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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뭐 솔직히 그다지 특이할게 없는 퀘돚 덱입니다.원래는 아시아 2등 찍으셨다는 그 분 덱을 카피했었다가 멧돼지를 빼니까 돌진하수인이 아쉬울 때가너무 많다 보니 기습 한장과 화성암 정령을 빼고 다시 멧돼지 2장을 채용했습니다.제 등급전 승수가 도적은 이제 40승일 정도로 정말 도적하고는 안 친했었는데5급부터 메디브 법사 , 비취 노루, 멀록 기사, 해적 , 어그로 드루 등등으로 헤매다가퀘돚 돌리니까 4급부터 연전연승으로 전설 달았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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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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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6월 등급전 무난한 퀘돚으로 전설 달성 작성자 : Proactive | 작성/갱신일 : 2017-06-14 23:07:31 | 조회수 : 10548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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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예.. 뭐 솔직히 그다지 특이할게 없는 퀘돚 덱입니다.


원래는 아시아 2등 찍으셨다는 그 분 덱을 카피했었다가 멧돼지를 빼니까 돌진하수인이 아쉬울 때가


너무 많다 보니 기습 한장과 화성암 정령을 빼고 다시 멧돼지 2장을 채용했습니다.


제 등급전 승수가 도적은 이제 40승일 정도로 정말 도적하고는 안 친했었는데


5급부터 메디브 법사 , 비취 노루, 멀록 기사, 해적 , 어그로 드루 등등으로 헤매다가


퀘돚 돌리니까 4급부터 연전연승으로 전설 달았네요.. 4급 > 2급은 무패로 올라갔고


2급>전설은 2~3판 지고 올라온 것 같습니다.


술사가 많이 보이길래 퀘돚을 시작 했었는데, 솔직히 술사가 필드는 빨리 먹어도 블러드나 5턴 칼같은 분신수


동전 진화를 하지 않는 이상 명치 압박이 다른 여타 어그로 덱에 비해서 약한 편이기 때문에 손패가 정말 말리지


않는 이상은 보통은 쉽게 이기는 편입니다. 물론 거기에는 술사가 광역기를 혼소차 정도밖에 채용을 안하고 퇴화를


써도 여전히 필드가 5/5 이기때문에 무용지물이 되버려서 그런것이 크겠지요.


법사도 많이 보였었는데 솔직히 법사가 초반에 1턴 지룡 > 2턴 비전학자 > 3턴 급사 등으로 템포가 끊임없이 나오면


서 명치 두드리다가 얼방걸어놓고 주문 슈팅하는 상황만 아니면 상당히 할만합니다. 한 5.5:4.5는 되는거 같아요.


사제의 경우에는 잘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템포가 느린 아이라 용숨결 물약 각만 조금 조심하면서 상대하면 상당히


쉬운편이구요.


비취노루도 역시 초반에 미친듯이 비취가 크지 않는이상은 상당히 쉬운편입니다. 마나 부스팅 실컷해도 비취 스택이


내 퀘스트 깰때 3/3~4/4 라면 거의 뭐 이긴거라고 볼 수 있죠.


도발전사는 요새 생각보다 많이 보이지는 않던데 확실히 수동적인 덱이다보니 시간을 많이 줘서 해적에 비하면 아주


할만 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유리한건 아니고 5.5:4.5 정도로 볼 수있는데 솔직히 누가 퀘스트 빨리 깨냐 싸움 같아요


도적이 5~6턴에 퀘스트 깨버리면 너무 쉽게 이겨버리고, 반대로 전사가 바위언덕 수호병으로 저코 도발 쫙쫙 깔면서


퀘스트도 빨리 깨버리고 사이클도 빨리 돌려버리면서 난투나 구울 물밥 같은걸로 필드 한번 쓸어버리면 도적이 손패


마르고 지는 경우도 꽤 자주 나옵니다. 언제나 난투각 물밥 각 잘 보시면서  돌진 하수인 기모았다가 소멸을 같이 연


계해서 한방에 끝내는 방법도 꽤 좋다고 봅니다.


주문도적의 경우는 솔직히.. 초반 밴클사기만 조심하면 거의 지기 힘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냉혈을 2장 채용하는


도적이라 초반 명치 압박을 쎄게 준다던지 퀘스트 모험가를 엄청 키운다던지 하지 않는 이상 주문도적도 템포가 느


리고 가젯잔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사이클 돌리는 덱이라 만나면 일단 웃고 시작합니다.


여기까지는 다 할만하고 쉬운 매치업들이고...


문제는 어그로덱들인데,


우선 가장 빡신 어그로덱을 꼽자면 어그로드루하고 해적전사를 꼽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그로 드루같은 경우 상대가 정자 테러닥스를 했는데 기습이 없다던지 1코 하수인을 쭉쭉 깔면서 버프를 제 때


바르기 시작하면 소멸을 쓰던 어쩌던 간에 거의 뭐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뭐 이기면 좋고 지면 당연한거다 생각


하고 맘편히 자기 플레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해적 전사의 경우에는 어그로 드루보다는 그나마 덜하지만 무기로 매턴 명치를 맞기 때문에 도발과 힐이  부족


한 퀘돚의 특성상 많이 힘듭니다. 그래도 빙하의 정령이 첫 손패에 잡혀주고 저글링 굴러주는 녀석들이 제 때 나와


준다면 훨씬 할만해지고, 해적전사는 광역기가 없으니까 코스트 남는대로 하수인을 깔아주면서 빙정으로 큰 하수인


얼리고 퀘스트를 깸으로써 한방역전하는 걸 노려보는게 가장 큰 승리플랜인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빡신 어그로덱을 상대할 시 초반에 꼭 잘라줘야 할 하수인이 있다면 하하맨을 들고 가는것도 괜찮습니다.


1,2턴에 나온 하수인을 잘라주면 확실히 명치압박도 덜 받고, 그러다보면 한 두턴 더 살수 있게 되기때문에 아무래도


뒷일을 도모할 수 있는거죠.


그 다음으로 멀록기사가 좀 힘든 상대인데, 요새 멀록기사들이 주로 미드레인지나 힐기사 형태로 뒷심을 챙기는


추세라 옛날 어그로 멀록보다는 확실히 할만해졌습니다. 그래도 1코 파도술사 > 2코 웅덩이 > 3코 전투대장 뭐 이런


식으로 하수인 계속 내면서 메가사우루스로 버프 바르면 뭐 답 없는건 여전하긴 합니다. 그래도 요샌 멀록 수를 많이


줄이고 바위언덕 수호병이라던지 번브리슬, 빛라그, 전시관리인 등을 채용하다보니까 초반에 은근 손패가 말려서 명


치 압박 못주다가 쉽게 이기는 경기도 꽤 많아졌습니다.


냥꾼은 요새 참 안보이네요.. 그래도 만나면 꽤 까다롭습니다.. 힐이 없는 도적이기 때문에 영능 2딜이 꽤나 아프게


들어오고 필드 정리기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냥꾼의 명치압박을 견디기 매우 힘듭니다. 그래도 하이에나 사기를


당하거나 툰드라 코뿔소를 못죽여서 게임이 터지는게 아니라면 빙정과 소멸로 버티다가 역전하는 경우도 꽤 많아요


마지막으로 흑마인가요..? 보고싶네요.. 비블썸푸..


아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지금 셤기간인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주저리 쓰다보니 여기 까지 쓴것 같습니다


ㅋㅋㅋ 인증은 마지막에 올리겠습니다.배틀코드는  GzenithS#3537구요 친추는 언제나 환영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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