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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인증현 전설 등급전은 리노법이 날뛰기에 최적의 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까다로운 상대인 비취드루와 용사제는 1티어 덱들에게 치여서 그 개체수가 크게 감소했고(27판 돌리는 동안 비취드루 두 판 만나고 용사제 한 판도 안 만남), 주술사와 미라클도적, 해적전사 등 자주 보이는 덱들 상대로 꽤 유리한 편이기 때문이죠. 개체수가 시즌 초보다 줄어든 게 아쉽지만 리노흑 또한 만만한 상대라고 할 수 있죠. 덱 수정 전까지 합하면 이번 달 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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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 굴단
Warlock : Gul'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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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 등급]
[야생] 1년간의 긴 여정 끝에 단 첫 전설 작성자 : 중꼬 | 작성/갱신일 : 2017-02-25 01:12:29 | 조회수 : 13636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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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전설 인증

현 전설 등급전은 리노법이 날뛰기에 최적의 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까다로운 상대인 비취드루와 용사제는 1티어 덱들에게 치여서 그 개체수가 크게 감소했고(27판 돌리는 동안 비취드루 두 판 만나고 용사제 한 판도 안 만남), 주술사와 미라클도적, 해적전사 등 자주 보이는 덱들 상대로 꽤 유리한 편이기 때문이죠. 개체수가 시즌 초보다 줄어든 게 아쉽지만 리노흑 또한 만만한 상대라고 할 수 있죠. 덱 수정 전까지 합하면 이번 달 리노법을 대충 50판 정도는 굴린 것 같은데 리노법 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간단히 가이드를 남기고자 합니다.


현 전설 등급전은 리노법이 날뛰기에 최적의 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까다로운 상대인 비취드루와 용사제는 1티어 덱들에게 치여서 그 개체수가 크게 감소했고(27판 돌리는 동안 비취드루 두 판 만나고 용사제 한 판도 안 만남), 주술사와 미라클도적, 해적전사 등 자주 보이는 덱들 상대로 꽤 유리한 편이기 때문이죠. 개체수가 시즌 초보다 줄어든 게 아쉽지만 리노흑 또한 만만한 상대라고 할 수 있죠. 덱 수정 전까지 합하면 이번 달 리노법을 대충 50판 정도는 굴린 것 같은데 리노법 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간단히 가이드를 남기고자 합니다.


현 전설 등급전은 리노법이 날뛰기에 최적의 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까다로운 상대인 비취드루와 용사제는 1티어 덱들에게 치여서 그 개체수가 크게 감소했고(27판 돌리는 동안 비취드루 두 판 만나고 용사제 한 판도 안 만남), 주술사와 미라클도적, 해적전사 등 자주 보이는 덱들 상대로 꽤 유리한 편이기 때문이죠. 개체수가 시즌 초보다 줄어든 게 아쉽지만 리노흑 또한 만만한 상대라고 할 수 있죠. 덱 수정 전까지 합하면 이번 달 리노법을 대충 50판 정도는 굴린 것 같은데 리노법 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간단히 가이드를 남기고자 합니다.










 인증하는 것이  처음이다보니 많이 미숙하네요.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의 등수가 다른 이유는 첫 번째 사진은 첫 전설을 갔을 때의 등수이고, 두 번째는 제가 그 이후에 한판을 돌려 지고나서의 등수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

 

 본격적인 덱 설명에 앞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릴까 합니다. 우선 저는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을 시작한지 1년 정도 된 유저입니다. 처음 시작한 것은 작년 2016년 2월달이지만 그 당시 야생 등의 파격적인(?) 패치발표를 보고 실망하여 잠시 접었다가 최근 다시 하스를 시작하게 된 사람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하스스톤 등급전은 정말 험난한 세계였습니다.

