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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이 나온지 약 7개월 후 부터 지금껏 즐기고 있는 돌크리트 입니다.초창기의 그 열정은 사라졌지만 왠지 야생이 땡겨서 몇일 투자해서 전설을 찍고 올려봅니다.그동안 정규시즌만 해왔고 두시즌 전설 갈 정도로 크게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5급 주차에만 의미를 두었는데요.야생전도 그 나름대로 재미가 있더군요. 반성합니다. 8급인가부터 스타트했으며 대충 4~5일 걸렸습니다. 비취-빅사제-거흑-컨흑 혼합하다가 3급 어느순간부터 비취만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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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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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야생] 무난무난한 비취드루 작성자 : 제임스하든 | 작성/갱신일 : 2018-04-11 20:41:56 | 조회수 : 2619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AAEBAZICBMQGrqsClL0CmdMCDUBf6QHkCIoOtLsCy7wCoM0Ch84ClNICmNICntIChOYC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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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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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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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분포 (마나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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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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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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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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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이 나온지 약 7개월 후 부터 지금껏 즐기고 있는 돌크리트 입니다.

초창기의 그 열정은 사라졌지만 왠지 야생이 땡겨서 몇일 투자해서 전설을 찍고 올려봅니다.

그동안 정규시즌만 해왔고 두시즌 전설 갈 정도로 크게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5급 주차에만 의미를 두었는데요.

야생전도 그 나름대로 재미가 있더군요. 반성합니다. 

8급인가부터 스타트했으며 대충 4~5일 걸렸습니다. 비취-빅사제-거흑-컨흑 혼합하다가 3급 어느순간부터 비취만 돌렸습니다. 


이번에 비취가 야생으로 내려온다는 소식을 듣고 비취 드루 올려봅니다. 

사실 덱에 특별함이 전혀 없기때문에 몇가지 운영만 적어볼려고 해요.

ps 야생전 사람은 정말 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3일전에 전설 찍었을때 64위 지금 69위 더군요.


성기사


가장 빈번하게 보이는 직업입니다. 3급부터 거의 이직업만 패고 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특히 새벽에 돌리시는 분들은 오토기사를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팁이라면 오토기사에게 자신있으신 분들은 새벽에 매치전을 돌리는 겁니다. 

그러면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겠죠? 실제로 제가 1급에서 오토 기사를 몇번 만나고 거흑 한번 잡고 올라왔습니다.


기사는 거의 어그로라고 보시면 되고 토큰류의 종류가 갈립니다. 멀록 신병에 힘을 쏟느냐 아니냐의 차이점이죠. 

파마기사도 어느정도 있구요. 카운터라고 생각되는 원턴기사는 두세번 만났습니다. 


OKT 기사 아니라면 (원턴은 비취 잘 깔고 엄청 잘 풀리기를 바랍시다) 운영법은 어느정도 비슷합니다. 



요 다섯개가 멀리건시 잡아야 하는 카드들 입니다. 취향입니다. 다 쓰임새가 있거든요. 약은 제외하고 


이 두개를 잡기위해 벽옥 천벌이 필요합니다. 가끔 맨필드에 배짱으로 단검내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컷 해주면 승률 많이 올라가요. (기분도 좋습니다.) 




본인이 선턴이라면 비밀지기 단검 억제와 더불어 상위 카드들 억제기 역활로 비취도 좋습니다.

저는 선턴인데 첫 멀리건에 들어왔다면 집고 갔습니다. 영능과 섞어서 2턴에 컷트해줍니다. 보호막 벗기는 용도로도 쏠솔하구요. 

상대가 동전을 쓰면 그걸로 이득이며 1턴에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못하면 그 또한 이득입니다. 







운영법은 비슷합니다. 

최대한 약으로 펌핑해주고 버텨내야 합니다. 처리하기 까다로운 단일 하수인은 자연화로 제압해줍니다.



타림은 보통 필드가 같이 어느정도 전개됐을때 이득 교환을 위해 도발을 제거하는 용도로 쓸만합니다. 나머지 세개는 그 자체로 아퍼서 보이면 써주세요. 





콤보 조심하면서 함부로 광역기 소비하지 않도록 합니다.







개인적으로 반반매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드루 할때는 승률자체는 7:3 가까이 갔습니다만... 유리한 매치는 아닌 것 같네요. 드루 자체가 원래 어떻게 풀리느냐가 어그로 상대로 중요해서...




