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인벤

하스스톤 인벤

로그인하고
출석보상 받으세요!

덱 시뮬레이터

<시작하기에 앞서...>솔직히 덱공략이라고 해봐야 다 거기서 거기고 결론은 큰 토대안에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해야하기 때문에 덱은 건너뛰고 가겠습니다. "누구 덱이랑 같다, 누구 덱 베낀거네"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어차피 각 덱별로 좋은 카드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카드가 같을 수도있는거고 그런 논리라면 대회에 참가한 진퇴술사는 90퍼센트가 똑같은데 서로 베낀게 됩니다. 이 글은 컨덱과 어그로덱 둘다 경험해보며 느낀점을 토
이 덱을 평가해 주세요
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40 / 비추천 : 20
연구해볼만한 덱입니다. 추천!
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 덱 구성
  •  
  • 직업 특화
  •  
  • 선호 옵션
  •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스압주의]어그로학개론 작성자 : Persica | 작성/갱신일 : 2017-07-15 10:18:49 | 조회수 : 14311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AAECAQcGyAOvBPIFpAaRvAKvwgIMHLACkQP/A44FqAXUBe4G5wfvB4KwAoiwAgA=
덱 코드 발급받기
전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선공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시작하기에 앞서...>
솔직히 덱공략이라고 해봐야 다 거기서 거기고 결론은 큰 토대안에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해야하기 때문에 덱은 건너뛰고 가겠습니다. "누구 덱이랑 같다, 누구 덱 베낀거네"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어차피 각 덱별로 좋은 카드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카드가 같을 수도있는거고 그런 논리라면 대회에 참가한 진퇴술사는 90퍼센트가 똑같은데 서로 베낀게 됩니다. 이 글은 컨덱과 어그로덱 둘다 경험해보며 느낀점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각덱별로 달리는 타이밍과 멈춰서야 하는 타이밍 등등 하위구간 분들이 보다 쉽게 높은곳에 주차 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쓰는 일이니 태클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처음 전설 찍고 적은 공략 '법사학개론' 에 관심 많이 가져 주셔서 이렇게 이번에는 '어그로학개론' 으로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법사학개론이 좀 무거운 문체로 작성된 만큼(컨덱의 프로패셔널함이 물씬) 어그로학개론은 어그로 답게 좀 가벼운 문체로 작성되었습니다.(글쓴이 나쁜사람 아닙니다 되게 장난기 많은사람이에요)


---------------------------------------------------------------------------------------------------------------------------



안녕? 이 공략글을 열기전에 여러분은 뭐지 하는 궁금증에, 에이 또 x적전사야? 비추 버스트콜이나 하러가야지 하며 들어왔을거야. 하지만 여러분이 이 공략을 열게 한 원인은 뭐였을까? 가로쉬? 해적? 아니야 공략 앞에있는 [전설]을 보고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에 에이 또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열었을거야.

하스를 하는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실상 그중에 전설을 찍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아. 내 주변에서도 베타때 부터 한사람 일년전부터 한사람 등등 여러 사람들이 있지만 그 중에 전설을 찍어본 사람은 없어. 근데 신기한게 뭔지 알아? 전설을 한번이라도 찍어본 사람들은 곧 잘 다시 전설을 찍고는 해. 그 이유가 뭘까? 분명히 프로나 스트리머가 하면 갓덱인데 왜 내가하면 똥덱일까? 내 핸드는 왜 쓰레기고 저사람 핸드는 왜 결론적으로 대부분 좋게 끝맺음 지어질까? 내가 운이 없어서? 내 생각에는 하스가 ㅇㅃㅈㅁㄱ 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결국은 실력 또한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는거 물론 약간(사실 좀 많이...요그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운이 필요한것도 사실이지만 말이야.

