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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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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 등급]
[야생] 5.2 정령왕 클래식 주수리 5월 전설 달성 작성자 : 저게뭔데그래 | 작성/갱신일 : 2016-05-02 13:31:10 | 조회수 : 122832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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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설 달성 했습니다.

전체 승률 61%로 전설 달성하였습니다. 패치 이전엔 보통 57%로 전설 달성하였는데,
확실히 고대신 이후 클수리 덱파워가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중간에 멘탈 나가서 딱 1판 느조스성기사 한 것 빼곤 Only 클래식 주술사로 전설 달았습니다.

사람들이 하이브리드형 주술사도 많이 하고, 손님 전사 위니흑마 등 초반을 강하게 잡고 가야한다는 생각에 옛날에 거미쓴다는 생각으로 종자 2마리를 기용했습니다. 흑마나 비트기사가 체력1 하수인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불꽃 곡예사도 1장 넣었습니다. 

얼굴없는 화염투사를 0장 채용한 것에 대해 많이들 질문하시는데, 제 기준에서는 얼굴 없는 화염투사는 어그로나 하이브리드 형태에 어울리는 하수인이라 생각합니다. 클래식 술사에서는 5마나부터 힘이 필드에 팍들어가기 때문에 4마나 때 과부하없이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얼굴없는 화염투사를 쓰기엔 요즘 손님 전사가 너무 많아서 부담이 됩니다. 만약 얼굴없는 화염투사가 마격이라도 맞는 순간 겜이 터질 가능성도 높기에 저는 1장도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황혼의 망치도 질문 하시는 분이 많은데, 5마나 비룡, 전사전 2/6 도발 잡을 때 등 5마나에 4딜이 정말 유용하게 많이 쓰입니다. 이 덱은 명치를 달려서 끝내는 덱이 아니기 때문에, 둠빠따 보다 황혼의 망치가 더 도움이 되며, 둠빠따 쓸 본체 체력도 없기에 황혼의 망치를 채용했습니다.

파멸 들창코도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2급까지는 파멸 들창코 대신에 안개 소환사를 넣고 2급에 왔었는데 2급에서 헤메다가 안개 대신 파멸 넣고 쉽게 1급을 갔습니다. 제가 이 1장 때문에 고민을 참 많이 했었는데 안개소환사, 실바, 흑기사, 할라질 안 넣어본게 없습니다. 후반을 바라보기엔 안개나 실바가, 도발 써는덴 흑기사가, 어그로 역할이나 뽀록나는 힐량을 위해 할라질을 쓰자 이런 생각으로 해봤지만 다 하나씩 나사빠진 느낌이었습니다. 내 명치 보호와 필드의 무거움을 더하는 걸 한번에 들창코가 해결해준 느낌입니다. 특히 전사전과 술사 미러매치에서 캐리를 많이 했습니다.

대체 카드나 직업별 상성 및 공략법은 너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대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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