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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트래커는 나중에 돌려서 완전한 기록을 표기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대략 승률이 70퍼센트 이상 나왔습니다.)안녕하세요.하스스톤을 주구장창 해도 도저히 전설 문턱도 밟지 못했던 이보넬입니다.늘 여기저기서 전설 간 분들께서 올리는 덱 레시피를 그대로 가져와 따라해도 저는 전설을 달아본 적이 없습니다.남들 다 가는 전설 나는 왜 못가나 좌절도 많이하고 나는 멍청이인가? 하며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했습니다.그러다 오늘, 전설 막차를 탔습니다.저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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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 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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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하스스톤 4년 만에 전설 보내준 이보넬 정령술사 자작덱입니다. 작성자 : 이보넬 | 작성/갱신일 : 2017-05-31 23:42:39 | 조회수 : 4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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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트래커는 나중에 돌려서 완전한 기록을 표기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대략 승률이 70퍼센트 이상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스스톤을 주구장창 해도 도저히 전설 문턱도 밟지 못했던 이보넬입니다.

늘 여기저기서 전설 간 분들께서 올리는 덱 레시피를 그대로 가져와 따라해도 저는 전설을 달아본 적이 없습니다.

남들 다 가는 전설 나는 왜 못가나 좌절도 많이하고 나는 멍청이인가? 하며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오늘, 전설 막차를 탔습니다.

저는 성향이 하수인들을 정리하고 명치를 때리는 성향입니다.

하수인이 필드에 남아있으면 늘 깜짝 킬각을 당하는지라 항상 불안했습니다.

어그로덱보다는 컨트롤 덱을 선호했습니다.

실제로 남들이 쉽게 전설 간다는 어그로 덱을 제가 막상 해보면 늘 컨트롤 덱에 막혀 박살이 났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성향에 맞게 덱을 짜보자 해서 만든 것이 이 정령술사 덱입니다.

우선 이 덱의 특징은 어그로들을 잘 잡는다는 것입니다.

어그로 스랄, 어그로 드루, 어그로 전사, 어그로 성기사 전부 깔끔하게 잡고 올라왔습니다.

퀘스트 도적과 붙을때도 패만 잘 풀리면 승률이 50:50은 됐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혼소차, 번복, 사술 이 모두 두개씩 들어가 있고, 화산까지 채용했습니다.

아울러 칼리모스의 전턴 정령 효과 중 모든 하수인에게 3데미지를 준다는 것이 있어, 이것 역시 알차게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이 덱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하수인이 거의 다 정령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정령과의 연계를 끊임없이 할 수 있도록 정령들로만 꽉꽉 채웠습니다.

공통적인 플레이 법은 반딧불 정령이 가져오는 화염 정령은 손에 들고 있다가 정령과의 연계턴일때 던져주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핸드에 정령이 안잡혔는데, 연계했을 시 꿀을 빠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해서 화염 정령의 경우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연계를 위해 아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전 직업 공용 멀리건은

    이 정도 입니다.

후턴일 경우 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후턴에서 이 잡히면, 2턴에서 동전 쓰고 바로 내주세요.

상대방이 잿멍울 잡는 걸 엄청 까다로워 합니다.

아울러 후턴인데 쓸만한 멀리건이 아무것도 없고 불토만 들려있는데 어그로덱을 만난 경우,

첫턴에서 동전 쓰고 영능 바로 눌러주세요. 2턴에 불토와 연계할 수 있고 심연의 괴수를 빠른 타이밍에 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음은 직업별 상대법입니다.

70퍼센트가 해적, 30퍼센트가 퀘스트 전사였습니다.

둘 다 승률은 7:3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해적 전사 보다는 퀘스트 전사가 상대하기 조금 더 어렵습니다.

해적 전사를 상대시 멀리건은 기본 멀리건+ 들고가주세요.

손에 잘 쥐고 있다가 해적 쏟아지고 3코에 광전사 나와서 공격력 버프 시키면 바로 퇴화로 김빼 줍니다.

그리고 쟁멍울과 바위수호병, 온천정령들로 버티면서 저코 주문들로 초반만 잘 정리해주면 중부반부터 페이스를 내가 잡게 됩니다.

퀘스트 전사도 마찬가지로 퇴화 들고 가주세요. 후턴이면 사술도 좋습니다.

퀘스트 전사는 딱히 공략법이라기 보단 그저 패가 잘 풀려서 정령과의 연계가 스무스하게 되기를 바라야 합니다.


대부분 어그로 진화 스랄이었습니다.

멀리건은 기본+퇴화 들고 갑니다. 후턴일 경우 번폭도 채용합니다.

공략법은 해적 전사와 비슷합니다. 초반에는 저코 하수인으로 물량공세를 하는데 선턴일 경우 반딧불 정령과 불토를 잡아 빠르게 1, 2코에 던져 주면 수월해집니다. 후턴을 경우 잿멍울 찾으셔서 2턴에 동전 던지고 잿멍울 세우면 상대가 당황합니다. 이후 도발 하수인과 마법으로 버티시다가 중후반 가서 정령으로 계속 연계해줍니다. 중요한 건 어그로 스랄은 필드에 많은 하수인이 깔리게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5코쯤 가면 피의 욕망을 늘 들고 있다 생각하고서 깔끔하게 정리 플레이 하다가 나중에 명치를 패는게 좋습니다.

조심해야 할 것 또 한가지는 분신수+진화 연계입니다.