나 또한 하스를 시작한 지 약 네달정도 된 하린이라 베타 때부터의 하스의 역사 등등 이런 이야기는 못해주겠지만 '어그로덱'은 세기말(시즌말)에 전설등반하기 제일 좋은 덱이고 또한 많이 보이는 덱이지. 이번 블리즈컨 대회 결승전에서 코렌토가 털리면서 핸드잘잡힌 어그로는 노답이다를 몸소 보여주었어. 지금부터 공략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보게 될 방식이지만 나는 원인과 결과를 좋아하고 어떤 결과가 일어 났을때 이게 왜일까? 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해. 그 이유는 그래야 발전이 있기 때문이야. 글이 좀 길기는 하지만 이걸 끝까지 다 읽는다면 등급전에서 많은 발전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서론이 너무 길었지? 그럼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그로학개론 바로 시작할게

어그로는 왜 세기말에 가장 핫한 덱인가?
자 생각해보자. 메디브 번덱을 10 판을 했는데 5승 5패를 해서 별이 그대로야. 그때 여러분의 심정은
"하...x같은 비취드루, 하...x같은 어그로, 하..x같은 해적전사, 오늘 몇시간을 했는데 몇시간 동안 난 뭐한거지..." 하면서 뚜드려 맞은 기억만 계속 생각나게 될거야. 사람이라는게 그래. 좋은 일보다는 안 좋은일이 더 자주 생각나고 더 오래 생각나지.

힐기사가 4턴에 5턴에 상대 명치 터트리는 거 본 적 있어? 메디브번덱이 비취드루가 턴 4에 게임 터트리는거 본 적 있어? 컨덱들은 딱 이때부터 시작이야. 대부분의 컨덱은 어그로덱 상대로 뚜드려 맞으면서 막고 막고 또 막다가 광역기 혹은 이득인 교환들을 하면서 핸드수를 벌리고 고코스트 하수인으로 찍어누르는 방식이야. 그렇기 때문에 지쳐. 판당 평균시간이 길고 평균시간이 길다는건 집중해야 하는 시간이 길다는 소리고 그만큼 실수 하나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커. 그리고 졌을때의 멘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

하지만 어그로는? 원래 뉴스보면 알겠지만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눈치보는 세상이야. 컨덱하다가 전판에 만났던 애 또 만나면 컨덱하다 진사람은 ㅂㄷㅂㄷ 이번에는 이기고만다 이러지만 어그로 덱 하는 사람들은 사실...너 누군지 기억 못해. 그냥 별로 보일뿐이야. 해보면 알겠지만 어그로를 하면 멘탈이 클린 하게 유지되고 별에 대한 욕심이 사라져. 원래 어렵게 뭘 가지는 것보다 쉽게 가지면 그것을 잃었을 때의 허무함도 덜하잖아? 아이러니한게 그렇기에 더 좋은 판단들이 나오게 된다?

판당 시간 짧지, 신나게 두드려 패다가 못 죽이면 쿨하게 칭찬 한번 해주고 항복하고 나오면 되지, 지고 나와도 팬기억 뿐이라 그냥 쿨하게 다음판 가게 되지... 사실 더 많지만 이것만 봐도 어그로 핫할만 하잖아?

*어그로 덱
(난이도는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되었으며 1(쉬움)~3(어려움) 이야)
미드냥
난이도 : 1
장점 : 싸게 티어를 올릴수있는 어그로 평균비용 3천가루 이내로 덱을 맞출수 있다
단점 : 여타 어그로덱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진다

미드냥은 운고로메타에서 새로 생긴 옵션인 적응을 사용해서 초반에 꾸준히 사기를 쳐서 승기 플랜을 잡는덱이야. 적응이라는 옵션자체가 안정성이 떨어지기도 하고 또한 냥꾼의 고질적인 문제접은 하수인한테 바르는 버프가 없어서 잘 죽는다는 점이지. 그래서 냥꾼은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들을 사용해서 필드에 계속 하수인을 남겨 템포를 이어가는 식으로 플레이 해

해적전사
난이도 : 3
장점 : 핸드가 잘풀렸을때의 템포가 상상을 초월한다
단점 : 많이 알려지고 많이 주목하는 어그로라 저격이 많다(해적게, 수액 등등)

3살베기한테 그냥 저기 초상화만 치면 이기는거야 해도 이긴다는 해적전사가 왜 난이도가 3이야? 제일 쉬운 어그로 덱아니야? 싶겠지만 해적전사는 메카니즘 자체가 여타 어그로 덱이랑 달라. 분명히 여러분도 수많은 해적전사 덱을 해봐 왔을거고 올라가는데 실패해서 또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을거야. 해적전사의 키포인트는 무기로 내가 대신 맞으면서 내 하수인 피들을 최대한 유지하되 상황에 따라서 최소한의 정리만하고 명치로 딜을 누적시키면서 상대한테 정리를 강요하는 플레이도 해야해.

