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s://upload3.inven.co.kr/upload/2021/06/03/bbs/i21317392573.png" alt="하스스톤 인벤">

전에는 두 장을 사용하였습니다만, 컨트롤 덱 상대 시 손에서 노는 경우가 매우 심했습니다.

해적 덱에서도 힐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때때로 필드를 주면서 힐을 하는 것이 무의미한 것 같아

1장만 쓰고 나머지 빈 힐을 혼합물 2장을 사용하여 1코 라인에 필드를 잡을 수 있도록 변경했습니다.

핀자와 연계가 너무 좋아서 꼭 쓰셔야 됩니다.

광기 평등, 평등 광기 금치, 평등 신성화

2장 꽉꽉 채워도 이게 손에서 노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에요.

오히려 아끼면서 플레이 하는 게 중요합니다.

해적 전사, 비취 드루 둘 다 카운터 먹이기 좋습니다.

뭐 굳이 다른 덱이어도 얘는 어디에도 써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모든 직업 통틀어 2뎀 광역기 중 단연 최고 효율입니다.

파멸의 예언자, 광기 평등과 시너지가 좋습니다.

전에는 2장을 썼습니다만,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상황이 많이 나오지 않고

나쁜 경우 손 패를 꼬이게 하는 주범이기도 해서 사실상 도박 카드에요.

1장만 채용하고 나머지 1장을 전리품 수집가로 대체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장을 씁니다만, 많다고 생각되면 1장만 쓰셔도 상관 없습니다.

근데 이거 안 쓸 수가 없는 게 이걸로 안 잘라주면 안 되는 하수인이 너무 많아요

용 사제 용들 대부분 잘라줄 수 있는 게 진은검이고

리노 덱들 3코 칼브란 같은 거 생각하면 진은검 들고 가야 돼요.

게다가 법사처럼 즉발기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순간적인 상황에 대처하는 데 이것만 한 게 없어요

쓰고 싶을 때 써야 되기 때문에 전 2장 씁니다.

어그로 덱 상대로는 생존을 담당하고 컨트롤 덱 상대로는 필요한 카드를 찾습니다.

체력이 닳아 있지 않더라도 유동적으로 사용 가능한 게 장점입니다.

폴드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좋은 전설이라고 생각해요.

힐과 하수인 전개를 동시에 합니다. 어그로도 꽤 높고요.

무가옳이 나오기 전이나 나오고 나서의 빈 구간에서 힘싸움과 체력 관리를 담당합니다.

공격 수비의 밸런스가 꽉 잡힌 정말 좋은 전설입니다.

힐라그와 같이 무가옳이 나오기 전과 나오고 나서의 빈 구간의 힘싸움을 해줍니다.

취향

금단의 치유술을 한장 빼면서 1코 라인을 책임질 수 있으며

힐까지 동반한 혼합물을 두장 쓰기로 했습니다.

스탯도 좋고 힐도 좋아서 해적 상대로 쓸만 하고 일단 1코에 나갈 하수인이 있다는거 자체가 좋은 것 같아요.

평등과 연계는 물론이고 굳이 평등과 연계하지 않아도 쓸만 합니다.

한장 넣는다고 망할 일도 없고 무기전사 대비하고 좋습니다.

메타가 워낙 빠르고 1코부터 무기 끼고 시작하는 파렴치한 가로쉬와 스랄 때문에

해리슨까지 가줄 여유가 없습니다. 해리슨이 있더라도 수액이 나아요.

전에는 고통의 수행사제와 엄숙한 애도 2장을 썼는데

현재는 엄숙한 애도 1장과 전리품 수집가 2장을 쓰고 있습니다.

고통의 수행사제 자체가 필드 싸움에서 워낙 도움이 안 되고

성기사 특성상 자의로 발동시키는 것도 쉽지 않아서 그냥 뺐습니다.

다른 드로우 수단이 마땅히 없어서 넣었는데 나쁘지 않게 사용하고 있어요.

엄숙한 애도와의 시너지도 좋지만 초반 해적덱을 막는데에 있어 정말 중요한 키카드입니다.

그냥 어떤 덱과 붙어도 제 값 해냅니다.

필드 정리와 함께 상대방의 다음턴을 묶는다는 것이 중요한 카드입니다.

템포가 비는 구간에는 빈 필드에도 내는 판단력이 중요해요

핵심 카드입니다.

핵심 카드입니다.

필수

드디어 등장한 G-O-D 카드 비성 핀자입니다.

