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인증

성기사와의 전적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덱들도 50퍼는 넘어주네요.

전설달았던 날 하루의 매칭결과입니다. 시간은 대충 8시간 한 것 같아요.

전사 1패는 전설달고 한판한거 빠르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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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스스톤 시작 2달째, 드디어 첫 전설을 달성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다들 퀘스트도적 많이 싫어하시는 거 알아요 ㅠㅠ. 비추주시더라도 그냥 가시지 말고 부족한 부분 댓글로 적어주시면 적극반영하겠습니다.

하스스톤을 시작하고 일단 열심히 카드깡을해서 주류덱들을 대부분 돌려봤습니다.

첫 4월 등급전에서는 11급이 최대였고, 5월 등급전에서는 2급까지는 갔지만 그대로 고꾸라져서 5급에서 놀다가 끝났어요.

이번에도 어찌저찌해서 5급까지는 갔는데 전설이 꼭 가보고 싶어서 여러가지 프로분들 덱도 보고 방송도 보고 했습니다. 다들 요즘 덱 승률은 비슷비슷 하고, 어그로덱이 세니깐 어그로덱 하나 골라서 진득하게 많이 하면 올라갈꺼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처음 시작할 때 카드깡을 많이 했기 때문에 해적덱도 만들고 어그로드루이드도 만들고 해서 플레이를 해봤는데 역시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어그로덱으로는 전설은 커녕 5급도 못가서 10급에서 2~3일 있고 그러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어그로덱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5급도 미드레인지 멀록 성기사, 미라클 도적, 메디브법사 이런걸로 적당히 돌아가면서 플레이를 해서 찍었습니다.

5급에서 3급까지는 도적, 성기사, 법사를 적당히 섞어가면서 했고, 어제 3급이였는데 퀘도로 달려서 첫 전설을 달성했습니다.

퀘스트 도적을 선택한 이유는 그냥 그때 퀘도가 재밌어서 였습니다. 퀘스트도적 지금 메타에서 안 좋은건 수치가 보여주고 있고......

사실 별생각이 없었고, 하루 진득하게 돌려보고 다음날에는 다른덱으로 진득하게 돌릴 예정이였습니다.

퀘스트 도적 덱은 99퍼센트 이상 정형화되어있고 개인취향에 따라서

요 둘 중에서 하나를 2장 넣어서 돌리는 구성입니다.

아시다시피 어그로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퀘스트 도적은 사실 퀘스트 깨고나면 이미 빈사상태이거나 깨기전에 죽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전체 승률도 40퍼센트 중후반대로 50퍼가 되지 않는다는건 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껍니다.

저는 변수를 창출해주고 패수급도 해주는 강도를 넣고 했었는데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초반에 필드에 깔린 상대방의 하수인을 처리 못하고 결국 어버버하다가 터지는 게임이 많았습니다.

퀘스트 도적의 문제가 손으로 가져오는 카드들

이 카드들로 되돌리면서 퀘스트를 깨는건데 자연스럽게 하수인이 나왔다가 들어가니깐 제 필드는 퀘스트 깨고 난 후 5/5로 나가기 전에는 사실 텅텅비어있게 되고, 상대방은 착착 하수인을 내서 명치를 때리니깐 결국 승률이 저조하다는게 하린이의 생각이였습니다.

그래서 덱을 수정했습니다.

강도 2장, 화성암 1장, 기습 1장 대신에

이 게를 넣는 거였습니다.

뭐 게넣고 퀘스트도적하시는 분들이야 예전에도 좀 있었던것같은데 지금이야말로 게를 이용하기 딱 좋지 않나 싶습니다.

성기사도 미드레인지, 컨트롤보다는 확실히 전설 아랫등급에서 1코 공버프 멀록까지 쓰는 어그로 멀록덱이 이상할정도로 많았고,

술사는 멀록토템과 어기여차를 이용한 진퇴술사, 드루이드도 어기여차에 요즘은 핀자와 멀록대장 전투대원을 넣어서 돌리는 덱도 조금 보이더라구요.

일단 게들이 스텟이 나쁘지 않다는게 첫번째로 좋았습니다. 1/1인 애들은 이러니 저러니해도 톡하고 필드 나가면 바로 정리가 되는데 게들 같은경우는 체력이 어느정도 있어서 상대방이 한방에 정리하기에 이쁜 그림이 안나오는 경우를 많이 만들어 줬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멀록, 해적을 잡아먹기 때문에 특정 덱들 상대로 아예 플레이 자체를 막아버리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적게야 2코라고 하지만 멀록게는 1코인데 이게 핸드에 잡힌 상태에서 성기사나 주술사를 만난다? 너무 좋죠.

보통 어그로덱이 상대방이 퀘스트도적인 것을 알면 빠르게 하수인을 전개합니다. 법사는 마법으로 명치를 달리죠.(나중에 추가설명하겠지만 법사 너무 힘듭니다.)

