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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 굴단
Warlock : Gul'dan
- 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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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애정으로 하는 버리기흑마 연구글 v1.1 (긴글주의)
작성자 : 발컨빌런 | 작성/갱신일 : 2017-08-19 12:59:00 | 조회수 : 18777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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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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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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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비용 : -
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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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둠의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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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0) 도입부
당시 이것저것 커스텀도 해보기도하고 확장초기빨로 승률은 제법 잘 나왔으며 무엇보다 겜하면서 와 이게 버려져서 이기네? 등 운빨요소로 진짜 재밌게 한 덱 중 하나라 애정 가는 컨셉 덱이였습니다.
원래 없었던 흑마퀘스트,자바스도 만들기도 했고 랭크덱보다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승률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여태 하스하면서 스스로 커스텀해가면서 넣을수 있는 것들을 무식하게 돌려보는 등 애정을 쏟은 덱이라 생각합니다.
그 만큼 애정이 가기에 여태 제가 알아본 버리기흑마 대한 연구글을 작성해보려합니다. (현재기준 4급유저입니다.)
먼저, 이번확팩에 버리기흑마만 100판넘게 한거같은데 경험토대로 버리기 흑마 문제점들을 적어보자면
1. 빠르게 버리다보니 패가 빨리 마른다.
2. 부족한 패수급을 위해 생전이 필요한데 이로인해 상당한 피가 부족하다. 또한 명치 지킬 카드도 부족하다.
3. 중요 카드를 버리게 된다. (개인적으론 가장큰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4. 버리기카드를 너무 많이 사용할 시 탈진이 빠르게 온다.
5. 템포가 느려진 요즘 탈진전까지 보았을 때 퀘스트 보상 하나만으론 비취,느조스 등을 비교해볼 땐 덱파워가 떨어진다.
일단 흑마는 버리기로만 구성하는건 절때로 버리기 흑마가 뜰 수 없다는게 제 지론이고 또 여러카드를 버릴땐 버리지만 핵심카드를 쥐고 있을땐 버리기를 자제하는 등 플레이를 좀 유동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통 말체자르임프
손에 잡힐때 버리기카드를 본격적으로 털기를 시작하여 부족한 패수급을 원활하게 합니다. 물론 위급한 상황일때는 손에 든게 머든간에 사용은 해야겠지만요. 그리고 만일 임프가 없을땐 영능을 통한 패수급 및 버리지않은 다른 카드들을 이용하여 방어하는 플레이를 합니다. 따라서 임프가 없을때에도 버티게 해줄 카드들이 필요합니다.
손에 잡힐때 버리기카드를 본격적으로 털기를 시작하여 부족한 패수급을 원활하게 합니다. 물론 위급한 상황일때는 손에 든게 머든간에 사용은 해야겠지만요. 그리고 만일 임프가 없을땐 영능을 통한 패수급 및 버리지않은 다른 카드들을 이용하여 방어하는 플레이를 합니다. 따라서 임프가 없을때에도 버티게 해줄 카드들이 필요합니다.꼭 ! 덱에 필수는 아니지만 제가 찾은 특이 카드들은 다음과 같아요
a) 말체자르 ?
제가 웃길려고 말체자르를 넣은게 아닙니다. 이 친구가 무려위에 적은 문제점 3, 4을 보완해줄 카드입니다.
초반엔 수급되는 전설카드들은 버리기카드의 희생제물이 되며 또 후반에 고성능 전설도 노려볼수 있습니다.
의외로 텝을 열심히 누르며 카드를 수급하는 흑마로써 핸드꼬일 일이 생각보다 적었으며 이상한 전설을 물어다 준 적도 간혹 있었지만 후반에 이세라나 리치킹 등 듬직한 친구가 나와 게임을 케리 한 적도 있습니다.
또 말체자르 종족값을 잘 보시면 보시다시피 악마인데 누가 이 친구를 써주겠나요. 악마 종족값만으로 충분히 연구할 가치가 있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사용 특이점이 있다면 말체자르 특유의 등장씬에 매번 상대가 감탄사를 누르더군요.
b) 시체수집가
엥 이거 완전 성기사 전용 카드 아님? 
아닙니다 ! 흑마도 4코 번브리슬을 쓸 수 있습니다 !