멀록기사
난이도 : 3
장점 : 어그로덱인데 중후반에도 힘이 안떨어진다(갓 타림, 갓도탈). 즉 어그로덱중에 안정성이 가장 좋다
단점 : 비싸다

게임이 혹여 길게 끌어졌을때 멀록기사 만큼 중후반에도 컨덱한테 하수인끼리 1:1로 비벼볼수 있는 어그로 덱이 있을까? 템포 딱딱 맞춰 나왔을 때 이만큼 강한 파괴력도 드물어(1코 1/3 , 2코 2/3, 3코 멀록대장, 4코 사우르스) 혹여나 초반 하수인이 안 잡혔을때에도 수문학자 번브리슬 구원콤보란... 어그로전에서 이 콤보 한대라도 맞아본사람이면 이거 우서가 아니라 씹서 아니야? 이럴거야. 솔직히 이덱만큼 요즘 사기쳐서 올라가려는 비취드루 잡기 좋은 어그로 덱도 없는것 같아. 하늘에서 타림형이 쿵쿵따 한번 해주시면 모든것이 정리되지. 어그로덱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컨트롤덱처럼 플레이 해야하는 만큼 난 멀록기사는 어려운 덱이라고 생각해


어그로드루이드
난이도 : 2
장점 : 맞어그로전에서 쓰는 간장게장으로 인해 해적전사와 멀록기사를 카운터치며 살움마로 이기적인 토큰교환을 한다
단점 : 진퇴술사한테 참교육 당한다(사실상 진퇴술사전에서 살움마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한정도)

어그로 드루이드는 사실상 많은 실력이 필요한 덱은 아닌거 같아. 무기 이런거 없이 하수인피 대충 유지하면서 명치 야포 뚜까패면 킬각이 나와. 냥꾼보다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카드 자체가 단순한 냥꾼과 달리 어그로 드루이드는 버프카드를 하수인 소환하는 용도로 사용해야 하는 판단도 필요하고 킬각 아니여도 야포로 상대 하수인 한번 정리하는 플레이등등 냥꾼에 비해 여러가지 생각할게 많아서야. 멀록게 해적게 둘다 들어가서 여타 어그로 덱 상대로 유리하게 끌어가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지. 그래서 보통 어그로 덱의 끝판왕으로는 어그로 드루이드를 꼽아.


비밀법사
난이도 : 3
장점 : 당하는 입장한테 딥빡을 줄수있으며 비밀로 사기치다보면 져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
단점 : 비밀에 의존하기 때문에 비밀들이 별 큰 이득을 못봤으면 후반뒷심이 딸린다

비밀법사 또한 위에서 설명한 멀록기사처럼 어그로와 컨덱이 섞인느낌인데 사실 비밀법사는 컨덱에 더 가까운 것 같아. 해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높은 난이도를 자랑해. 비밀을 넣는 순서도 생각해야하고 상대방 좋은 카드가 언제나오는지 이쯤이면 뭘 할 시기인지를 생각하면서 시기적절하게 비밀을 깔아야해


*컨 덱
(컨덱은 나중에 자세하게 설명할게)
힐기사
장점 : 더럽다(4코 광평콤보)/ 후에 금단의 치유술
단점 : 비싸다

솔직히 이덱은 여타 컨틀로 덱이랑 붙어도 이런 사기꾼이 있나싶어. 광평콤보 또한 사기지만 금단의 치유술, 라그피뻥, 타림쿵쿵따 등 정말 진빠지게 플레이하는 덱이야.

진퇴술사
장점 : 6~7코라인의 엄청난 필드 장악력과 퇴화
단점 : 분신수 진화콤보에 의존을 꽤 많이 하기때문에 분신수 진화가 늦게 모인다면 힘이 많이 빠진다(또한 진화했는데 이상한거나오면...)

