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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노전설]
[야생]
장의사 넣고 명치달리는 죽메 어그로냥
작성자 : 현지니1 | 작성/갱신일 : 2017-06-23 18:30:07 | 조회수 : 1749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BAR8C2Q2JwwIO+wGoAu0J9Q2BDsQO9g7bD9QRuK0CubQC6rsC2MICjcMCAA==
- 덱 코드 발급받기
사냥꾼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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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1. 대략적 설명
저코스트 죽메하수인들과 장의사와의 연계를 이용하며,
유령거미, 사바나 사자, 인자한 할머니 등 죽메효과가 비교적 뛰어난
하수인들에 공포비늘 추적자의 전투의함성을 발동시켜
상대가 하수인을 제거할 수 밖에 없는 그림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상황에서 되도록 명치만 갈기면서 상대 초상화가 항복멘트와 함께 날아가는 장관을 관람하시면 됩니다.
2. 카드 설명
1코스트
그물거미 : 죽메 효과에서 얻는 변수, 여기에서 좋은 야수가 나오길 기대하시면 됩니다.
전 좋은것 같아서 일단 두장 채용해 봤는데 문제있으신 분들은 댓글바랍니다.
길고양이 : 첫턴부터 야수 종족값의 하수인을 둘이나 깔아놓을 수 있는 훌륭한 카드입니다.
꼭 초반에 못내더라도 후반에 살상명령을 내고 싶을때 같이 시너지를 낼수 있는 야수로서 좋으므로
일단 두장 넣었습니다.
보석 박힌 앵무 : 첫턴에 나오면 정말 좋습니다. 다만 이덱에 중요한 죽메가 없고, 이미 그물거미와 같은
효과이므로 한장만 넣었습니다.
새끼 랩터 : 어그로덱 특성상 덱이 늘어나면 이길 확률이 낮아긴 합니다만....
죽메 효과에 종족값이 야수이므로 일단 두장 넣었습니다.
애매하다 싶으신분들은 오염된 노움 두장 넣으세요.
이글거리는 박쥐 : 죽메 효과로 인해 첫턴에 나갈경우 운좋으면 1대2 교환까지 해내는,
이 덱의 숨은 강자입니다. 종족값이 야수이므로 역시 두장 넣습니다.
간식용 좀비 : 3턴 이전에 나오면 압도적인 데미지를 명치에 꽂아넣는 장본인입니다.
최소한 적의 저코스트 딜카드를 빼낼수 있어서 좋지만, 후반에 나오면 그저 상대 힐해줄 뿐이니 한장 넣습니다.
장의사 : 지금까지 저코스트 죽메 하수인들에 집착한 이유이자, 적을 혼란에 빠뜨리는
이 덱의 아이덴티티, 정체성과도 같은 카드입니다.
첫턴에 장의사가 나오고 둘째턴부터 대량의 죽메 하수인이 쏟아져 나온다면,
상대는 별수없이 공격력이 올라간 장의사를 제거할 겁니다.
그 동안 깔아놓은 나머지 고효율 죽메 하수인들로 명치를 끊임없이 괴롭히며,
상대는 하수인에만 집중하도록, 나는 명치만 때릴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 덱 컨셉에 가장 중요한 카드이니 당연히 두장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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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스트
속사 : 훌륭한 딜카드이며, 패가 말렸을때 드로우 실력으로 깜짝킬각도 만들어내는
그야말로 완벽한 제압기입니다. 두장 넣습니다.
수리검포 : 상대 명치를 조금이라도 더 때릴수 있게 만드는 카드입니다.
비밀이 없는 덱이니 장궁을 넣지 않고, 이 카드만 두장 넣었습니다.
인자한 할머니 : 이거 제거하면 스텟이 더 좋은 야수가 나옵니다.
상대는 이 카드를 제거하기 꺼려하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공포비늘 추적자로
필드에 하수인 하나를 더 깔아놓습니다.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죽메효과가 좋은 야수이니
두말할 것 없이 두장 넣습니다.
유령 들린 거미 : 할머니와 마찬가지의 이유로 두장 넣습니다.