먼저 버리기흑마엔 
이 친구들을 채용하는데
이 친구들을 채용하는데하지만 빈약한 굴단을 지키기엔 이 친구들로만으론 부족하여 수 많은 힐카드 및 도발을 채용해보았는데요 마땅한 카드들을 찾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시체수집가는 최근에 넣어본 카드인데요 정말 시너지가 좋은 카드인 것같습니다. 이 친구들와의 시너지로 생흡도발을 가져와서 기사와 마찬가지로 제2의 번브리슬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천보가 아쉬우니 모독과 연계도 할겸 
이 친구도 채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친구도 채용하도록 하겠습니다.
c) 자락서스
흑마의 명물카드 자락서스입니다. 아시다시피 변신 후 상황에 따른 힐과 악마 소환으로 뒷심을 강하게 보장해 줍니다.
또 뒷심하자면 이번에 새로단장한 
굴단도 넣어 보았습니다.
굴단도 넣어 보았습니다. 사용하기론 자락과 비교하면 필드장악력은 딸리는것 같아 우선 빼긴했지만 덱을 무겁게 짠다면 자락굴단 둘다 채용하는 것도 생각해볼만한 것같습니다. (사실 자락이 버려지는것 보다 굴단이 버려지는게 5배는 기분나빠서 뺏습니다)
d) 이외 카드들 및 시도해본 카드들 코멘트
이 친구는 1장만 채용했습니다. 멀리건은 후공일때 들고가곤 합니다.
이번에 나온 
도 눈이 가 이용해 보려 했습니다.
도 눈이 가 이용해 보려 했습니다. 
> 
이 카드들을 활용여부에 따라 바로 버리는 실력을 판가름하는 카드라 생각합니다. 물론 운빨이지만
여담으로 식기골렘은 버려지면 바로 필드에 영향을 줄 수 있기도하고 33스텟은 그렇게 나쁘지만 않은 스텟입니다.
하지만 자바스 벌레자식은 후반에 나와 22스탯으로 낼때가 종종 있어 뺼까 생각도 드는 카드입니다.
물론 버리기 포텐 터질땐 16/16까지 키워서 내고 겜 터트린적도 있어서 좀 더 지켜보도록할게요
일단 멀리건은 위에 써두었듯이 버리기카드 적절할때만 들고가고 아무것도 없을땐 갈아버립니다.
(참고로 박물관 덱 돌려봐서 알았는데 자바스는 야수입니다.)
다들 버리기흑마는 무조건 버리고 시작한다는 생각하시는데 무조건 이친구가 핸드에 있다면 버리기 카드는 최대한 절제해줍시다. 예 하나를 들자면 만약 버텨야하는 상황인데 뭐라도 카드를 내야한다면 파수병이나 지옥개 2장버리기 보단 1장버리는카드를 내는 쪽으로 취해줍시다.
만일 후반에 나와도 대개 5/6 스탯이상으로 나오기에 정말 이득본 경우가 많았습니다.
명치에 한대만 맞아도 죽을체력이였는데 풀체력 체워준적도 있구요
그만큼 여왕님을 버리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버려지면 마음이 찢어집니다...
추가 고려해볼만한 카드나 생각이 더 필요한 카드 : 천보, 도발, 악마시너지, 토큰, 광역제압기 등...
+덱 추가 견본
저도 처음엔 저런 똥덱 왜만듬? ㅋ 이런 취급을 했던 버리기 흑마였는데 갑자기 뜬금없는 매력에 빠져 요즘 시간이 되면 버리기 흑마를 돌리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합니다. (물론 다른덱들도 돌립니다 ㅎㅎ)
원랜 버리기흑마로 등급전에도 많이 돌리면서 실험을 했었지만 요즘 노루파티에 어그로들에 찢기기도하고 벌써 등급전하면 정신이 피폐해져 요즘은 일반전에만 돌리고있습니다. 제 덱메이킹 실력은 터무니 없이 부족하지만 언젠가 랭킹에도 돌릴만한 수준이 되면 연구글이 아닌 완성덱을 들고 오도록하겠습니다.
그리고 덱 시뮬에 처음 올려보는 글이기도하고 글 쓰는 솜씨가 없어서 그런지 가독성이랑 글이 좀 정신없어 보이네요.
이에 피드백을 주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여기까지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리고 버리기흑마 부흥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수정사항
17.08.17 - 멀리건 설명 추가, 자바스, 라나텔 설명 추가 및 짜잘한 수정, 덱견본 추가
버리기 위니흑마 -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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