솔직히 이것도 어그로라고 해야하나 컨덱이라고 해야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분신수 진화가 안잡혔을때 하수인이 많이 깔렸으면 그냥 진화각을 한번 잡는다던가 초반부터 미친듯이 필드전개하는 여타 어그로와 달리 이건 정리하고 불토로 이득보면서 버티다가 중반부에 뻥 하고 터지는 플레이식이라 컨덱으로 분류했어

퀘전
장점 : 도발벽넘어 어그로가 난리치는거 팝콘먹으면서 구경한다가 난투 돌려주고 구울 물밥 던져주고 비룡 던져주다가 영능뿅뿅하면 이기는 편안함
단점 : 내 패와 상대패 의존도가 진짜 말도안되게 심한편이다

퀘돋 떄문에 가장 피해를 본경우가 아닌가 싶어. 한동안 안보이다가 요즘 다시 보이는데 비취드루 상대로 워낙 못버텨서 또 다시 사장될것 같아.

미라클도적
장점 : 빅덱 상대로 강하다
단점 : 뭘하려면 보통 6~7코 라인까지는 무조건 가야해서 그전에 어그로한테 뚜까 맞고 지는판이 많다. 오죽하면 법사조차 주문으로 코스트마다 명치를 달릴정도

정말 살얼음판을 겉는 것 같은 덱? 고수와 하수의 판단이 이덱만큼 극명한 덱도 없고 힐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훔쳐 써야하는 어찌보면 비운의 직업이야. 잘하는 사람이 하면 화려함에 매혹되서 전설카드들을 만들고 연습해보다가 노답이다를 외치며 도적을 접게되지.

비취드루
장점 : 마르지 않는 덱과 대지의비늘등등으로 사실상 체력 한 60은 들고 게임하는 진정한 사기덱(대지의 비늘이 진짜 필요했나 싶다)
단점 : 광역기와 단일타겟 처리기의 부재(요즘은 자연화쓰는 드루도 꽤 많다)

워낙 노답이라 노코멘트(다들 겪어봤을테니까 긴말 안할게)

메디브번
장점 : 법사주제에 중후반 고코 하수인들이 우수수 나온다
단점 : 힐이나 방어도 쌓는 빅덱 상대로 킬각 잡기가 힘들다

메디브번이 처음 나왔을때는 이건 진짜 법사덱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였지. 멘날 뚜까 맞으면서 얼방한테 살려달라고 매달리며 킬각만 보다가 법사가 하수인으로 필드를 먹는 시대가 올줄이야... 하지만 역시 컨덱 상대로는 힘들어. 요즘 수액은 전사 무기보다 아티쉬 깨는 용도로 넣어서...주륵



<어그로 덱을 할때 마음가짐>
*각 덱마다 5~6코는 항상 조심해야 해
=힐기사 (4코스트 광기의 화염술사 + 평등)
=클래식얼방 (5코스트 얼음 회오리 + 파멸의 예언자)
=메디브번 (6코 눈보라 / 7코 불기둥)
=퀘전 (3코 소용돌이 + 물밥 / 5코 날뛰는 구울 + 물밥 / 5코 난투)
=씹랄(2코 퇴화 / 5코 화산)
=사제(5코 신폭 / 6코 용숨결 물약)

보통 컨덱들이 어그로한테서 필드를 쓸어서 핸드갯수의 차이를 벌리고 이득을 보며 역으로 필드를 잡는 콤보들이 나오는 시기가 5~6코 라인이라서. 보통 2~3 턴은 정리하면서 달리더라도 딱 저 코스트가 되기 전 턴은 어지간하면 최대한 모든딜을 한번 부어서 피를 빼놓는게 바람직해

*하나에 크게 투자하지 않기
어지간하면 하수인 하나에 크게 투자하지 않는게 좋아. 여러명이 딜을 나눠서 들고있는게 바람직한 이유는 예를들면
상대필드 : 0/4(도발) , 2/3
내필드 : 10/10, 2/3
이라고 하면 상대한테 직접적으로 줄수있는 딜은 2딜인데

상대필드 : 0/4(도발), 2/3
내필드 : 8/8, 4/5
이라고하면 총 공체합은 같지만 상대한테 직접적으로 줄수 있는 딜은 8딜이야
대부분의 컨덱은 한명 자르는 스킬은 대부분 있기때문에 어지간하면 딜을 균등하게 퍼트려 놓는것이 좋아

*초중반 어지간하면 하수인의 체력은 3이상을 유지하기
만약에 상대 하수인을 정리한다고 치면 내 하수인도 피가 빠지게 되는데 이때 보통 선택이
상대 : 1/2, 1/2, 1/2
나 : 2/1, 2,3/, 2/3, 2/3