중후반이 되었다고 고코 정령들 막 던지지 마시고 아껴두면서 잘 정리만 하다가 분신수+진화 콤보가 나오면 불길소환사로 잡거나 깔아놓은 하수인들에게 피의 욕망 먹여서 정리, 혹은 진화한 하수인들 피가 15이하라면 화산 날려주세요. 사술도 아껴뒀다가 진화한 놈들 혹은, 아이야에게 써주시면 좋습니다.


거의 퀘도 였습니다다.

퀘도는 다른 공략법이 없습니다. 누구 손의 패가 더 잘풀리냐 싸움이었습니다.

정령 연계가 스무스하게 이어지면 쉽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냥꾼 역시 어그로 성이 짙어서 다른 어그로 덱 상대법처럼 버티기, 하수인 정리하기, 온천의 수호정령으로 명치 회복, 아울러 칼리모스는 소환할 때 필드를 정리해도 좋지만 내 명치가 위급할 경우, 12포인트를 회복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후턴일 경우에는 꼭 사술을 들고 가세요. 툰드라 코뿔소가 나왔을 때 얘를 잡아 줄 게 없다면 망설임 없이 사술 걸어줘야 합니다. 6턴에 사바나 사자 나올텐데 아깝다고 아껴뒀다가, 사바나 사자가 돌진해버리면 답 안나옵니다.


대부분 멀록성기사와 느조스 성기사였습니다.

멀리건은 기본 멀리건 잡고 가세요.

후턴이면 비삼자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멀록 성기사는 다른 어그로덱 상대하는 것과 비슷하게 가시면 됩니다.

느조스 성기사는 토템 플러스 저코 하수인들을 필드에 많이 깔면서 제압기를 전부 빼주는게 중요합니다.

티리온과 라그나로스는 나오는 순간 사술 걸어서 없애 주세요.

계속해서 하수인 정리, 필드에 토템 죽 깔고 명치 보호하시다 보면 멀록 성기사의 경우 중반쯤 힘이 빠져 이깁니다.

느조스 성기사의 경우 이쪽에서도 적절하게 화산, 번폭, 혼소차를 사용하면서 버텨야 합니다.

느조스는 거의 후반싸움까지 가버리는데, 계속 서로의 하수인을 죽이고 필드 싸움 하다보면 스랄의 특성 상 결국 필드에 깔린 하수인은 제것이 더 많아집니다.

모든 카드가 동나고 서로 피깎아 먹기 할 때 느조스가 나와 죽었던 도발 하수인들 부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이때 내 필드에 하수인들이 깔려 있다면 퇴화+피의 욕망 콤보로 명치를 때려 주세요.


어그로가 70, 비취 30이었습니다.

어그로 드루는 기본 멀리건에 퇴화 채용해주세요.

초반에 잿멍울 괴물과 다른 도발 하수인들로 버티시다가 5코에 살아 숨쉬는 마나로 필드 쫙 깔았을 때, 천벌+혼소차, 혹은 번폭으로 날려 줍니다. 제일 좋은 건 퇴화+혼소차 콤보입니다. 이걸 먹으면 마나는 다 날아가고 드루의 멘탈도 날아갑니다.

비취드루는 솔직히 상대하기 가장 어려운 직업이었습니다.

딱히 공략법을 찾지 못했고 1번 이기도 2번 패했습니다.


만나지 못했습니다.


대부분 비밀법사, 얼방 법사 였습니다.

기본 멀리건과 비삼자 들고 갑니다.

얼방 법사의 경우 무거운 하수인을 빠르게 필드에 내주면서 압박을 주어 주문카드를 전부 하수인에게 빼도록 유도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9턴 쯤 제이나의 체력이 제법 깎여 있고 알렉스트라자가 튀어나와 내 체력을 15로 만듭니다. 하지만 이미 공격 카드는 대부분 빠진 상황이니 사술로 개구리 만들어 주고, 정령 하나 던진 뒤, 다음 턴에 칼리모스로 명치 회복시켜 줍니다. 이후 비삼자로 비밀 빼주고 명치 치면 이길 수 있습니다.

비밀법사는 초반에 비밀이 한 두개만 걸려도 비삼자로 빼주는게 중요합니다. 이후에는 거울상을 저코 하수인으로 빼주면서 마법차단도 혼소차 같은 걸로 빼줍니다. 그 다음은 필드 정리하고 무거운 하수인 턱턱 던지며 공격 카드 전부 소모하게 만들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리노 없는 리노 사제와 침묵 사제가 많았습니다.

리노 없는 리노 사제의 경우 워낙 변수가 많아 공략법을 못 찾았습니다만 거의 만나지 않았습니다.

침묵 사제는 사술 꼭 들고가 주세요. 그리고 도발 하수인으로 명치 보호하며 눈치 보다가 상대방이 하수인에게 천정을 걸면 개구리로 만들어 줍니다. 내열은 천정으로 체력이 높아진 상태에서 걸어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천정을 걸었을때, 내열까지 기다렸다 사술걸지 마시고 바로 사술 걸어주시면 내열이 무소용이 됩니다.


음.. 공략은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아무튼 종합해서 말씀 드리자면 이 덱은 정령하수인과의 연계가 중요하니 화염 정령을 아껴두라는 것.

칼리모스로 필드를 정리할 건지, 명치를 회복할 건지의 판단이 중요하고,

필드 정리하며 도발 하수인으로 명치를 지키다가 상대방의 제압기가 다 빠지면 후반부에 정령하수인 연계+블러드로 명치 터뜨리는 식으로 진행이 되겠습니다.

4년 동안 전설 한 번 못가본 똥멍청이인 저를 전설에 올려준 덱입니다.

여러분도 꼭 전설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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