처음에 이거 등장했을 때는 다들 반응이 시큰둥 했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Q. 2뎀으로 뭘 잡겠냐? 5코 2/4는 너무 쓰레기 아니냐?

A. 애초에 하수인을 2뎀으로만 잡겠다는 생각 자체가 문제입니다.

대장으로 공격력 뻥튀기 하고 잡기

돌진으로 먼저 쳐주고 잡기

진은검으로 먼저 쳐주고 잡기

나이트에서 버프 찾은 뒤 버프 걸어서 잡기

평등 쓰고 잡기

신성화 쓰고 잡기

그냥 잡을 방법은 더럽게 많은데도 굳이 데미지 2라는 것에 얽매여서

'이거 구리네' 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밀고자 덕분에 핀자만으로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고민할 거 없습니다 평등 쓰세요

밀고자를 잡았더니 필드가 이렇게 됩니다.

손에 있는 푸른아가미까지 냈더니 아예 필드 장악했네요.

근데 여기서 2/1짜리인 핀자가 2/1인 밀고자를 잡았는데 핀자가 왜 살았느냐?

핀자가 밀고자를 잡으면서 멀록 대장 2마리를 소환했기 때문에

-1이 되었던 체력이 +2를 받아 1로 살아남습니다.

2가옳 사용하는데 걸린 턴은 겨우 11번이였습니다.

10번째 턴에 1가옳, 11번째 턴에 2가옳 사용하면서 게임 마무리한겁니다.

이거 가능하게 해주는 애는 핀자 하나밖에 없습니다.

다시 돌아오자면

장담컨데 이거 능력만 발동되면 승리의 절반은 가져옵니다.

효과가 대박인데 스탯이 구린게 뭐 어때요.

이 정도 도박쯤이야 정말 해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멀록 모으겠다고 거지같은 전시 관리인도 써보고 반즈도 써보고 했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그 동안 무가옳 기사의 가장 큰 문제점이였던 멀록 4장 모으기를 얘로만 2장을 모으는겁니다.

아직도 애매하네 마네 말이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전설값 제대로 하는 카드라고 봅니다.

다른 의견 중 하나가

Q. 무가옳에서 얘가 나오면 2가옳에서 딜로스 아니냐?

A. 2가옳 전에 그 딜로스보다 더 큰 효율을 뽑아내고

오히려 얘 덕분에 2가옳 전에 게임 끝내기 때문에 2가옳 딜로스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이 카드의 위력 좀 아신다 하는 분들은

은신한 가젯잔 잡듯 광역기 써서라도 잡아내니까 그게 더 무섭습니다.

과소평가 받고 있는 카드라서 길게 얘기해보았습니다.

진짜 좋은 카드라는 것만 강하게 어필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대체 카드

추천 > 보통 > 비추천 으로 보시면 되요.

나쁘지는 않은데 이거 해적 전사같이 명치 치는 애들 상대할 때 잡히면 아무것도 못하는 카드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알도르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이거 3코였으면 진짜 썼을텐데 4코라서 너무 아쉬운 카드에요.

나쁘진 않은데 이건 울다만이랑 같이 썼을 때 더 쓸 일이 많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울다만을 빼면서 이것도 뺐어요.

비추천

알도르로도 충분해요.

추천

푸른아가미나 대장을 살렸을 때 템포를 빠르게 끌어올 수 있습니다.

계속 뺐다가 꼈다가 하는 카드 중에 하나입니다.

성공하면 분명 좋은 카드인데 생각보다 성공률이 높지 않아서

취향을 타는 카드입니다.

추천

이것도 구원이랑 거의 같은 거라서 취향 차이인데 둘 다 쓰면 패 꼬이는 경우가 많아져요

구원 코도 둘 중 한장만 쓰는게 제일 낫다고 봐요.

비추천

얘만 쓸 만 했다면 성기사 4전설덱 만드는 건데

진짜 쓸모가 없네여 시블

구린 카드는 아니지만 왠만해선 쓸 타이밍이 안 나와요

이거 쓰고 나면 그 턴 버려야되서..

왠만하면 나이트에서 뽑아 쓰는 쪽이 나은 것 같아요.

추천

해적 전사 상대로 정말 좋은 효율을 보여서 전에는 사용했습니다만

가면 갈 수록 해적 전사가 보이지 않고, 컨트롤 덱에서는 무의미한 감이 심해서 저는 뺐습니다.

해적 전사를 꼭 잡고 싶다 싶으면 넣으셔도 좋아요.

비추천

나이트에서 뽑아 써도 쓰기 너무나도 애매한 카드..