공포비늘 추적자로 필드에 거미를 도배하시면, 상대는 광역기를 쓸수 있을 때까지 거미 서너마리를
손놓고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전리품 수집가 : 사냥꾼이 항상 고달파하는 드로우를 일부 충당하며, 죽메 효과이기에 두장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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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스트
살상 명령 : 더할 나위없는 킬각재기용 카드입니다. 특히 이 덱은 어그로덱이므로 무조건 두장입니다.
공포비늘 추적자 : 장의사와 더불어 이 덱의 아이덴티티 카드로서 한몫합니다.
상대가 발동시키기 꺼려하는 죽메를 두번씩 발동시키는 능력자입니다.
사바나 사자에 발동시키면 좋겠지만, 빨리 끝내는게 어그로덱에는 더 좋으니 거미나 할머니 등에도 아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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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 나름 만들자고 만든 뒷심입니다. 상대도 어그로 덱일경우 정말 유용하며,
그게 아니더라도 상대의 제압기를 빼게 만들어서 나중에 사바나 사자가 나왔을때
어이없게 잘리는 경우를 대폭 줄여줍니다. 무엇보다 너무나도 탄탄한 도발 죽메이므로 두장 넣습니다.
사바나 사자 : 만들자고 만든 두번째 뒷심입니다. 상대가 드루이드 등 제압기가 부실한 직업이거나,
제압기를 이미 많이 소진했을 경우 명치와 필드를 동시에 압박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공포비늘 추적자가 같이 나온다면? 더 말할 것도 없이 두장입니다.
어그로 덱이라 좀 아니다 싶으시면 둘 다 빼시고,
혈법사 탈노스 등 저코스트 죽메 하수인 하나를 넣고, 리로이 잰킨스를 넣으시면 될것같습니다.
제가 리로이잰킨스가 없는 관계로 이것만 두장..ㅠㅠ
3. 멀리건
1순위
길고양이 : 첫턴부터 야수가 무려 둘입니다. 상대가 신비한화살을 쓰지 않는 한,
대게 둘중 하나는 살더군요. 두말할 것 없이 1순위 멀리건입니다.
보석 박힌 앵무 : 드로우가 딸리는 사냥꾼에게 큰 변수를 선사하는 1코스트 야수입니다. 당연히 1순위.
간식용 좀비 : 빨리 낼수록 이득입니다. 첫 패에 잡히면 그냥 들고가서 내세요.
장의사 : 상대가 비전작렬을 쓰지 않는 이상, 또는 해적전사인 상대가
패치스와 녹슨갈고리를 모두 들이박는 이상한 짓을 벌이지 않는 이상 곧바로는 안잘립니다.
이후 다른 죽메 하수인을 내면서 키워나가세요. 당연히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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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위
이글거리는 박쥐, 그물 거미, 새끼 랩터 : 죽메효과가 있는 야수이므로, 나중에 장의사가 나왔을때는
더이상 시너지를 못받습니다. 그나마도 이글거리는 박쥐는 1대2 교환이라도 노릴수 있으니
첫패로 가져 갈 만합니다. 그물 거미는 앵무와 역할이 겹치니 살짝 우선순위에서 밀리고요.
새끼랩터는 어그로덱인 마당에 덱 크기만 늘려주므로 차라리 나중에 장의사와 같이 내세요.
첫 패에 1코스트 카드가 그것밖에 없으면 별 수 없지만... 아무튼 우선순위는
이글거리는 박쥐 > 그물거미 >= 새끼 랩터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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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공일 경우 고려할 만한 것
전리품 수집가 : 동전내고 이걸 내면 손패가 하나 손해이지만, 죽메효과로 인해 결국 본전입니다.
후공일때는 한 장 정도 들고가면 정말 좋습니다.
유령 들린 거미, 인자한 할머니 : 상대가 발동시키기 꺼려하는 죽메효과의 하수인이니
상대적으로 늦게 죽으므로 필드 유지력이 좋습니다. 이것들을 바탕으로 명치를 빨리 달리세요.
공포비늘 추적자 : 가끔 첫 패에 이 카드와 유령들린거미, 또는 인자한 할머니가 같이 나올경우,
4턴까지 저코스트 하수인을 내면서 대기하다가 4턴째에 할머니-동전-추적자 또는 거미-동전-추적자
이렇게 나오면 필드가 갑자기 뒤집힙니다.