 

 위의 두 친구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더군요... 법사도, 드루이드도, 사제도.. 하지만 워낙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의 매력에 빠져있다보니 새로운 트렌드를 더 즐겼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즐기던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내가 과연 전설을 찍을 수 있을까? " 이렇게 저의 전설을 향한 여정은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인 2016년 12월 크리스마스도 교회에 갔다와 바로 하스스톤을 켜서 열심히 플레이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최종성적은 3급... 그렇게 해가 넘어가고 2017년 1월 새로운 마음으로 등급전을 시작해보았지만 역시 실패. 결과는 4급으로 더 저조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2017년 2월 24일 드디어 처음으로 전설을 달게 되었고 기쁜마음으로 게임을 같이 즐기는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전설을 찍고 상쾌한 기분으로 밖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와 저는 한 가지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 나만 이 기쁨을 누리지 말고 다른 하스스톤 유저분들과 함께 나누자! " 그렇게 마음을 먹고 나서 저는 처음으로 이 곳 하스스톤 인벤에 가입을 하게 되었고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이것입니다. 정말 간절하게 전설을 가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덱을 통해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전설을 달성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간단한 덱 컨셉 설명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이 덱의 컨셉, 멀리건, 운영방법(상대하는 직업별)에 대해 설명할까 합니다. 우선 이 덱은 모든 분들이 흔히 아시는 리노흑마와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만 이 덱은 다음의 세 가지 카드가 빠진 리노흑마입니다.

 

 

 물론 리압배가 없는 리노흑마는 피니쉬가 약하여 리노흑마 미러전 혹은 비취드루이드를 상대함에 있어 조금 힘든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리압배라는 무거운 카드를 빼고 다음의 가벼운 카드들을 넣음으로서 어그로 덱을 상대하는데 있어 좀 더 수월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위의 세 가지 카드들을 기용하게 된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 공허방랑자는 여러분도 모두 아시다시피 매우 우수한 저코스트 도발 하수인입니다.  리로이라는 카드보다 더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요즘같이 한 턴 버티는 것이 매우 중요한 흐름에서는 정말 소중한 하수인 카드라고 생각하여 리로이를 빼고 넣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부패라는 주문카드는 압도적인 힘보다 필드싸움에 더 용이한 카드라고 생각하여 넣게 되었습니다. 물론  '압도적인 힘 + 암흑불길 or 불가사의'라는 무시무시한 콤보가 존재하지만 이보단 좀 더 빠른 상황(1턴, 2턴)에서 상대의 하수인을 보다 쉽게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압도적인 힘보다 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여 기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문파괴자라는 하수인은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Thijs 선수의 개인방송을 보고 넣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우연치 않게 Thijs 선수의 개인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마침 그 때 Thijs선수가 리노흑마를 돌리는 것을 보고 거기서 인상깊게 봐둔 카드로서 등등 너무나도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생각하여 넣었습니다.


 원래 6급까지는 제가 등등의 무기 카드들에 대비해  이 카드




대신에  존스라는 카드를 즐겨 사용했었고 꽤나 재미도 많이 봤었지만, 위로 갈수록 주술사를 많이 만나다 보니 존스가 꽤 높은 코스트의 카드라 부담이 많이 됐었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1코스트 카드를 찾을 수 있는 행상인으로 존스를 대체하여 위의 최종덱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양한 분들의 리노흑마 덱들을 참고하여 들어가는 카드들이 비슷합니다만 나름 고심하여 짜게 된 덱이니 너무 진부하게 보지 않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파수병이라는 카드 대신 아르거스라는 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아르거스도 정말 활용하기 좋은 카드임은 분명하지만, 코스트가 파수병에 비해 2코스트나 높다는 것이 너무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여 빼게 되었습니다. 두 카드는 본인의 성향(?)에 맞게 맞으시는 걸로 사용하시는 편이 좋아보입니다.



첫 드로우 잡는 법(멀리건)

 하스스톤이라는 게임 특성상 첫 손패가 어떻게 잡히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첫 시작부터 좋은 손패를 가지고 가시는 것이 전설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도 아시다시피 이 게임은 손패가 무작위로 잡힙니다. 결국 자신이 원한다고 해서 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죠...ㅠ 즉, 이미 모두 아시겠지만 멀리건에 임하실 때는 다음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최선을 희망하되, 최악에 대비하자".