흑마


흑마는 보통 나가를 이용한 거흑이나 박스를 이용한 일반적인 악흑입니다. 컨흑은 거의 본적이 없네요. 카드를 워낙 쏟아내다보니 굳이 상대 카드를 터트릴 의미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야생 정규 컨흑매니아 였는데 관 갔습니다. 






이중에 독성은 무조건 들고갑니다. 제가 드루하는 이유중 하나가 거흑한테 독성으로 날리는 것 때문입니다. 

5코 칼타이밍에 깔기 시작했을때 가장 쉽게 제압 가능하죠. 다른직업은 거의 피똥을 쌉니다. 

맘가 동전 소멸(도적) 동전 빛폭 (사제) 폭룬으로 억제(법사) 평등으로 정리 (성기사) 정도죠. 

난이도가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육성을 들고가는 이유는 마나펌핑도 중요하지만 카드 수급도 중요한 매치라서 그렇습니다.

성기사처럼 은총 드로우 맞을 부담은 없기때문에 제압기를 최대한 잡으면서 풀어가야 합니다. 

상대가 어느정도 풀리면 좀 어려운 매치입니다. 



자연화로 커트해줍니다. 산거는 좀 덜한데 악마들은 나중에 박스로 개체수 불려서 나오는게 약간 부담됩니다. 

그러면서 상대 키카드 한장정도 태워주는게 베스트. 거흑으로 쏟아내는거 아니면 카드를 많이 모아두기 때문에 한두장은 터트릴수 있습니다. 죽기나 느조스 하나만 태우면 거의 이겼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개인적으로 4:6정도로 불리하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승률은 반대로 나왔습니다. 

탈진전은 기본입니다. 


마법사




성기사 때문에 빈도는 좀 덜합니다. 퀘법은 그냥 자연화로 터트리는거 보고 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컨법도 아닌데 드로우만 본다 자연화로 터트리는거 보고 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컨법은 상대가 외눈깨비 안쓰는 순간 이겼다고 보면 됩니다. 

비법은 뚝배기를 버티느냐 못 버티느냐 싸움입니다. 전형적인 손패대결인데 상대가 잘풀리면 힘든 것 같습니다.




멀리건입니다. 제압기 하나 들고 갑니다. 1코 칼비룡 나오면 정말 짜증납니다만 간간히 



맨바닥에 이거 던져버리는 애들도 있습니다. 패가 꼬였거나 드루 제압기 믿고 말이죠.

바로 커트 안되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방어도 열심히 쌓으면서 무조건 버텨줍시다. 





개인적으로 4:6봅니다. 막상 반반 끌고가서 더 내리지는 못하겠네요. 마차 잘 빼야 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드루이드


드루는 OKT 말리드루 어그로 드루가 있습니다. 비취는 은근히 안보이더군요. 

뭐 멀리건은 펌핑 들고가면 됩니다. 딱히 없어요 이 매치업들은...


어그로는 패 누가 더 잘 뜨느냐 매치고 (좀 힘듭니다.) 













그냥 상대가 꼬이면서 주문 카드 필드억제에 어쩔 수 없이 던지는걸 (손패가 많아서 ) 기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정도 차면 자연화로 도박걸구요. 





기타직업
 
왕파 도적은 힘들어요.

빅사제는 힘들어요. 

천정내열은 제압기 잘 써서 끊어주면 됩니다. 광명의 정령은 최대한 빨리 제압해야 해요.

냥꾼은 거인못잡아서 지지 않는 이상 할만해요. 요새는 하수인 쓰는 냥꾼이 없네요. 비취 증식으로 이겨줍시다.

주술사는 말리 술사나 과부화 어그로인데 성기사 흑마 때문에 말리가 더 좋기는 해요.

저번시즌 말리 술사만 슬슬 커스텀해서 돌려봤는데 덱 자체가 별로에요. 기사 잘 잡는지도 모르겠고 카드를 일부러

털어야만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뭐 비취드루니까... 방어도만 그냥 누르고 있고 타우릿산만 한턴에 바로 제압하면 이깁니다. 자연화로 카드도 

두장은 최소 터뜨릴 수 있고 예전 방밀 얼법 떠오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사는 거의 보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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