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증입니다 기억으로는 전설 달성시 3천등대였는데 달고나서 미라클 열 판 정도 연구하다보니 등수가 좀 떨어진상태에서 인증하게 됐네요 

확장팩 바로 전달 퀘돚, 미라클로 처음 도적덱 시작했고, 도적으로는 처음 전설을 다는 것이기 때문에 공략 올려봅니다.

승수 250쯤 찬 상태에서 5급부터 도적시작하여 310승 좀 넘어서 전설 달성 하였으니 대략 60승 30~40패 정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로지 폰스로만 달성했고 덱트레커인지 뭔지는 제가 안써서 승률통계는 인증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혹시 인증이나 이런 부분이 신뢰가 안가시면 그냥 거르셔도 무방하겠습니다.

다음은 제가 쓴 홀수도적 덱입니다.

랭크에 퀘돚이 많다고 해서 현재 유행하는 빅스펠드루/흑마/퀘스트 도적이 많다고 해서

초반에 저격할 심산으로 홀수도적으로 3급까지 등반하고, 이후에 퀘돚으로 스왑해서 전설 달성 하였습니다.

1. 홀돚

상성으로는 현메타 흑마/빅스펠드루/홀냥/퀘돚/컨법/도발드루 상대로 수월했던 것 같고

홀기사/빅스펠&컨사제 등한텐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할만했던 것 같고

짝수기사나 속공전사한테는 한 번도 못이겼던 것 같습니다.

1-1. 멀리건

 모든 1코진, 1코진이 잡혀있다면

기사라면  좋습니다.

홀돚은 홀냥 상위호완 느낌인데 도발있는덱이라면 침묵 필수로 잡고가시는거 추천합니다.

1-2. 운영

운영방식은 모든 덱상대로 거의 동일합니다.

1코에 정리까다로운 1코 하수인내고 2코에 폭력배가 잡혀있다면 칼 차시고 폭력배/ 아니라면 하수인으로 필드먹고 정리랑 명치 병행하시면 됩니다.

얘 잘써야 합니다. 절대 1코에 얘잡혔다고 막쓰지말고 정리까다로운 하수인이나 무기 찬 적 영웅에 써주면 캐리각 나오기도 합니다.

특히 3~4코에 내 폭력배나 테러닥스가 나갈때 상대 무기나 하수인에 정리되는 일을 막는데 써주시면 됩니다.

하수인 폭력배나 테러닥스는 정리에 쓰시는게 아니고 명치 달리시는 편이 유리하고 어차피 초반에 승부보는 덱이기 때문에 3체나 4체 이상 하수인은 살려뒀을때 위험한놈이 아니라면 그냥 명치 치시는게 답입니다.

그런이유로 얘를 바른 턴엔 도발하수인 제거 아닌 이상은 그냥 명치 달려주세요.

왠만하면 하수인정리는 영능칼로, 하수인은 명치로 고정해서 달리면 승 딸 수 있습니다.

짝수기사의 경우 가장중요한 3코진을 짜르기도 용이한테다 긴급소집 한방이면 필드가 너무 밀려서 힘들었습니다.

평등+신성화도 한 몫하는 것 같네요.

추가로 홀수기사의 경우는 5코타이밍이 가장 중요한테 그전에 끝내버리거나 5코넘어가는 타이밍에는 신병 싹다 지워줘야 상대 곰팡이나 레벨업으로 굳히기 당하는 템포를 막을 수 있습니다.

1-3. 커스텀방향

딱히 고려할게 없는 조합인 것 같습니다.

고려한다면 이정도인데 템포를 확 땡겨야하는 홀돚의 특성상

공3버프가 다음턴에 적용된다는 점이 저한테는 그렇게 이점으로 오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유리할때는 굳히기로 한없이 좋은카드지만 불리할때는 딱히 도움 안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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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퀘돚

상성상으론 단순히 좀 느린덱에는 딴짓하면서 해도 이길정도로 수월했고

홀수기사경우 조금 버거운 느낌이었으며

홀냥 홀돚 비밀템포법한테는 덱 파악한 후에는 그냥 나가도 될정도로 절망적이었습니다.

2-1. 멀리건

얜 당연하고

이정도고

기사 상대로만 , 후턴이라면 도 좋습니다.

어그로 상대로는 나  잡히면 그냥 쥐고가는 편입니다.

2-2. 운영

일단 퀘스트를 깨는 방식은 에서 복사된 놈부터 하시면 좀 수월하고

+또는로 이용해서 깨주면 됩니다.

단 흉포 처음 죽일때 3체인거 꼭 인지하세요;; 저도 2체에다 박아놓고 흉포 안죽어서 겜망한적 있었음;;

그리고 가장 일반적으로는 로 드로우 보면서 그밟, 양조사, 소멸등등으로 같이 깨주면 됩니다.

일단 가 있기 때문에 버틸 수만있다면 퀘스트 너무 늦어진다고 조급해할 필요 없습니다.

죽지않게만 피관리하면서 적당히 각만 봐주세요. 죽기카드 영능 때문에 하수인이 좀 말라도 한번 더 쓸 수 있기 때문에 뒷심이 지속적으로 붙는 편입니다.

어그로 상대로는 그냥 하수인 내면서 퀘스트 깰 여지만 남겨놔야하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저도 그냥 하수인 내는걸로 적당히 교환하면서 정리하는데 꼬이는 판이 너무 많았어서 뭐라 드릴말씀이없네요..

다만 홀수기사 상대로는 칼부랑 소멸만 잘써도 충분히 버티고, 퀘스트 깬 이후로는 얘가 내는 즉시 명치 5힐을 해줘서 역전각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녀석도 홀수도적처럼 하수인 행동 못하게 하는 용도로 써주는데 어그로나 템포덱 상대로 퀘스트 재료 이용해주면 승률 확 오를겁니다.

또한 얘는 특히 컨트롤덱 상대로 왠만하면 필드에 낸채로 두지 마시고 손으로 가져오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컨덱 5공이상체 소냐로 정리하면서 천천히 필드 잡아가는 용도로 사용해야 합니다. 퀘스트 깨는데만 써버리면 후에 뒷심이 딸릴 위험이 있음.

발리라 이 후 소냐 두장 내시고 멧돼지나 비늘가죽 몸체에 꼬라박고 죽으면 물량이 폭발하니 이 부분을 이용하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2-3. 커스텀 방향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나뉘는데 선택에 따라 한 장과 나 를

두 장 또는 두장으로 교체해주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발리라 죽기 영능때문에 갑판원과 시너지가 붙기 힘들어 뺐는데 퀘스트를 깨고 곧바로 갑판원돌진으로 한순간 끝내버릴 수 잇는 폭발력이 있고,

반딧불의 경우엔 퀘스트를 깬 후에 압도적인 물량으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마침

이미 홀돚이나 퀘돚으로 전설을 다신 다른분들 공략에 더 좋은 정보가 있고, 그 것 이상으로 노하후를 전달하기 힘들어서 간단하게 포인트만 짚어드리고 마칩니다.

개인적으로 퀘스트도적 하나만 진득히 파서 전설달기는 시간소모가 좀 많이 될 것 같고 일정수준까지는 홀돚으로, 그 이후는 퀘돚으로 한판 한판 이기다보면 저처럼 도적 판수 많지 않은 유저도 충분히 전설 달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