 가장 지향해야 할 멀리건은 다음의 두 가지 경우로 나뉩니다. 우선, 어그로성격이 강한 을 상대로는 최대한 저코스트 카드들을 추구하시면 게임을 운영



해 나가는데 있어 편하실 겁니다. 예를 들어, 직업카드로는  가 대표적입니다. 다음으로, 중립카드의 경우에는 등의 카드들을 손에 잡고가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 친구의 경우에는 주술사 상대로는 갖고 가는 것이 오히려 나쁘다고 보고, 전사 상대로는 다른 손패에 따라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이 덱에는 이라는 카드가 없기 때문에  이 하수인을 잡으려면 주술사 상대로  혹은 정도 가져가도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최선은 위에 나온 경우임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컨트롤성 덱을 상대로는 다음과 같이 잡아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중립카드의 경우에는

 이 두 가지를 챙겨가시는 것이 베스트라고 봅니다. 컨트롤덱들의 경우 1, 2코스트에는 아무런 플레이도 하지 않고 턴 종료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영능을 사용하셔서 두 카드의 효율을 높여 사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저는 예전에 이 두 카드들을  이 카드와 연계하여 사용하기 위해 일부로 손에 갖고 있었던 적이 많았는데, 사술이나 양분흡수를 맞으시더라도 쓸 수 있을 때 쓰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고 나서는 이제 그때 그때 카드를 내는 편입니다.

비취드루이드 상대로 이 덱이 약하다고 보실 수 있고, 실제로도 상성이 좋지는 않지만 위의 두 카드들만 최대한 빨리 뽑아 사용만 하실 수 있으시다면 운영에 따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방법


1. 전사



  현재 전사는 거의 모두 어그로성격이 강한(그것도 명치만 가격하는) 전사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정의구현을 위해 가장 조심해야 할 상대의 카드는 이것입니다. 얘는 상대가 후공일시에 동전을 사용하여 내가 깔은  이것들과 상대의 하수인들을 교환하여 공격력을 무시무시하게 올려버리므로 항상 거품무는 광전사를 의식하시고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광전사 외의 하수인들은 대체로 체력이 3인 하수인들이 많기 때문에 다음 턴에 상대가 무엇을 플레이 하든지 간에 3데미지를 줄 수 있는 수단을 생각하며 플레이하면 승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리노가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도발카드들을 잘 활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주술사



 


 주술사는 앞의 전사와 달리 어그로성 덱과 컨트롤성 덱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주문카드, 불꽃의 토템 등의 딜 카드로 한번에 달려버리는 어그로덱 다른 하나는 비취를 키우는 비취 주술사입니다. 이 덱의 컨셉상 전자의 어그로성 덱 상대로는 좋은 승률을 자랑하지만, 후자의 컨트롤 덱 상대로는 손패에 따라 승패가 많이 갈리는 편입니다.


 먼저 어그로 덱 상대로는 항상 광역기 카드들을 잘 아끼셔야 합니다. 광역 딜 카드들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많이 갈리기 때문에 항상 계산을 잘 하시고 플레이 하시면 좋습니다. 대표적인 광역 딜 카드에는 다음의 카드들이 있습니다.

  모든 카드가 중요하지만 여기서 특히 황천은 어그로 덱 상대로나 컨트롤 덱 상대로나 매우 중요한 카드입니다. 우선, 어그로 덱을 상대할 때는 상대의 손패에 카드가 한 두 장 만 남은 경우 혹은 무리하게 필드를 전개하는 경우에 사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리노잭슨을 사용한 뒤에 상대가 손에 카드 3장만을 남기고 필드 전개를 하는 경우에는 과감히 황천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으로 컨트롤덱을 상대할 때는  이 카드와 연계하시면 좋습니다. 밀고자와 황천을 연계하여 얻는 효과는 두 가지 입니다. 첫 째, 상대의 필드를 억제할 수 있다. 둘 째, 상대의 비취성장을 억제 할 수 있다. 물론 모든 직업이 그렇듯이 동시에 두 장의 카드를 연계하여 사용하는 것은 매우 힘들지만 최대한 참고 둘을 연계하여 사용하면 승률이 조금 상승하실 겁니다.



