.
블랙 지저스는 말이 필요 없는 카드입니다. 이게 카드지.
공허군주와 죽기 카드입니다. 흑마는 이 카드들이 없으면 위니밖에 못 굴린다고 보셔도 됩니다.
어그로 상대로 7코까지 잘 버틴 상태에서 졸개 + 서약으로 공허군주가 나오면 30죽기가 아닌 한 거의 이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덱 설명은 이 정도로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덱 수정에 대한 제안이 있으시거나 질문이 있으시거나 토론거리가 생각나신 분들은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덱은 모든 덱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안티 어그로를 겸하면서 드루와 두억시니를 저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를 갖는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첫날에 만들었기 때문에 덱의 완성도는 좀 떨어질 수 있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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