정리후
나 : 2/1, 2/2, 2/2, 2/2
이렇게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 3,4코 라인에 광역 2뎀 줄 수 있는 직업이 꽤 되기때문에(술사 주문토템+혼소차, 법사 화산물약, 성기사 신성화, 도적한테 칼부맘가칼부도 맞아봤..) 어지간하면 그냥 하수인하나를 포기하는게 좋아.
좋은 예 : 2/2, 2,2, 2/3

그 이유는 사람의 심리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한번에 다 정리하는 각이 안나오면 어지간해서 광역기 잘 안써. 아직은 버틸만한데 각잡아놓고 한번에 쓸어서 더 큰이득을 보자라는 계산 때문인것 같아. 또한 어그로는 필드에 하수인이 살아있어서 선공권을 계속 들고있어야 템포를 유지하기가 쉽기 때문에 최대한 하수인을 살리는걸 목표로 하는게 바람직해.

*(중요)내가 이기고 있는중/필드 템포를 내가 조정하는 중 이라면 이기적으로 플레이하기
해적전사 vs 냥꾼 전이라고 가정하면
냥꾼이 1턴에 1/2 정령을 냈으면 해적전사는 느조스 무기로 정령을 찍고 패치스로 명치를 치는것이 맞아 그이유는 2턴
냥꾼 1/1
해적전사 1/1 1/1 무기(1/2)
냥꾼은 야수가 아닌이상 버프 바를수가 없고 서로가 서로 필드에 해적 혹은 야수를 남겨서 좋을게 없다는걸 알기때문에 상대방이 알아서 패치스 혹은 느조스와 자폭을 하게 되어있어

만약에 내가 무기 패치스로 하수인을 아예 정리했다면 1 데미지를 줄수 없었겠지? 어그로전에서 명치 1딜은 항상 중요하고 이런식으로 상대방 광역기 각이랑 교환 각을 재면서 난 명치를 치고 상대방은 정리를 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야 해

*블러핑하기
다들 알거야 상대방이 어디다가 마우스 올리고 클릭하는지 보이는거. 하스스톤은 채팅이 안되어도 감정표현이 있고 마우스 올리는것으로 하는 블러핑 또한 존재해. 예를 들면 성기사 vs 씹랄 매치업인데 내 손에 신성화가 없어. 상대 필드에 1/2 1/2 0/2 0/3 이렇게 있고 본인 필드에 1/3 멀록 하나 있는데 1/3 멀록으로 0/3 하수인 쳐서 피 2 만들어놓고 손에 제일 앞에 잡힌 카드에 마우스 몇초 정도 올리고 있다가 그냥 영능 하고 턴넘기면 상대는 그게 신성화 인줄알고 상대도 영능 하고 그냥 턴넘길때 많아. 광역기에 쓸릴테니까 아끼는거지 패를 그런식으로 블러핑해서 시간을 벌수도 있어


*상대 멘탈을 부숴라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같은 애들 만날때가 많아. 만약에 상대방이 실수하면 칭찬 한 세번 눌러주고, 깜짝 킬각 나왔을때에는 바로 써서 죽이지말고 마우스 이리저리 움직이고 상대 캐릭위에 올렸다가 하수인에 올렸다가 밧줄 끝까지 태우다가 죽여. 상대는 그동안 없다 이겼다 역전 가능하다 머리속에 상상이 그려지는데 그게 그렇게 한번 멘탈이 깨지면 다음번에 만났을때 판단이 흐려져. 물론 같은상대 만났으면 인사부터 해주자


(계속 작성중)
목록으로

코멘트

코멘트(0)

명칭: 주식회사 인벤 | 등록번호: 경기 아51514 |
등록연월일: 2009. 12. 14 | 제호: 인벤(INVEN)

발행인: 서형준 | 편집인: 강민우 |
발행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9번길 3-4 한국빌딩 3층

발행연월일: 2004 11. 11 |
전화번호: 02 - 6393 - 7700 | E-mail: help@inven.co.kr

인벤의 콘텐츠 및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Inven.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 신문 위원회 배너

2023.08.26 ~ 2026.08.25

인벤 온라인서비스 운영

(웹진, 커뮤니티, 마켓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