5코면 모를까 6코는 너무 무겁네요

기타 버프류 : 비추천

쓸 일 없습니다. 첨에 핀자랑 같이 쓰려고 한 장 정도 넣어봤는데 손패만 꼬여요

글고 핀자는 버프 없이도 살기만 하면 충분히 효과 발동할 수 있어요.

위에서도 언급했듯, 성기사 특성상 자의로 드로우를 발동시키는 것이 쉽지 않아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취향에 맞게 쓰세요.

추천

예로부터 멀록 기사들의 템포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했던 전설들입니다.

핀자가 크게 한 몫 해주어서 얘들까지 넣을 필요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취향 따라 넣으셔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만약 반즈에서 핀자 나오면 덱에서 핀자 뽑았을 때 내지 마세요. 무가옳 망합니다..)

빛라그 티리온 말고 다른거 쓰고 싶다 하면 넣으세요

2. 직업 별 운영

우선으로 들고 갑니다.

후공일 경우 들고 갑니다.

우선적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해적 전사일 경우에는 정말 손패에 따라서 승률이 갈립니다.

해적 전사가 손패가 좋게 붙으면 지고 성기사가 손패가 좋게 붙으면 이깁니다.

2코에 종말이가 나가는게 제일 최선이며

후공인 경우 1코에 참고 2코 동전으로 체력 1인 하수인들을 정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광전사는 진은검으로 잘라주셔야 되고 신성화와 알도르, 돌진 멀록 등을 통해서 최대한 버팁니다.

6~7코는 금치나 나이트가 나가는게 가장 최선이고 8코에 티리온이나 힐라그가 나와준다면 가장 좋습니다.

핀자는 안 냅니다. 애초에 낼 타이밍 자체가 안 나오실 거고 그렇기 때문에 멀리건으로 잡혀도 버립니다.

저렇게 패를 들고 갔는데 방밀 전사나 해군 전사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둘다 잡아먹는 매칭입니다.

특히나 방밀 전사 같은 경우에는 체력이 50 이상까지 솟구쳐도 다 잡아냅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해적 전사만 막자 라는 생각으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용템포 같은 경우도 해적 전사 상대하듯 상대하시면 됩니다.

덱봐용으로 무가옳이라고 가져가는 순간 머리 아파집니다.

용사제의 경우 많이 빡셉니다.

멀록 대장 같은 경우 생매장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왠만하면 빠르게 내시고

후반부에 잡혔다면 광평 쓸 때 같이 넣어버리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핀자 같은 경우도 내게 되면 상대방이 6코 아니면 5코 동전이 있는 상태라

대처 좀 한다 하는 사제들은 전부 용폭탄 써버립니다.

사실상 열세인데 그래도 승률이 엄청 낮은 정도는 아닙니다. 오히려 승률은 반반 정도 나옵니다.

하지만 정말 심리싸움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리노 사제의 경우는 용 사제보다는 쉽긴 하지만 카자쿠스의 양변 물약 때문에 훅 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리노 사제든, 용 사제든 생매장으로 멀록 대장이 잡혀가버렸다면 빛라그, 티리온으로라도 힘싸움을 해야합니다.

우선으로 들고갑니다.

만나는 드루이드마다 예외 없이 비취 드루입니다만

잘 풀리면 쉽고 잘 안 풀리면 더럽게 어렵습니다.

약간 사제랑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인데 사실상 이것도 반반입니다. 승률 나쁘지 않구요.

비취 드루가 크면 못 버틸거라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커도 버틸 판은 버텨요.

실제로 비취 골렘이 11 ~ 12까지 컸는데도 무가옳으로 역전하는 경기 꽤 나옵니다.

사제전과 마찬가지로 심리전이 매우 중요해요.

평등이랑 알도르를 남발하지 마시고 많이 참으면서 플레이 하세요.

그리고 최근에 만났는데 비취 카드를 진짜 조금만 넣어서 비취 드루인 척 코스프레 한 뒤

템포가 꼬여서 개망한 척 하며 수비만 하다가

때가 되면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여서 아비아나 - 쿤 - 기타 등등 콤보를 사용하는 드루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얘네 코스프레 구분하는 방법 중 첫번째는 얘가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템포가 느릴 경우 의심해보시고,

달의 계시를 쓴다면 거의 100퍼센트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방법은 한 가지입니다. 존나 달리세요

10 중 9는 리노 흑마입니다. 그리고 10 중 1이 악마 흑마입니다.