3. 도적

 도적은 주문도적과 어그로도적으로 나뉩니다. 먼저 주문도적의 경우에는  이것이 중요합니다. 상대가 를 키우는 것에 대비해 최대한 빨리 찾아두시거나 아끼다가 사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초반에 주문파괴자가 나왔을 시 저는 도적 상대로 꼭 잡고 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어그로도적의 경우에는  등의 천상의 보호막을 두른 하수인에게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이들은 천상의 보호막만 제거해줘도 효율이 반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미리 보호막 제거에 주문파괴자를 사용하셔도 손해 보시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두 가지 컨셉의 도적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중요한 카드는 개인적으로암흑불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적의 하수인에는 체력이 4인 녀석들이 많고 또한 은폐를 활용한 은신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가젯잔 혹은 냉혈+리로이를 잡기 위해서는 암흑불길을 상대가 은폐를 사용한 경우에 사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4. 사냥꾼


 돌아와보니 없어졌더라구요... 혹시라도 보신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5. 성기사


 성기사는 정말 간혹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기사는 거의 100퍼센트 무가옳기사이기에 리노흑마가 상대하기에 어렵습니다. 더욱이 이 덱은 피니쉬카드들인 리압배가 빠져있기 때문에 이기기가 어렵습니다. 최대한 빨리 자락으로 변신하여 도발을 마구마구 세워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6. 드루이드

 드루이드의 경우에는 리압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승률이 거의 50퍼센트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직업을 상대로 할 때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드루이드를 상대할 때는 특히 첫 손패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영능으로 들어오는 카드들 또한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열쇠라고 봅니다. 요즘 드루이드는 를 한 장씩만 넣고 사용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만약 손에 중 하나라도 들고 계시다면, 최대한 빨리 사용해 양분흡수를 빼주고 필드를 강하게 전게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가 초반에 급속성장, 비취꽃 등으로 빠른 성장을 하여 비취를 키운다면 상대하기 매우 어려워 지지만, 그와 반대의 경우에는 나의 손패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이 자락서스 입니다. 저는 실력이 정말 많이 부족하여(이제 첫 전설이면 말 다했죠..) 항상 비취드루를 상대로 이 자락변신타이밍을 애먹었습니다. 너무 빨리 변신하면 상대의 딜카드(휘둘러치기,  야생의 분노)에 죽어버리고 너무 후반에 변신하면 비취를 막지 못하여 졌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정확한 변신 타이밍이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참 애매합니다. 하지만, 그나마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최대한 상대의 필드를 억제하고 상대의 딜카드들이 각각 한 장 정도 소진되었을 때에 상대의 즉발성 데미지를 계산하여 변신하면 꽤 쉽게 승리할 수 있으실 겁니다.



7. 흑마법사


 흑마법사의 경우에는 모두가 리노흑마이기 때문에 최대한 높은 코스트의 카드들을 첫 손패로 가지고 가시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정도가 매우 좋습니다. 또한 상대의 비룡을 예측한다면 주문파괴자를 들고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덱은 리압배가 없기 때문에 리노흑마 미러전에서 꽤 많이 불리합니다. 상대는 확실한 피니쉬가 있고 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스럽게 플레이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장 핵심이 되는 카드는 개인적으로 두 가지라고 봅니다. 하나는  또 하나는  입니다. 먼저 밀고자는 상대의 리로이 혹은 얼굴 없는 배후자를 꺼내올 수도 있고 아니면 상대의 전투의 함성 카드들을 꺼내와 최대한 내가 먼저 이득을 보려고 노력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여기서 밀고자를 내시는 타이밍은 정말 중요한데 내 손에 혹은 가 있거나 상대가 필드를 먹기 위해 낸 에 맞춰서 밀고자를 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이것의 변신타이밍이 문제인데요. 제가 지금까지 리노흑마를 많이 상대해 본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봐왔던 분들은 이런 극단적인 카드를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따라서 리노흑마를 상대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은 내가 자락서스로 변신 한 후에 상대가 가지고 있는 를 통한 역킬각입니다. 솔직히 이것이 상대의 손패에 있는지 없는지는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리노흑마 미러전에서는 서로 자락서스 변신을 꺼려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덱에는 리압배가 빠져있기 때문에 빠른 자락서스 변신을 통한 필드 장악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상대가 을 사용하기 전 혹은 내 손에  이 1코 도발이 있을 때 변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허방랑자는 체력이 3이라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왜냐하면 요즘 리노흑마 중에는   카드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으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마저 생각하며 자락서스의 변신타이밍을 재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따라서 때로는 과감한 판단을 통해 이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므로 자락 변신 타이밍을 잘 잡으시는게 승리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8. 마법사