특히 후공이다 싶으면 동전바로 던지고 멀록토템나오고, 1코멀록 2개 나오고, 혹은 2코때 동전던지고 멀록대장 나오고 하거든요.

동전 던지고 멀록 관련된거 나간순간 겜 터진거죠. 술사의 경우는 다른 플랜이 있지만 딱히 플랜이 없는 성기사는 그냥 나간 경우도 많았습니다.

해적게도 비슷합니다. 요즘

어기여차

이젠 내가 두목이다

이거 안들어본 판이 거의 없으시죠?

이것도 그냥 먹어버립니다. 해적게 같은경우 2코여서 이걸로 퀘스트를 깰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물론 손패가 이미 되돌릴게 있으시면 모르겠지만.......

해적게 같은경우로 퀘스트를 깨는 경우는 해적전사 이외에는 없을테지만 아무튼 먹고 게가 나가게 되면 3.4짜리 훌륭한 하수인이 제 필드에서 퀘스트를 깰때까지 상대방 하수인과 이득교환을 해줍니다.(+도적 영능까지 더해지면 굿굿)

실제로 깍지에서 복사된 해적게가 해적전사 상대로 필드를 그냥 삭제해버리니깐 나가버리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해적게 같은경우는 매칭에 따라서 쓸모가 없을수도있지만 쓸모가 없으니깐 필드에 남는 코스트에 그냥 던저줄 수 있습니다.

퀘스트깨다보면 되돌릴건 안나오는데 패는 가득하고, 그렇다고 던지면 바로 제거당하는 체력 1의 하수인들....... 이런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해주더라구요. 2코 2/3스텟이면 적어도 초반에 나가자마자 죽는경우는 상대방 스펠이나 무언가를 빼고 같이 죽을꺼고, 그냥 2코때 무기안차고 거대게 하나 선공일때 던져놔도 충분히 이득교환할 수 있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요약하면

1. 명치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인 기습 1장을 빼고,

2. 화성암은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1장 빼고,

3. 그 명치를 보호하는게 필드 장악력을 높히면 해결이 되니깐

4. 게를 넣어서 필드장악력 + 특정덱상대로 우위교환을 가져가자

라는게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그 후로 8시간 쭈욱 돌려서 왔다갔다하다가 전설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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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니 저러니해도 어그로덱들의 상대는 정말 힘들어요. 12시는 모든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의 플레이 방법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플레이포인트 0 - 하수인전개+퀘스트카드사용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플레이포인트 1 - 초반 갑판원을 교환용으로 아끼지 말고 쓴다.

선공일때 매우 불안합니다. 왜냐하면 퀘스트카드를 제외한 2장의 카드밖에 못보고 가기때문이죠. 2코플레이가 정말 중요한데요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상대방이 퀘스트도적인걸 알면 후공친구들은 동전던지면서 필드를 전개합니다.

동전까지 쓰면서 전개한 이 필드를 한번만 끊어내면 되는데 그걸 갑판원과 패치스가 해줍니다. 물론 이러니 저러니해도 퀘스트를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멀리건에서 최우선순위로 되돌리는 카드들을 찾는건 맞지만 만일 손에 갑판원이 들어가 있다라고 한다면 갑판원은 꼭 가지고 갔습니다.

12시는 1코에 1/3하수인을 무조건 내거나, 하수인이 2개 나오는 말도안되는 사기를 항상 치는데 이걸 도적 영능 + 갑판원 + 패치스의 순간 총 4딜로 끊어주는게 가장 중요한 플랜인것같습니다. 기습도 물론 같은 역할을 하니깐 설명은 요기까지 하겠습니다.

전직업 1코 플레이(성기사의 멀록, 드루이드의 1코, 술사의 1코 등등)는 퀘도의 패배 스노우볼링의 시작입니다. 이걸 잘 끊으면 승률이 확 올라가요!

플레이포인트 2 - 퀘스트를 깨기 전 하수인을 어느정도 필드에 전개하자.

별건 아닌데 마나가 남으면 퀘스트를 깨기전에 내 필드에 2개정도는 유지시켜주는 플레이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퀘스트를 깨는것이 목표니깐 최대한 드로우를 보고 진행을 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일단 퀘스트 도적을 하겠다고 결정을 했고, 상대방의 대부분은 어그로인데 퀘스트 패 보다가 3~4마나 때 내 명치가 절반가량 남아있는 그런 상황이 되면 퀘스트를 깨도 질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물론 퀘스트를 깼을때 저코하수인들이 5/5로 나가는게 더 효과적이지만 결국 명치가 0되면 지는 게임이기 때문에 양조사 달랑 한장, 뱃사공 달랑한장, 뭐 이렇게 나가 있으면 퀘스트를 깨고 서랜눌러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오히려 뭐로 깨겠다라고 정해지지 않은 타이밍에 적당히 2개? 여유가 되면 3개정도 종류별로 하수인을 깔아두는플레이가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위에서 말한 해적게처럼 스텟이 준수한 녀석들을 텅빈데 던져두면 참 좋아요. 물론 내 손패가 어느정도 있는 전제하에.