리노 흑마 역시 반반입니다. 이런 말 드리면 지겹겠지만 리노전은 정말 실력 싸움입니다.

리노 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상태에서 최대한 심리전을 걸어야 합니다.

그래도 다른 리노 덱에 비해서는 의외로 쉽습니다.

카자쿠스의 양변만 잘 피하시고 빠르게 나오는 산악 거인만 알도르로 잽싸게 묶어주세요

빠르게 몰아치는 덱은 아니기 때문에 금치 왠만해서 남게 되요

리압배 각만 주지 말고 플레이하시면 되요

핀자 냈는데 지불 물약 들어가면 좀 힘든데

근데 요즘 리노 흑마에도 지불 물약 안 넣는 추세라 왠만하면 안 잡혀서 괜찮아요

그리고 뭐 악마 흑마도 요즘 부쩍 뜨던데

해적 전사 만큼이나 운 싸움입니다. 버프 들어간거에 알도르 잘 먹이면서 버티고 힐하면 이겨요.

해적 전사 상대하듯이 하세요.

리노 법사가 대부분이지만 클래식한 템포 법사도 꽤나 보입니다.

리노 법사가 의외로 복병인 이유가 뭐냐면

양변 쓰고 고서로 멧돼지 찾고 카라쿠스로 양변 물약까지 찾아버리면 그냥 게임 하기 싫어집니다.

피할 수가 없어요.

운이 나쁘기를 기도하세요.

얼방은 일찍 깰 수 있는 상황이면 상관 없긴 한데 일찍 깰 수 없는 상황인데다 리노가 안 빠졌다면

2가옳을 상대방 탈진 딱 됐을 때 깨시면 리노 안 쓴 상태에서 깜짝 킬 낼 수 있습니다.

모르는 건 아니겠지만 굉장히 많이 나오게 되는 방법이니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템포 법사는 해적 전사 막듯이 막아주세요

역시나 템포 법사도 패가 누가 더 잘 풀렸냐에 따라서 이기고 지고가 갈립니다

비취 술사와 클래식한 미드 술사로 나뉘는데

뭐가 됐든 개거지 같습니다. 사술 2장을 안 쓰는 덱이 없기 때문이죠

막는 방식은 해적 전사와 비슷하게 가되 진은검은 들고 갑니다.

까는 것도 많으면서 하수인 체력은 또 생각없이 높은 애들이 많아서 신성화로 정리 안됩니다.

그렇다고 광평 모으기는 힘들고, 열심히 정리해봤자 금방 영능 누르면서 필드 장악하죠.

토템 하나도 무시할 수가 없는게 피의 욕망 때문에 공격력 0인데도 무시하고 지나갈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게다가 핀자가 나가면 번폭 쓰고 여차하면 혼소차까지 써서 잘도 잡아냅니다 ㅎㅎ

그리고 요즘 해적 전사보다 많은게 해적 술사입니다..

해적 전사보다 더 양심 팔아먹은 정신 나간 덱인데요..

2코 종말이도 불토 하나 있으면 짤리기 쉬워서 운영이 너무 어렵습니다.

불토를 진은검으로 잘라주는게 중요한데 진은검 안 뜨는 경우도 많고

떴다 해도 도발로 막아대고 게다가 4코 되기 전에는 하염없이 쳐맞아야하죠.

알도르 의미없는건 덤이고요.

그냥 만나면 졌다고 생각하시고 맘 편히 겜 하세요.

그나마 방법은 대장이 사술을 걸렸을 경우 빛라그와 티리온으로 최대한 빠르게 게임을 끝내는 것 뿐입니다.

근데 그게 엄청 힘들어요

거의 카운터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후공일 경우 들고 갑니다.

클래식한 말리 도적과 냉혈 도적은 다 어디 가고

온통 비취 도적과 해적 도적 뿐입니다.

비취 도적은 전에도 말했듯 비취드루보다 할 만 합니다.

근데 요즘 들어 해적 도적이 오히려 해적 전사보다 골치입니다.

하수인에 냉혈 박고 때리다가 나중에 퀘스트 내고 은신 박아버리면

광평 없이는 절대 못 잡습니다.. 근데 광평이 쉽게 모일리가요

생각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떡대 냥꾼 상대로 의외로 할만 합니다.

오히려 예전 미드 냥꾼보다 템포가 더 느린 감이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덫냥이 호러입니다.

덫냥 상대로는 덫 빼는 것만 능숙하게 잘해주시면 이깁니다만 쉬운 매치는 아니에요.

실력 싸움이라고 보시면 되요.

우선으로 들고갑니다.