다만 상대가 사제일 경우 아키나이+치유의마법진 콤보나 신폭, 성기사일경우 신성화 또는 광평을 조심하세요.
법사는 항상 경계하시고요. 필드 너무 잘잡습니다.
4. 직업 상성 (냥꾼 : ??)
전사 : 방어도 위주의 전사이면 그냥 빨리 끝낼 생각으로 손패 털으세요.
괜히 아끼다가 트루하트나 리노 나오면 망합니다. 해적 어그로일 경우는 상대 상황 봐가면서 내세요.
최근들어 살짝 밀립니다. 4:6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성기사 : 법사 못지 않은 필드 유지력에 힐까지도 잘되는 직업...이지만
광역기를 배제한다면 사냥꾼이 더 잘싸웁니다. 신성화를 되도록 아낄테니
필드에 하수인을 최대 넷정도로만 유지하고 명치 까세요.
6:4정도로 살짝 우위입니다.
사냥꾼 : 냥꾼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드냥을 상대로 밀리기에 같은 어그로가 아닌이상 약합니다.
곰덫과 폭덫등 필드 유지하는 비밀, 사냥개 조련사의 깜짝 등장 등 여러면에서 미드냥이 우위네요.
3:7정도로 의외로 아쉽습니다.
마법사 : 막강한 필드 유지력, 수많은 고효율 딜카드, 무엇보다 얼방.. 큰 기대 하지 마시고 싸우세요.
2:8정도로 절대적인 열세입니다.
사제 : 광역기가 딸린다고는 하지만, 광기의 물약등으로 죽메효과를 본인이 가져가고,
결속의 치유나 순간 치유, 만찬의 사제등으로 끊임없이 살아나는 좀비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비슷한 필드로 힘싸움을 하다가 후반까지 끌리게 되어 패배하기에 3:7 정도로 열세입니다.
흑마법사 : 예전 그 돌냥처럼 명치박기 편한 상대입니다.
리노가 나오기도 전에 상대가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9:1 정도로 우위를 점합니다.
드루이드 : 에그드루이드의 경우는 조금 힘듭니다. 광역기가 없는 냥꾼이
수많은 졸개들에 연꽃의 징표를 떡칠하며 야생의 포효를 선사하는 알드루를 이기려면
상대 하수인이 나오자마자 바로바로 제거해야 하는데, 그러면 상대 명치에 신경쓰지 못하고,
어느새 상대는 살아움직이는 마나를 사용하여 대량의 하수인을 필드에 깔고 야포 킬각을 재게 됩니다.
그외 다른 유형의 드루이드는 천공억결, 비취, 야수 정도인데요. 천공억결은 상대가 천공이 없으면 이기고,
나오더라도 전쟁의고대정령, 세나리우스 등 고효율 도발, 또는 태고의 비룡 남작게돈등
자체 광역기 하수인만 나오지 않는다면 이기고,
비취는 말할것도 없이 비취괴수만 조심하면 이깁니다. 야수 드루는 애매하지만
본격적으로 고스텟 야수가 쏟아지는 타이밍인 6턴 전에 명치를 많이 패면 어느정도 이길 만 합니다.
제 경험상 평균적으로는 5:5 정도로 동등한 위치입니다.
도적 : 지는게 더 힘듭니다. 주문도적의 경우라도 가젯잔 경매인이 나오기 이전에 대부분 끝나있고,
그 세다는 퀘스트 도적조차도 그 덱의 특성상 도발하수인은 별로 없기에 무시하고
최대한 빠르게 명치달리면 됩니다. 8:2 정도로 쉬운 편입니다.
주술사 : 정말 힘듭니다. 각종 과부하 하수인과 주문들에 템포에서 밀립니다.
야수정령이나 불꽃의토템, 소용돌이 차원문, 영혼 발톱등 모두를 커버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덱입니다.
거의 법사랑 싸우는만큼 고달픕니다. 2:8정도로 많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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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논리적인(?) 지적 및 수정 요청은 언제든 환영입니다만 일방적인 비난 댓글은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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