이런 경우 상대방은 퀘스트도적이 필드를까는데, 그것도 퀘스트를 깨는것도 아니고 종류별로 하수인을 까는데? 이러면서 이상하게 생각함과 동시에 아무튼 필드를 까니깐 자연스럽게 신경이 쓰입니다. 물론 광역기하나에 없어질수도있지만, 그래서 2장~3장정도?, 오히려 어떤경우는 상대방보다 필드를 압도하는 경우도 종종 나오고 상대방도 패가 좀 말리면 오히려 제가 체력압박을 넣는 경우도 나옵니다.

플레이포인트 3 - 센스있는 소멸의 사용

물론 소멸은 멀리건의 우선순위는 전혀 아닙니다. 하지만 후공이여서 카드를 많이 가져가고, 그 카드들의 라인업이 꽤 괜찮다 싶으면 소멸한장을 들고가보는것도 묘수가 될수있습니다.

어그로덱들의 기본은 하수인으로 명치를 친다입니다. 소멸은 이걸 한번 무력화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버프가 발린 상태에서 소멸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소멸을 쓰기 딱 적합한 타이밍은 사실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간단히 생각하면

상대방이 버프를 발랐고, 하수인이 많고, 이걸 맞으면 너무 명치압박이 심해서 안되겠다 싶을때.

제가 필드를 정리할 수 없는 상황이고, 초반인데 마음가짐과 소멸이 있다고 하면 3~4마나 커브때 과감하게 써버립니다. 한번만 참아볼까? 라는 생각으로 한번더 맞아주면 끝이에요! 특히 하수인을 많이 까는 술사와 드루같은 경우, 초반 소멸이 생각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2시라고 하지만 얘네도 다털어서 전개하고 버프발랐는데 싹 올라가고, 거기에 패까지 타버리면 꽤 압박이 크거든요.

요약하면 센스있게 플레이 해야지 명치를 보존하면서 이길 수 있다(....)

입니다 ㅠㅠ 이거 설명만으로는 어휘력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하단에 방송국 주소 있으니깐 하린이 분들은 오시면 도와드릴 수 있을 만큼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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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 상대법

1. 전사

전사는 퀘스트전사, 해적전사 2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등급올리면서 전사는 확실히 많이 보이진 않더라구요. 구지 말하면 4~3급에서는 퀘전이, 2급이상에선 해적이였던것 같습니다.

퀘스트 전사는 명치압박이 거세진 않으니깐 침착하게 하수인아껴주면서 퀘스트를 클리어하시고 그 이후의 운영이 중요한데요 난투를 항상 의식하고 필드 개체수는 최대 4개에서 전개를 멈추고 야금야금갉아먹는게 중요합니다. 소멸과 조합해주면 좋아요.

퀘전도 어짜피 퀘도상대로는 퀘스트 먼저깨려고 미친듯이 바위언덕에서 저코도발찾고 할텐데 사기는 우리가 더 칠수있으니깐 침착하게. 그리고 난투는 의식.

해적전사라고 멀리건 싹갈고 게를 찾지는 마세요. 갑판원이나 기습으로도 충분합니다. 일단 되돌리는 카드를 찾으려고 멀리건을 갈긴할테니깐 그때 게가 겸사겸사 나와주면 좋고.

게로 퀘스트를 깰 수준이면 사실상 이긴거나 다름없는데, 그게 아닐경우 퀘스트를 빙하의 정령으로 깨는것도 매우 좋습니다. 결국 해적전사는 무기딜 + 하수인인데 얼리면서 퀘스트깨면 아무것도 할게 없습니다.

그리고 해적전사도 말려서 1코,2코 튀어나오는게 아니면 3코때

얘하나 나오는데 그 전에 위에 있던 팁처럼 하수인 전개를 그냥 던져놓으면 처리하기 매우 좋습니다. 해적전사는 내가 먼저 필드전개하면 그거 정리를 못해요.

(어제 등급전하다가 퀘깨고 하수인쫙깔았는데 해적전사가 난투를 쓰더라구요. 이상한 놈들 많습니다.)

2. 성기사

승률이 말해줍니다. 사실 저 판 중에서 컨트롤 성기사도 30퍼 가량 있었고, 제가 매판 게를 찾아서 그걸로 퀘를 깬것도 아니였거든요. 이상할정도로 승률이 높습니다.