  마법사입니다. 개인적으로 리노흑마라는 덱의 컨셉에 대하여 잘 이해했는지의 여부에 따라 승패가 많이 나뉜다고 봅니다. 마법사 전에서 가장 중요한 카드는 두 가지입니다.  ,


먼저 자락서스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요즘 리노법사는 너무 다양해서 어떤 타이밍에 변신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기가 제일 애매합니다. 어떤 덱은 를 통해 원콤을 내기도 하고 어떤 덱은 솔리아 불작이 빠져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리노법사의 공통적인 딜카드인 이 두가지 중 하나의 카드라도 내 하수인 정리에 사용 되었다면, 자락서스로 변신해도 어느 정도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대의 필드는 배제한 상황입니다. 상대가 를 통해 딜카드를 더 생성하기 전에 최대한 먼저 자락서스로 변신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봅니다. 추가적으로 이 덱은 리압배라는 피니쉬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한 필드장악을 중심으로 끝을 내려고 초기에 마음을 먹고 게임에 임하시면 더 판단이 빠르고 정확해 지실 것 같습니다. 상대의 를 무리하여 빼기보다는 필드에 최대한 강한 하수인들을 많이 배치하여 필드장악을 중심으로 게임을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를 굳이 브란과 연계하기 보단 이거 하나만이라도 사용하여 10코스트 짜리 주문에 방어도를 가져오는 편입니다. 그러면 자락변신 이후에도 조금 더 안정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음으로 비룡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비룡이 중요한 카드인 이유는 바로  이것에 있습니다. 마법사는 대체적으로 침묵 카드가 없습니다. 따라서 내가 낸 비룡을 막는 방법은 딜 카드 혹은 위의 변이 입니다. 다른 직업들을 상대할 때와는 달리 마법사를 상대할 시에는 비룡이 한번에 제압당하면 추후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있어 매우 힘듭니다. 왜냐하면 마법사는 딜 카드가 다른 직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며, 필드 제압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비룡을 와 연계하여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4코에 바로 비룡을 내버리기 보다는 최대한 참고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낮추어 연계하던 8코스트에 연계하던 비룡과 불가사의를 같이 연계하여 사용한다면 상대가 더 껄끄러워 할 것입니다. 따라서 비룡을 언제 낼 지를 신중히 생각하고 플레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9. 사제

 마지막으로 사제입니다. 사제는 다들 아시다시피 용사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사기라고 생각하는이 카드로 계속해서 사기를 치는 컨셉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에게는  이 분이 계십니다. 최대한 빨리 변신하여 상대를 응징하여 주시면 됩니다. 만약 자락서스가 마지막장에 있다면 최대한 비룡과 카자쿠스를 통해 이득을 보시면 승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끝으로

 지금까지 순수한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노흑마 공략 글을 작성하여 봤습니다. 솔직히 이제 첫 전설을 단 주제에 쓸데없이 설명이 장황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 죄송한 마음이 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리려다보니 길어진 것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설명을 드리려다보니 쓸데없는 설명도 들어가 있어 읽으시는 동안 불편하시다면 조금만 참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드루이드도 매우 좋아하는 직업이며 제가 스스로 고안(?)해둔 덱도 있지만 그것으로 전설을 달성한 것은 아니므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드루이드로 전설을 단 뒤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글이 많이 길어진 것 이해해주시고 이 덱을 통해 많은 분들이 승리도 챙기고 재미 또한 챙기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스스톤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전설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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