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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5 / 비추천 : 1
꽤나 승률이 보장되겠네요! 강추!
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야생]
[시골쥐] 2월 전설 오로지 사제로!
작성자 : 리샤발렌타인 | 작성/갱신일 : 2017-02-21 11:32:51 | 조회수 : 14977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BAa0GCvYCwgbJBtcKhReqsgK1uwK3uwLwuwLqvwIK5QS5BtMK8gzuEekSiRSkFIK1Arq7AgA=
- 덱 코드 발급받기
사제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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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시골쥐입니다.
하.. 이번달은 어떤관전자분이 사제로 전설 달성하는 모습보여주세요! 로 해서 사제를 플레이했고 사제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ㅠ
그래도 예전부터 사제를 해오던지라 사제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전설까지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침묵사제도 해보고 리노사제, 컨트롤 사제 모든 사제를 다 해봤으나 역시 용사제가 가장 좋더라구요.
3급까진 무난하게 올라왔는데 1~2급에서 굉장히 많이 오르락 내리락 했었네요.
보통 용사제와 비슷하지만
제 덱은 다른덱들과 다른점이 3장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1. 상급치유 물약
-> 어그로덱 상대로 넣은 것도 맞지만 제가 채용하게 된 이유는 리노법사와 리노흑마 때문이었습니다.
어그로덱으로는 4턴에 칼같이 물약을 써봐야 그냥 한턴 막아주는 정도밖에 안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리노법사의 경우에는 알렉스트라자를, 흑마의 경우 리압배킬각을 막아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물약입니다.
물론 어그로덱 상대로 번카드에 죽을 상황을 많이 모면해주는 신의 한수가 되는 카드였습니다.
2.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 처음에 라그 자리는 고통이었습니다. 고통을 2장을 채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패에서 노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그로 덱 상대로 초반에 라그가 손에 잡히는 경우도 없지않았지만 그래도 요즘 리노덱들이 많아짐에 라그가 캐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채용했습니다.
3. 데스윙
-> 일발역전 캐리 카드로 많은판을 뒤집은 카드였습니다. 특히 주술사와 드루이드 전에서 굉장히 좋은 효율을 발휘한 '갓' 카드입니다. 상대패가 말라가는 상황에 필드를 잡았다고 안심하는 상대방에게 데스윙은 '저게 뭐야..' 입니다.
필드도 완전히 다 밀려있는 상황에서 오른쪽 데스윙이 캐리해주는! 크.. 데스윙님 감사합니다.
상급치유 물약의 경우에는 출시 당시부터 이 카드는 정말 좋은카드야! 라고 생각했던 카드여서 애초부터 넣었습니다.
제일처음 서리아귀를 채용했었으나 사술에 너무 취약하기에 사용과 동시에 필드를 정리할 수 있는 데스윙으로 바꾼 케이스구요.
라그의 경우에는 컨트롤 덱 상대에서 뒷심이 필요한데 실바는 뭔가 아쉽고 필드에 나가면서 즉발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카드를 써보자 해서 라그를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랭크에 보이는 덱종류만 적어보겠습니다.
어그로덱 : 전사 , 스랄 , 도적 , 기사(정말 가끔 하시는분이 계시더군요)
컨트롤덱 : 흑마 , 법사 , 사제
어그로 상대 : 광기의 물약 , 황혼의 새끼용, 고통, 황혼의 수호자, 고룡쉼터 요원 , 신성한 폭발(나머지 패가 좋을경우)
컨트롤 상대 : 황혼의 새끼용, 용기병 비밀요원, 황천의 원령 역사가, 죽음(흑마의 경우)
이정도로 챙겨갔습니다.
광기의 물약은 어그로 상대할 때 2장 넣어도 좋을만큼 정말 코스트 대비 효과가 좋은 카드입니다.
상대 직업이 무엇이고 다음에 낼 카드가 뭘까 생각하시고 신중히 사용하시면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관전 하시는 분들 중 많이들 물어보는 질문이 역사가에서 보통 어떤 용을 뽑나요? 이 질문이 많았습니다.
역사가에서 뽑는 것은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어그로 덱의 경우 2~4코부근에서 역사가로 뽑는다고 가정하였을 때 내 손에 고코스트 용밖에 없다고 하면
황혼의 수호자나 황혼의 새끼용까지 뽑습니다. 새끼용의 경우 2/3의 스텟이 어그로덱 초반 하수인들과 견주어봤을 때 굉장히 좋은 스텟이기에 초반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컨트롤 덱 상대 할때 굉장히 많이 갈립니다.
보통 무난하게 뽑는게 용기병 비밀요원입니다만 제 손이나 덱에 1코보호막 카드가 있다면 크로마구스도 집는 편입니다.
크로마구스의 경우 어그로도 높으며 체력이 8이기에 사술같은 제압기가 아니면 카드가 여러번 사용되거나 하수인 교환에 좋습니다.
상대 직업이 흑마인 경우에는 네파리안을 뽑는 것도 방법입니다.
실제로 네파리안을 2번 뽑아서 희생의 서약을 찾아 자락서스를 죽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그로 주술사는 막느라 정신없지만 미드비취 주술사의 경우 역사가로 말리고스를 찾으면 의외로 캐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말리고스를 내기전 계속 비밀요원으로 압박을 넣어주거나 황혼의 수호자로 막아대면 사술이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말리고스를 내면 상대는 막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비취 주술사를 잡을 때 말리고스를 많이 뽑았습니다.
현메타에서 사제가 굉장히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설까지 올라오는데 고생을 많이 하긴했습니다만..)
주술사 상대와도 할만하고 법사 상대로도 굉장히 할만합니다. 흑마법사에게 강하지만 자락서스에게 약합니다..
흑마법사에게 약한게 아니에요! 흑마법사를 조종하는 자락서스가 강한 겁니다.
분명히 타직업에 비해 올라오는 속도는 더디지만 전설을 못가는 직업은 아닙니다.
물론 빠르게 전설올라가시는 분들에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만 매번 스랄과 전사만 보이는 랭크에 사제나 타직업이 많이 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질문있으시면 최대한 답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만
회사일정이 빡빡하다보니 점심시간과 퇴근시간 이후밖에 댓글을 달아드릴 수가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ps. 냥꾼으로 전설다는 모습 보여달라는 분 계시던데.. 다음 패치때 한번 건드려보던가 해보겠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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