얘도 마찬가지로 하수인으로 딜을 하는 친구니깐 빙하의 정령으로 깨면 꽤 좋고,

게로 깰수있는 상황이면 말할 필요도 없고.

성기사는 위에도 말한것처럼 요즘 저코멀록으로 극 어그로 덱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럴때 2코때 칼차지말고 해적게있으면 한개정도는 교환각이 보이니깐 요것도 팁이라면 팁.

+타림각, 평등각 주의. 안정적으로 체력을 온존하고 퀘스트를 깼더라도 방심해서 하수인전개하면 역관광당합니다. 5/5 4개면 충분히 필드를 싹 먹을수있으니깐 하수인을 아껴주세요!

3. 마법사

사실 버스안에서 4판했는데 4판다 법사가 나오더라구요. 그만큼 프로분들도 그렇고 지금은 법사가 원탑인것같습니다. 어그로, 뒷심 모든걸 가지고 있어요. 얘는 고려할게 너무많습니다. 아무튼 생성해서 끌어쓰는 애들은 다 똑같아요. 눈 똑바로 쳐다보고 비밀걸때 1마나쓰는지 3마나쓰는지 꼭 봅시다. 동전, 기습은 가능하면 아끼고 싶지만 12시 법사는 칼같이 1코지룡이 나오는 말도안되는 현실.

위에서 말했지만 퀘스트 도적 좋은 덱 아니에요. 등급 안정적으로 올리시는게 목적인분은 지금이라도 얼렁 태고문양만들고 법사하세요 두번하세요ㅠㅠ

구간에 법사가 많이 보인다 싶으시면 해적게 대신에 칼잡이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칼잡이가 물어다주는 여러가지 주문으로 마법차단도 빼고 꽤 유용하게 쓸수있어요.

4. 주술사

무지막지합니다. 얘도 12시가면 답 없어요. 제가 이덱하려고 아이야를 만들었는데 제가하면 너무 구려서 아이야 써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얘네가 좀 말도 안되는게 무기도 있는데 하수인전개도 빠르고, 구지 멀록토템이 없어도 너무 세요.

초반토템을 얼마나 잘 끊어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체력 3. 말도 안됩니다.

거기에 잡으려고 처두면

(노답)

어느직업이나 사기치면 이기긴 힘드니깐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게를 들고 시작해서 게가 효과를 보는 그림이 나오면 그걸 이용해 명치보존과 하수인정리에 힘을 씁시다. 오히려 얘가 체력관리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눈치껏 명치를 온존하면서 하수인정리를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적당히 3~4개 깔려도 바로 블러드쓰고 달려듭니다.

잘하는 분들은 그래서 아예 진화를 초반 2~3마나커브때 하수인을 깔고 써버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종말이 나와서 데꿀멍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분 만나면 제발 내가 갓드로우를 하길 바라면서 게임을 하는수밖엔 없어요.

5. 사냥꾼

요즘 사냥꾼이 자주 보입니다. 정직하게 셉니다. 그냥 명치로 달려들어요. 하수인데미지 +살상+영능만해도 최소7뎀.

얼리면서 깹시다.

6. 드루이드

승률 보시면 알겠지만 처참합니다. 12시의 드루이드는 이 세상에 모든 운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소름돋는게

이거 1장정도밖에 안쓰거든요? 근데 그 한장이 필요할때 항상 있더라구요. 이게 정말 소름.

후공 1코, 정자, 동전, 까마귀 2, 반딧불1 연꽃이런 진짜 말도안되는걸 너무 많이 봤어요. 1급 4별에서 똑같은 대만인 어그로드루만 연속매칭되서 다 져서 멘탈이 좀 나갔는데,

얘도 뭐 답없습니다. 얼리세요^^. 혹시 핀자를 쓰는 드루라면 냠하고 먹어줍시다.

그리고 내가 후공이다, 패도 꽤 적당하다. 이럴때 소멸한장 가져가는것도 묘수가 됩니다. 가끔 잘못만나서 12시가 12시같이 않을때, 전형적인 패턴이 필드 하나도 못가져가다가 5코에 생마나 딱 던지는 거거든건데

이거 소멸로 올리면.......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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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틀밤새고 셤보고 하스하느라고 제가 너무 횡설수설하는것같은데 한숨자고 부족한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미흡하거나 부족한 부분은 피드백주시면 바로바로 반영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전설달아서 기뻐서 써보는 게 강한 하린이의 덱시뮬이니깐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라도 20~15등급에서 퀘스트 도적으로 못벗어나시는 분들 계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트위치 주소 : twitch.tv/seok9211

예전부터 모바일 게임 방송 했었는데 최근에 하스 시작하고 방학도 해서 꾸준히 방송해보려고합니다. 관심있으신 초보분들은 오셔서 플레이 같은거 보시면 등급올리는데 쪼끔은 도움이 되실꺼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